@유쿠인휴주주님 오하이오 주립대건 미시건이건.. 둘다 제가 졸업한 학교 풋볼팀에게 항상 참교육 해주던 학교들이네요 ㅋㅋㅋ 제가 졸업한 학교는 빅텐 컨퍼런스 만년 꼴찌학교들 중 하나였습니다 ㅋㅋㅋ 풋볼 티켓은 항상 남아돌아서 구하려면 언제든 구할 수 있었죠.. 암튼 그래도 저는 학교 다닐때 컬리지 풋볼은 안보고 NFL 만 봤어요.. 저희동네 팀은 아니지만, 그린베이 패커스 팬입니다 Go Pack Go! ㅎㅎ
말랑핑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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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1895
IP 61.♡.130.22
23-01-25
2023-01-25 08: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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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하루하루를 즐기는 느낌. 한국이랑 같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에서 더 풍요로운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토끼 눈사람 정말 귀엽네요 ㅋㅋ
유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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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2616
IP 106.♡.227.114
23-01-25
2023-01-25 0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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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살때 시내는 정말 혼잡하고 여유가 없었는데... 시내를 조금벗어난 교외지역은 정말 여유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었죠.. 비록 향수병에 걸려 오래 살지 못하고 들어오긴했지만요 ^^
BMW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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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4707
IP 118.♡.14.4
23-01-25
2023-01-25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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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ㄹI님// 공감합니다. 이주를 목적으로 엘에이로 갔지만 결국엔 향수병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양자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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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9594
IP 163.♡.132.8
23-01-25
2023-01-25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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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는 타운홈들이나 백야드에 펜스가 없는데, 나름 장단점이 있겠네요. 보통 집에 손님들 놀러오면 백야드에 테이블 세팅하고 BBQ하고 할텐데, 저렇게 트인공간 주변 집들은 그중 한집 파티하면, 그날 다른 집들은 종일 백야드를 양보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웃끼리 친하면 별 문제가 안될수도 있겠네요. 백야드가 사유지이긴 해도 펜스가 없으면 저 공간에서 술을 마시지도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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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겠네요
삶의 지향점이나 형태도 다양하구요
그래서 남이 뭘 하든 크게 신경도 안 쓰죠
오하이오주에 계신가보군요 ㅎ 거기도 엄청 춥겠습니다
제가 가본 신시내티와 애크론 딱 중간에 계시는군요 :)
토끼 눈사람 정말 귀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