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링컨..... 아인슈타인.....
흠좀무.....
에디슨.... 링컨..... 아인슈타인.....
흠좀무.....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54세에 미국에 갔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를 배우기엔 너무 나이가 들었죠. 독일어 억양이 매우
강한 영어를 했고, 가끔 예를 들어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He is a very good equation' 같은
식으로 대명사 등도 틀리고...
아인슈타인쯤 되면 그게 전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영어도시를 표방한다면
아인슈타인처럼 영어를 하도록 교육한다면 좀 문제가 있죠. :)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규 구독 서비스~
경영 정치 이공?
자녀들이 권력자가 되거나 떼돈을 벌거나 천재가 되기를 바라는 욕망..
근데 거기말고 거기보다 약간 북쪽에 형성된 신도시 이름은 이름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왜 국제가 붙어 있는진 모르겠네요.
영국의 대학교의 분교가 들어 올것이다고 mou 맺어서 그런건가??
아파트명엔 영어도시
퀀텀은 왜들어가있고..;;
인물 선정은 도대체 어떤기준일까요 ㅎㅎㅎ
오션시티는 부산시에서 신도시 조성할 당시 붙인 이름이고
영어도시는 그냥 저 아파트 건설사에서 지은겁니다 ㅎ
아파트내 안내판이나 엘베 안내음성도 영어로 나오고 상가 간판이나 메뉴도 영어로 표기하도록 했더랬어요.
그런데 입주시작할쯤 리먼사태로 부동산 위기오면서 신도시개발도 멈추고 건설시공사는 공중분해가 되버려서 그후로는 그냥 이름만 남은 평범한 아파트가 되버렸네요.
원균
요즘 한창 돈들이던데 ㅎㅎ
촌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