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 당시 모습. 자료사진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당내 이합집산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비이재명계 의원 30여명이 결집, 머리를 맞대 민주당의 새 길을 모색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민·이원욱 의원 등이 참여한 민주당 비명계 모임 '민주당의 길'이 오는 31일 공식 출범한다.
지난해 전당대회 이후 비명계를 중심으로 구성한 '반성과 혁신' 모임을 주축으로, 여기에 참여하지 않았던 친문재인계 4선 홍영표 의원, 이인영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행보를 고민하는 '토론 모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상 친문계와 86그룹, 비주류 등 당내 비이재명계의 결집으로 비춰지고 있다.
민주당의 길은 오는 28일 이 대표의 검찰 출석 시기 등을 고려해 출범 시기를 이달 말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민주당 내부에선 정책 모임 등을 내세운 계파 활동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전해철 의원이 이사장을 맡은 친문계 싱크탱크 '민주주의4.0'이나 문재인 정부 장관들과 청와대 참모들이 모여 만든 '사의재' 등이 그 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1201832211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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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선거에서 3연속으로 쳐 망하지요...
다 필요 없고 빨리 명단 공개 좀 해 주세요~
홍영표 + 골프친 의원 1, 2
또 누가 있을까요?
그냥 이름들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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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그러면서 또 나오는 얘기가 이제 이재명 대표가 이런 조사를 받고 그러면서 그 이후를 생각해야 된다느니 혹은 뭐 중대 선거 문제 얘기하면서 민주당 분당 가능성 이런 얘기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해찬 : 지금 민주당 분당해서 나갈 용기가 있는 사람이면 정말 저는 존경합니다. 그 사람들은 나갈 생각은 전혀 없고
▶김어준 : 그말을 하는 사람들은 나갈 생각이 없는 거예요.
▷이해찬 :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고 그렇게 해서 자기 말하자면 뉴스를 만드는 거를 업으로 하는 건데 그거는 전쟁터에서 탄피 주는 거 하고 그거는 탄피 줍다 다쳐서, 그건 우리 국민들은 이미 그것보다는 훨씬 더 성숙했지 않습니까
▶김어준 : 나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이걸로 이제 협박해서 자기 지분을 만들려는 하는거예요?
▷이해찬 : 그렇죠 진짜 그런다면 저는 그런 정치인들을 제가 한 번도 아직까지 못 봤기 때문에 저는 정치를 오래 했지 않습니까? 벌써 국회의원 선거만 제가 7~8번을 이제 했는데 그때마다 나오는 단골 기본 반찬이에요. 기본 반찬인데
▶김어준 : 그런 말 하는 사람 치고 나가는 사람 하나도 없다.
▷이해찬 : 못 봤어요. 한 번도 못 봤어요. 나갔으면 또 다 떨어졌고 다 떨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결국 안 나가죠.
더 해악인 것들 수박...
여기도 수박 지지하는 것들 꽤 보였습니다.
자기 당 후보 선거운동도 안 하는 것들이....
전해철이 문재인 대통령 몇 번을 찾아갔는지 모르지만 여시재와 같이 노는, 그런 무능력한 친문이라면 '친문' 지긋지긋합니다.
이인영은 원래부터 친문 아니었고요. 문통이 자리 챙겨준거고요.
이제 민주당은 친문 필요없어요.
당대표가 이재명인데 친문 타령으로 갈라치기 오지고요.
저한테 진짜 "친문"은 윤건영, 김경수, 탁현민 밖에 없습니다. + 김의겸, 고민정 정도 되겠네요.
라는거죠?
차라리 잘됐네요 일단 검찰이 맘만 먹으면 누명 굳이 안씌우고도 아주쉽게 처넣을수 있는 캐비넷에 비리 관련된 뭔가가 많은 인간들이라는 거로 생각하면 될까요..
국짐과 야합하는 인간이거나 흠이 너무 커서 캐비넷 공개되면 끝나는 인물이라는거니까요.
다 쳐내야합니다.
비겁한 X들 .. 퉷=3
진심 수박들이 국짐보다 더 역겨워요..
힘 내세요. 용기를 가지고 탈당하세요.
망설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