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이님 미국, 독일 인구를 계산해서 생각해야죠. 인구 대비 생각하면 한국 기준에서 대기업이 아닌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중견 기업이나 @라면에구공탄님 말씀대로 강소기업들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어느나라라도 대기업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압도적으로 많다면 대기업이 아닌거죠.
@침착이님 당연히 인구가 훨씬 많은데 당연 절대적인 기업수야 많죠. 나라별로 GDP나 인구 차이가 나는데 그걸 한 기준에 맞춰 대기업 자르시진 않을테고 그렇게 설명하실거면 그럼 중국에 어느나라보다 많은 더 많은 대기업과 훨씬 더 많은 중소기업이 있겠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독일 인구가 한정적인데 대기업도 엄청 많고 중소기업은 훨씬 더 많고 이게 말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차피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대기업 아님 자영업 포함한 중소기업에 일하겠죠.
그리고 저기에 나온 기업들이 독일 대기업 기준에는 다 맞습니까? 대충 보이는 회사 몇개만 찾아봐도 Steinberg 직원수 201명, Lamy 직원수 340명, Cherry 직원수 260명 훨씬 인구 적은 우리나라 기준에서도 대기업 기준에 못들어갑니다.
백귀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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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2767
IP 211.♡.189.122
23-01-25
2023-01-25 09:34:42
·
@침착이님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상관없습니다. GDP 차지 비중 대비 몇 % 고용하는지 보면됩니다. 대기업이라 돈 많이 주는게 아니라요. 돈을 많이 버니까 양질의 일자리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나라 GDP 대비 대기업이 80% 이상 가져가고 고용은 11% 책임집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사회 환원은 전혀 관심없고 재벌들 배만 불리면서 콩고물 던져주는 수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기업 수가 늘어나는 건 현재 재벌 구도에서 요원하고 그나마 GDP 비중이라도 줄여야 말씀하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겠죠.
@Wolowitz님 선생님 하기 내용 참조해주세요. 전체기업수 차이 감안해도 최소4배 이상 대기업 수가 차이나는거 알수 있으세요.
2018년 기준 독일 전체 기업의 수는 약 347만개이다. 한국 전체 기업수가 381만개인데 독일의 인구 규모 8300만명과 비교하면 독일은 인구 24명당 한개의 기업이, 한국은 인구 14명당 한개의 기업이 존재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기준만 아니라 상대적으로도 한국 기업의 수가 더 많다. OECD 기준 2017년 전체 기업 수 대비 대기업 비율은 한국은 0.09%인데 독일은 0.48%에 달한다.
추신 ㅡ 상기 기업별 위치는 대기업 기준이 아닌 전세계에 유명한 독일기업리스트였네요. 착오드려 미안합니다.
뭐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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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4326
IP 223.♡.173.70
23-01-25
2023-01-25 10:38:29
·
@침착이님 모든 대기업은 처음부터 대기업이 아니죠 독일에서 중소기업이 얼마나 크기 좋은 환경인지 알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침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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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4989
IP 1.♡.217.74
23-01-25
2023-01-25 11:04:47
·
@lazyzeus님 저도 독일에서 디플롬했고 4년 넘게 있었지만, 거기는 박봉이라고 하기에는 사회 복지가 너무 잘되있죠. 애들 키우기 너무 좋고, 애들에게 Kindergeld도 18세?까지 300유로씩 나오지 않나요? 크게 욕심 부리지 않으면 60정년 채우면 정말 좋은 노후가 있는데요. 제 친구도 (나이는 저보다 많지만..) 이번에 65살 정년 연장하지 않고 60에 깔끔하게 회사 나와서 알프스 바이크 여행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인생 선택은 케바케니까요. 선택하신 이유가 있겠죠. 존중합니다.
@침착이님 독일은 홀벌이 가구랑 맞벌이 가구의 세금차이가 10퍼센트 정도 납니다. 그리고 퇴직금도 없습니다(물론 연금을 고용주가 한국에 비해 5.5퍼센트 더 내주긴 합니다) 애들 많고(킨더겔트) 홑벌이라면 한국과의 차이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킨더겔트가 저 있을 때는 180유로 였는데 지금은 250유로이네요.
전 환율이 유로당 1200원 일때 있었고 맞벌이에 아이가 없어서 한국과의 차이가 좀 났습니다. 지금은 1350원 정도니 좀 낫긴 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독일에서 남더라도 연금개시가 67세라서 67세까지 돈 벌 자신도 없었습니다. 전 독일에서 연금 낸 기간이 얼마 안 되어서 연금수령이 안 됩니다. 얼른 국민연금공단에 연락해서 독일에서 낸 연금 납부액 댕겨 와야겠네오. 와이프는 연금 5년 넘게 내서 연금 수령이 가능해 받아볼려고 합니다
침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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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5293
IP 1.♡.217.74
23-01-25
2023-01-25 11:15:20
·
@lazyzeus님 제 생각엔 한국 통화와 비교는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거기 물가에 맞춰 중산층 생활을 영위 가능한 금액을 버는가가 중요하죠. 특히 Benzin가격이 엄청나게 오른걸 이번 독일 출장에서 체감했는데, 인플레가 거의 10%라고 하니 지금 독일 계신 분들은 어지간한 연봉아니면 정말 힘들듯 합니다.
Wol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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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5852
IP 58.♡.32.8
23-01-25
2023-01-25 11:37:30
·
@침착이님 저도 그 얼렁뚱땅 말도 안되는 통계 봤습니다. 하나의 매출 얼마, 직원수 몇명에 기준으로 단순히 대기업 계산했더군요. 비율이라는 거 다 무시하고 그냥 하나의 숫자에... 전문가 맞는지... 그런식이면 당연히 인구 많고 GDP 높은 독일에 대기업 수가 많아지죠.
침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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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5911
IP 1.♡.217.74
23-01-25
2023-01-25 11:40:17
·
@lazyzeus님 선택가능하실텐데요? 60세에도 연금 수령가능하세요. 제 친구가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67세에 비해 수령금은 작겠죠. 잘 알아보세요~
침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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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5951
IP 1.♡.217.74
23-01-25
2023-01-25 11:42:54
·
@Wolowitz님 위에 Wolo님이 아래 내용 적으신거 아닌가요?
"대충 보이는 회사 몇개만 찾아봐도 Steinberg 직원수 201명, Lamy 직원수 340명, Cherry 직원수 260명 훨씬 인구 적은 우리나라 기준에서도 대기업 기준에 못들어갑니다."
보편적으로 대기업이냐 아니냐 기준은 직원수 및 매출 기준입니다만???? 제가 모르는 다른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Wolowitz님 선생님, 그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여기가 그 수준은 아니잖습니까? 위에 적으신 "저도 그 얼렁뚱땅 말도 안되는 통계 봤습니다. 하나의 매출 얼마, 직원수 몇명에 기준으로 단순히 대기업 계산했더군요. 비율이라는 거 다 무시하고 그냥 하나의 숫자에... 전문가 맞는지... 그런식이면 당연히 인구 많고 GDP 높은 독일에 대기업 수가 많아지죠."
이 내용이 어떤 말씀이신가요?? 매출, 직원수로 당연히 대기업을 나누는건데, 아니라고 하시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인구많은것과 GDP높은 것과 대기업 수는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당장 사우디같은 산유국도 경제 수치는 높아도 대기업은 거의 전무하잖은가요
Wol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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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6079
IP 58.♡.32.8
23-01-25
2023-01-25 11:48:51
·
@침착이님 그러니까 독일에서의 대기업과 한국에서 대기업은 기준이 달라야 하는데 나라 상관없이 하나의 기준으로 대기업 분류를 했다고요. 각 나라별로 대기업 기준이 달라져야죠.
침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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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6104
IP 1.♡.217.74
23-01-25
2023-01-25 11:50:03
·
@Wolowitz님 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수고하십시요.
Cupre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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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0602
IP 14.♡.78.34
23-01-25
2023-01-25 03:17:16
·
저도 어제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자칭 청년이라는 남자가 자기 얼굴 까고 나오는 그 채널인가요..?
어차피 망할일도 없지만 대우를 보세요 김우중이 망했습니까 한강다리로 가는건 부장 차장 과장 이런사람들입니다 사원대리야 재취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지만 적당히 나이 먹은사람들은 가장으로 끝이란말이에요 부정한 경영인을 축출할 수 있는 법이 필요합니다 그게 시장자유를 해친다할지라도요 과학에서 거시 미시가 둘 다 중요하듯 사회과학에서도 역시 모두고려가 필요합니다
130조 대기업이 당장은 망할일이야 없겠지만, 망하면 그회사 부하직원들만 명예퇴직받고 망하는거지 나라가 망하진 않겠죠. 대기업 IP 나눔해서 줍줍할 다른 대기업이나 아님 그 대기업에서 일하던 친인척들, 인맥카르텔들이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다가 다 줍줍해갈텐데요 ㅎㅎ 그럼 그 줍줍한 인간들은 또 노나서 나눔한 소규모 분야를 지들끼리 나눠서 독점하든지 어찌저찌 하겠죠. 해외에 인수되고 장비도 다 해외로 이전시키고 아니면 플랜트나 사업장은 그대로두고 직원들을 해외직원으로 죄다 싹다 물갈이해서 해외로 통화유출시키고 통째로 지적재산 소유권까지 완벽하게 넘어가지 않는 이상에야.....
우리요다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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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0717
IP 211.♡.35.240
23-01-25
2023-01-25 04:19:57
·
나라에서 방향을 잡고 기업과 국민들을 이끌어 줘야 나라고 살고 기업도 국민도 살텐데 현 정부는 그런 비전 정책 자체가 없죠. 중국의존도 벗어나고 동남아 유럽 수출 늘리려던 정책 이어가야하는데 말이죠…
30대인데 2030들도 상당수가 재벌욕하면 나라망하는 것과 동급인식에 일부 2찍들은 빨갱이, 조선족 대깨라고 욕하고 완전히 세뇌된 반응들입니다. 이미 재벌대기업에 완전히 세뇌된 노예좀비들의 나라. 이 나란 오래 전에 끝났지요. 2찍들과 대화 많이들 하세요.
로터리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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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4456
IP 223.♡.253.243
23-01-25
2023-01-25 10:42:44
·
망한게 경영 잘못한 지들 잘못이지 노동자가 뭘 하든 뭔상관일까요?
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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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96099
IP 203.♡.218.25
23-01-25
2023-01-25 11:49:54
·
취업의 절대 다수를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는데, 재벌들은 중소기업을 쥐어짜고, 그럼 중소기업은 사원을 쥐어짜야 하는데, 그럼 일반 서민에게 돌아오는 돈은 적어지게 되겠죠. 결국, 이런 가혹한 입시 경쟁을 만든 것도 재벌들이고, 서민들 못살게 하는 것도 재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빨간 당을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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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같은 기업 몇개 망한다고 해도 타격은 꽤 있겠지만 한국이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비중이 더 컸던 노키아가 망했어도 핀란드는 회복했죠
"네 걱정이나 하자~" 입니다.
미국 독일이 대단한건 중소기업도 좋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줄 수 있는 대기업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독일의 사례로 드신 기업은 중소기업이라기보다는 소위 강소기업(규모는 작더라도 자기 분야에 확고한 전문성과 지배력을 가진 or 관련 특허를 충분히 취득한 기업)에 가까운게 아닐까 합니다.
인구 대비 생각하면 한국 기준에서 대기업이 아닌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중견 기업이나
@라면에구공탄님 말씀대로 강소기업들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어느나라라도 대기업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압도적으로 많다면 대기업이 아닌거죠.
대기업입니다. 독일 미국은 대기업이 많아요.
독일 인구에 대기업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가 없어요.
만약 미국 독일도 중소기업이 대기업 보다 더 많다라는 걸 얘기하시는거라연 그건 당연한거죠.
나라별로 GDP나 인구 차이가 나는데 그걸 한 기준에 맞춰 대기업 자르시진 않을테고
그렇게 설명하실거면 그럼 중국에 어느나라보다 많은 더 많은 대기업과 훨씬 더 많은 중소기업이 있겠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독일 인구가 한정적인데 대기업도 엄청 많고 중소기업은 훨씬 더 많고 이게 말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차피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대기업 아님 자영업 포함한 중소기업에 일하겠죠.
그리고 저기에 나온 기업들이 독일 대기업 기준에는 다 맞습니까?
대충 보이는 회사 몇개만 찾아봐도
Steinberg 직원수 201명,
Lamy 직원수 340명,
Cherry 직원수 260명
훨씬 인구 적은 우리나라 기준에서도 대기업 기준에 못들어갑니다.
침착이님이 올려주신 자료는 오히려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독일 중소기업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럼 우리나라는 왜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강소기업이 못 크는 환경인가를 생각해보면 그건 우리나라 대기업 탓도 크죠. 돈되는 시장은 대기업이 진출해서 다 먹어버리니까요.
전체기업수 차이 감안해도 최소4배 이상 대기업 수가 차이나는거 알수 있으세요.
2018년 기준 독일 전체 기업의 수는 약 347만개이다. 한국 전체 기업수가 381만개인데 독일의 인구 규모 8300만명과 비교하면 독일은 인구 24명당 한개의 기업이, 한국은 인구 14명당 한개의 기업이 존재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기준만 아니라 상대적으로도 한국 기업의 수가 더 많다.
OECD 기준 2017년 전체 기업 수 대비 대기업 비율은 한국은 0.09%인데 독일은 0.48%에 달한다.
추신 ㅡ 상기 기업별 위치는 대기업 기준이 아닌 전세계에 유명한 독일기업리스트였네요. 착오드려 미안합니다.
전 환율이 유로당 1200원 일때 있었고 맞벌이에 아이가 없어서 한국과의 차이가 좀 났습니다. 지금은 1350원 정도니 좀 낫긴 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독일에서 남더라도 연금개시가 67세라서 67세까지 돈 벌 자신도 없었습니다. 전 독일에서 연금 낸 기간이 얼마 안 되어서 연금수령이 안 됩니다. 얼른 국민연금공단에 연락해서 독일에서 낸 연금 납부액 댕겨 와야겠네오. 와이프는 연금 5년 넘게 내서 연금 수령이 가능해 받아볼려고 합니다
하나의 매출 얼마, 직원수 몇명에 기준으로 단순히 대기업 계산했더군요.
비율이라는 거 다 무시하고 그냥 하나의 숫자에... 전문가 맞는지...
그런식이면 당연히 인구 많고 GDP 높은 독일에 대기업 수가 많아지죠.
"대충 보이는 회사 몇개만 찾아봐도
Steinberg 직원수 201명,
Lamy 직원수 340명,
Cherry 직원수 260명
훨씬 인구 적은 우리나라 기준에서도 대기업 기준에 못들어갑니다."
보편적으로 대기업이냐 아니냐 기준은 직원수 및 매출 기준입니다만????
제가 모르는 다른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명이 1조를 벌어도 대기업 아닙니다.
위에 적으신
"저도 그 얼렁뚱땅 말도 안되는 통계 봤습니다.
하나의 매출 얼마, 직원수 몇명에 기준으로 단순히 대기업 계산했더군요.
비율이라는 거 다 무시하고 그냥 하나의 숫자에... 전문가 맞는지...
그런식이면 당연히 인구 많고 GDP 높은 독일에 대기업 수가 많아지죠."
이 내용이 어떤 말씀이신가요?? 매출, 직원수로 당연히 대기업을 나누는건데, 아니라고 하시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인구많은것과 GDP높은 것과 대기업 수는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당장 사우디같은 산유국도 경제 수치는 높아도 대기업은 거의 전무하잖은가요
나라 상관없이 하나의 기준으로 대기업 분류를 했다고요.
각 나라별로 대기업 기준이 달라져야죠.
과학에서 거시 미시가 둘 다 중요하듯 사회과학에서도 역시 모두고려가 필요합니다
명예퇴직받고 망하는거지 나라가 망하진 않겠죠.
대기업 IP 나눔해서 줍줍할 다른 대기업이나 아님 그 대기업에서 일하던 친인척들, 인맥카르텔들이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다가 다 줍줍해갈텐데요 ㅎㅎ 그럼 그 줍줍한 인간들은 또
노나서 나눔한 소규모 분야를 지들끼리 나눠서 독점하든지 어찌저찌 하겠죠.
해외에 인수되고 장비도 다 해외로 이전시키고 아니면 플랜트나 사업장은 그대로두고
직원들을 해외직원으로 죄다 싹다 물갈이해서 해외로 통화유출시키고
통째로 지적재산 소유권까지 완벽하게 넘어가지 않는 이상에야.....
전부 다 채널 추천 안함 눌러버림
상당한 타격이 있을 테지만 lg가 있으니까요.
내 삶이 망할뿐.. ㅋㅋ
개똥철학 늘어놓는데 거기에 사이다니 제 막연한 생각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하다느니 하는 사람들 보면 굥이 뽑히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 채널 봤을 때 더불어 들었던 생각은...
얘들아 저놈 말대로 세상 돌아가게 하면 너넨 대부분 하층민으로 비참하게 살게 될텐데...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지? 노력들은 하고 있고?
하긴 요즘도 보면 삼성=대한민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런데 삼성=대한민국이면 중궁공장 베트남공장은 뭐죠?
뭘 목표로하는지 명확해요.
그냥 신고 차단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무시할 수준은 아니죠 게다가 삼성이 저기업중 전체수익 1/3을 생각하면...
대기업이 왜 망해 하시는데 imf때 대우 생각하면
댓글 쓰신분중에 imf 직접적으로 경헙해신분 얼마나 계실까요
노키아의 변화를 통해 본 핀란드 경제의 구조변화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24178
(발췌)
노키아의 쇠퇴는 핀란드 경제의 하방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창업분위기와 중소기업 지원체계에 있어 큰 변화의 계기로 작용하였다. 특히 노키아의 수많은 연구인력 및 중간관리자는 이후 핀란드의 창업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다는 점, 대기업 위주의 산업생태계와 수출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핀란드와 유사점이 있다. 노키아의 사례는 시장의 변화를 감지한 혁신의 필요성,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상생적 관계정립, 창업지원체계 등에 있어서 좋은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빨갱이, 조선족 대깨라고 욕하고 완전히 세뇌된 반응들입니다.
이미 재벌대기업에 완전히 세뇌된 노예좀비들의 나라. 이 나란 오래 전에 끝났지요.
2찍들과 대화 많이들 하세요.
재벌들은 중소기업을 쥐어짜고,
그럼 중소기업은 사원을 쥐어짜야 하는데,
그럼 일반 서민에게 돌아오는 돈은 적어지게 되겠죠.
결국, 이런 가혹한 입시 경쟁을 만든 것도 재벌들이고,
서민들 못살게 하는 것도 재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빨간 당을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