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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목폴라 못입는 분들.jpg 102

23
피츠
34,603
2022-12-10 09:15:29 210.♡.41.186

15930E1C-1097-49F4-8DAC-431DAA59D5A2.jpeg

답답해서 못 입기는 한데

완전 추우면 참습니다 ㅋ

피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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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댓글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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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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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760
IP 211.♡.140.22
22-12-10 2022-12-10 09:16:41 / 수정일: 2022-12-10 09:17:35
·
군대에서 극복해냈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면 목폴라는 필수품이죠.
브리티쉬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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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211
IP 125.♡.154.126
22-12-10 2022-12-10 09:53:45
·
재화룡님// 군대는 참 많은 것을 극복하게 해줘요ㅋㅋㅋㅋㅋ
초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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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272
IP 211.♡.194.161
22-12-10 2022-12-10 13:52:04
·
@브리티쉬매력남님 저도 어렸을땐 목폴라하면 목 졸려 죽을꺼 같았는데 군대에서 극복했습니다.

하나 더, 비슷한 이유로(목막힘) 삶은 계란 먹는게 죽기보다 싫었는데 군대에서 극복했죠. 세상에 이 맛있는걸 왜 안 먹었나 싶더군요.
노루야내뒤에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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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141
IP 106.♡.3.216
22-12-10 2022-12-10 15:04:28
·
@재화룡님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전역하고 목도리를 잘메진않지만 극히추운경우 캐시미어 목도리만 쓰고 있네요
울은 너무 따가워서요
나혼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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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291
IP 211.♡.130.190
22-12-10 2022-12-10 15:16:59
·
@재화룡님 목토시와 내복은 생존필수품이죠. 암요!!
beo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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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987
IP 61.♡.70.228
22-12-10 2022-12-10 16:17:58
·
@재화룡님 저도 어렸을땐 목폴라 위 내용때문에 못입었는데. 군대가니까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생존 필수품
유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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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755
IP 175.♡.179.136
22-12-10 2022-12-10 17:26:56
·
@재화룡님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겁나 싫어했는데 군대서 넘 추워서 하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좋습니다;
브리티쉬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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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83819
IP 220.♡.97.159
22-12-12 2022-12-12 10:02:14
·
@초코바님 저도 오이를 먹으면 몸이 추운 기운이 들어서 못먹었는데 유격행군하고 나서 먹는 오이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ㅋㅋㅋ 그 뒤로 오이 잘 먹습니다 ㅋㅋㅋㅋ
효도르는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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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766
IP 222.♡.89.35
22-12-10 2022-12-10 09:17:20 / 수정일: 2022-12-10 09:17:32
·
목폴라는 입지만 단추는 끝까지 안잠급니다. 좀 찐따같이 보여서요 -_-;
지니어스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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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561
IP 223.♡.27.231
22-12-10 2022-12-10 11:38:26
·
효도르는효도를님// 요즘에는 오버핏으로 셔츠 단추(가장 위)를 잠그고 입습니다~^^
카인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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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773
IP 1.♡.19.128
22-12-10 2022-12-10 09:18:02
·
전 니트류가 몸에 닿으면 간지러워서 못입겠더라구요.
nic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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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384
IP 175.♡.18.168
22-12-10 2022-12-10 14:03:17
·
@카인티즈님 저도요.
그래서 스웨터도 순면만 입습니다, 목 부분 느낌 때문에요.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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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787
IP 118.♡.149.194
22-12-10 2022-12-10 09:19:26
·
목도리정도로 추위막습니다
목에 닿는것이 너무싫어했는데..
꽤되는군요~
콘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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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792
IP 124.♡.160.89
22-12-10 2022-12-10 09:19:35 / 수정일: 2022-12-10 09:20:36
·
목이 짧...아서요. ㅠㅠ
ul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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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05
IP 58.♡.73.76
22-12-10 2022-12-10 09:20:44
·
한겨울 경계근무 내보내면 바로 자연치유 입니다
/Vollago
림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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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27
IP 211.♡.57.203
22-12-10 2022-12-10 09:31:39
·
@ultron님 근무서고 왔더니 방한화 내피에 스며든 땀이 얼어버렸네????
Ursa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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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07
IP 183.♡.3.34
22-12-10 2022-12-10 09:20:52
·
저도 목에 뭐가 닿아 있으면 갑갑해 합니다. 머플러도 목이 따가워서 못 하는데 그걸 못한다고 또 뭐라 하고.. 암튼 서러웠어요.
Sc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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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09
IP 58.♡.78.177
22-12-10 2022-12-10 09:21:17
·
목폴라 싫어합니다
근데 군대에선ㅋㅋㅋㅋ 필요했죠
스캇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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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15
IP 210.♡.226.150
22-12-10 2022-12-10 09:21:33
·
땀이 많아서요 ..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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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55
IP 211.♡.192.206
22-12-10 2022-12-10 09:26:16
·
@스캇피츠제럴드님
목폴라 좋아하는데 입고나면 땀차서 힘들어요..
ze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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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16
IP 223.♡.181.177
22-12-10 2022-12-10 09:21:33
·
아무리 추워도 안 입어요. 아니 사 놓은 목폴라 옷이 없습니다 ㅋㅋㅋ
안녕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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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17
IP 125.♡.116.68
22-12-10 2022-12-10 09:21:43 / 수정일: 2022-12-10 09:22:30
·
모자,양말도 그렇고 속옷도 그렇고 익숙해지기 나름이죠. 목폴라도 잘 안입는 사람은 잘 안입죠.
평소에 갑갑해도 정말 추우면 고맙기만하죠.
전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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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26
IP 211.♡.3.117
22-12-10 2022-12-10 09:23:26
·
저도 군대에서 극복했습니다.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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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28
IP 121.♡.78.36
22-12-10 2022-12-10 09:23:40 / 수정일: 2022-12-10 09:31:25
·
너무 거창하게 해석한거 아닌가요?
전 그냥 답답해서 안하는건데요 ㅎㅎ
어찌됏든 답답해서 터틀넥티, 목도리 등 목에 감는 건 거의 안해요.
심지어 차이나 카라 류나 깃이 올라오는 종류의 자켓이나 셔츠도 엄청 싫어하구요.

제가 나온 고딩 교복이 목폴라를 하게끔 돼 있어서
옛날에 Puma 등에서 팔던 Fake 폴라 유닛을 하서 셔츠 안에 입고 간뒤
등교한 뒤 벗어버렸던 기억이...
김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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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099
IP 60.♡.183.69
22-12-10 2022-12-10 09:45:47
·
GENIUS님// 동감입니다. 저런 식의 해석이면 ‘김치를 싫어하는 사람은 고춧가루의 빨간 색이 피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죠 ㅎㅎ
리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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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156
IP 223.♡.219.129
22-12-10 2022-12-10 12:27:02 / 수정일: 2022-12-10 12:27:50
·
@님 촉각방어라는게 실존하니까요. 촉각방어 감각이상 수준에 따라 정말 못 견디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이 겪지 않는다고 너무 대수롭지않게 말씀하시네요.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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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686
IP 125.♡.190.144
22-12-10 2022-12-10 14:26:42
·
@김메달리스트님 오이 못먹는 사람들 중에 오이 알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Ghos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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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31
IP 218.♡.235.74
22-12-10 2022-12-10 09:23:55
·
터틀넥이 한계입니다.
부엔카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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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38
IP 27.♡.243.55
22-12-10 2022-12-10 09:24:55 / 수정일: 2022-12-10 09:26:03
·
저도 못 입겠더라구요. 장갑도 땀나서 안 끼네요.
근데 일할 땐 3m은 끼는데 ...
알랭드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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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46
IP 143.♡.68.92
22-12-10 2022-12-10 09:25:28
·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Beac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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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78
IP 218.♡.217.196
22-12-10 2022-12-10 09:29:02
·
헐 목이 짧아서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ㅠㅠ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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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89
IP 211.♡.230.84
22-12-10 2022-12-10 09:29:43 / 수정일: 2022-12-10 12:12:58
·
얼어죽을 것인가 아니면 목졸려 죽을 것인가. 저도 목폴라 못입었는데 군대에서 얼어죽기 싫어서 입게 되었습니다.
전진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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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890
IP 14.♡.106.123
22-12-10 2022-12-10 09:29:44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ㄷㄷㄷ 가끔 목 공포증이라고 해야되나... 갑자기 목 부분이 위험하다고 느껴져서

손으로 감싸고 있거나 쓰다듬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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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18
IP 211.♡.211.170
22-12-10 2022-12-10 09:31:15
·
하지만 오리털은 괜찮더군요 ㅎㅎ
리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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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21
IP 106.♡.128.91
22-12-10 2022-12-10 09:31:27
·
의학적 근거가 있는 얘긴가요?
걍 답답하고 실내 들어가면 넘 더워지니 벗을수도 없어서 그러죠.날이 추우면 목도리를 하면 되죠.
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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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24
IP 175.♡.20.44
22-12-10 2022-12-10 09:31:36
·
잡스와 하워드 왈로위츠가 생각나네요.
컵휘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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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47
IP 39.♡.28.76
22-12-10 2022-12-10 09:32:55
·
저는 그 까칠한 간지러움이 싫긴한데 입습니다. ㅋㅋㅋ
dec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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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59
IP 125.♡.135.15
22-12-10 2022-12-10 09:33:28
·
전 목폴라는 이겨냈는데
사원증같은거 절대 못걸어요 ...
댈러스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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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77
IP 125.♡.43.65
22-12-10 2022-12-10 09:34:32
·
어릴적 합성섬유 도쿠리(어릴때 엄니가 목폴라를 일본어로 이렇게 불렀어요)는 목이 까슬하고 답답했는데.
지금은 메리노울 혹은 캐시미어로 얇게 입으니 거부감이 없고 따뜻하니 겨울에 도쿠리를 자주 입습니다. 대신 너무 목이 조이는건 안입고 살짝 헐랭하게 입습니다.
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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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4985
IP 221.♡.132.236
22-12-10 2022-12-10 09:35:04
·
목 졸리는 느낌은 없는데, 목이 간지럽고 까슬해서 입기 힘들어요.
ap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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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037
IP 211.♡.40.62
22-12-10 2022-12-10 09:39:38
·
옷이나 목도리같은 경우는 상황이 다르고
윗글과는 관련이 없긴 하지만

전 아이들에게 장난으로라도 줄이나 천이나 뭔가로 목을 감으면 일단 야단을 칩니다.
행여나 매듭져 버리거나 여러번 감겨 사고가 나는건 순간이라서 아예 목근처에 뭔가 들이대는걸 싫어하게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목에 대해서 만큼은 예민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장난으로라도 졸리거나 충격을 받으면 위험한 곳이라..

학교다닐때 서로 목조르는 장난하다 너무나 쉽게 혼절하는 애들을 몇번 본뒤론 좀 겁이 나더군요.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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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055
IP 92.♡.186.246
22-12-10 2022-12-10 09:41:48
·
@ap1128님 찬성합니다. 목은 약점인데 그걸 함부로 하지 않게 해야죠
에일리언
LINK
#139655044
IP 92.♡.186.246
22-12-10 2022-12-10 09:40:30
·
어차피 알러지 땜에... 추워서 가실거 같으면 약으로 잠시 진정시키고라도 입던가, 상황되면 후드, 아니면 그나마 덜한 목소리로 가네요.
노래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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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049
IP 116.♡.48.43
22-12-10 2022-12-10 09:41:07 / 수정일: 2022-12-10 09:41:19
·
저도 목폴라나 셔츠 첫단추 잠그면 숨막히는 사람인데 알고보니 제 목둘레가 남들보다 두꺼워서 물리적으로 숨막히는 거였어요. 목폴라대신 모크넥이나 세미터틀넥 입고 셔츠 첫단추는 절대로 못잠급니다 ;;
sose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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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092
IP 14.♡.83.176
22-12-10 2022-12-10 09:45:13 / 수정일: 2022-12-10 09:50:21
·
앞에서 느끼는 감각들중엔 근막이 예민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얀다의 상부교차증후군) 특히 초등학생 때 많이 발생하는데 점점 갑갑함이 심해져 중학생이 되면 체육복 앞을 일부러 늘리거나 잘라내고 입는 아이들도 생기죠. 원인은 목 앞쪽 근육, 흉근들과 목 뒷쪽 근육, 승모근, 등 근육의 불균형때문입니다. 대부분 일자목, 거북목, 굽은 등을 동반합니다. 교정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지만 '스스로' 등 펴기, 호흡운동, 흉근 스트레칭같은 것들이 도움이 됩니다.
N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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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140
IP 14.♡.38.77
22-12-10 2022-12-10 09:49:14
·
6~20%라는 수치는 대체 뭔가요 ㅎ...
desig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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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317
IP 100.♡.61.64
22-12-10 2022-12-10 16:48:17
·
@Nera님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6~20이 나오려면 한 8명 쯤 조사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 되네요.
풍사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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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269
IP 116.♡.157.223
22-12-10 2022-12-10 09:58:20
·
목까지 수염이 나서 입지를 못합니다
면도 후 시간 지나 막 자라는 까칠까칠 수염이 목폴라에 걸릴때
그 나쁜 기분 때문에
차라리 공장장 처럼 수염 기르고 싶은 맘 굴뚝 같은데
그랬다가는 와이프가 어찌 나올지를 알아
입고 싶어도 그냥 바라만 볼뿐
시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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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344
IP 220.♡.25.200
22-12-10 2022-12-10 10:04:19
·
전 목티만 그래요..목도리는 또 괜찮은 건 뭘까요? ㅡㅡ;;
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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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445
IP 222.♡.111.59
22-12-10 2022-12-10 10:13:00 / 수정일: 2022-12-10 10:13:53
·
극혐입니다 목에 뭐하는건 다 싫어요 ㅋ
목도리 폴라티 목걸이 등등
acme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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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494
IP 223.♡.28.153
22-12-10 2022-12-10 10:16:26
·
저요

군대에서 군번줄 목에 거는게 너무나 힘들었었네요
링겔 줄 얻어 그 안에 군번줄 넣어서 크게 걸고 조금 나아졌었네요

지금도 목걸이는 커녕
음식점에서 목에 거는 앞치마도 못 멥니다

이해가 안되시죠?? ㅎㅎ 죽겠어요. 답답해서
모꼬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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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556
IP 38.♡.205.149
22-12-10 2022-12-10 10:20:32
·
저네요..이런 사람 많은 줄 알았는데 20프로 밖에 안된다고요?
ki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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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566
IP 49.♡.19.120
22-12-10 2022-12-10 10:20:58
·
전 그래서 지퍼 티?를 입습니다
지퍼로 쭉올리면 목까지 올라가는 ㄷㄷ
훨 편해요
달콤한딸기쨈
LINK
#139655691
IP 115.♡.195.188
22-12-10 2022-12-10 10:29:48
·
전 수염때문에 못입어요.
턱밑수염 때매 옷이 다 망가져요. ㅜㅜ
퀘스트바이
LINK
#139655719
IP 223.♡.75.197
22-12-10 2022-12-10 10:32:34 / 수정일: 2022-12-10 10:34:51
·
군대가서 목폴라, 내복 모두 적응했습니다ㅋ

물론 전역이후로는 절대 못입습니다..
carey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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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842
IP 112.♡.113.155
22-12-10 2022-12-10 10:42:38
·
접니다.
목폴라, 등산가도 안입네요 ㄷㄷ ( 왠지 싫은 ) 없어요...
지퍼업 T(?풀집업T)는 조절가능하니 몇개있네요...
허리까지다크써클
LINK
#139655965
IP 49.♡.144.35
22-12-10 2022-12-10 10:54:46
·
애 태어나면서 고쳐졌습니다. 애기일때 틈만나면 목젖을 만져대서 그냥 무던해졌네요.
소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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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5967
IP 211.♡.157.179
22-12-10 2022-12-10 10:54:56
·
난 목이 보호되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든데 yoyoyoing
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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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190
IP 222.♡.69.231
22-12-10 2022-12-10 11:12:13
·
전 목이 가늘고 길어서 목이 너무 시려워서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입습니다
머플러는 자주 잃어버려서 안하고요
소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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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261
IP 112.♡.102.125
22-12-10 2022-12-10 11:17:42
·
의외로 목에 쥐젖이 있어서 거슬리는게 원인일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는데 쥐젖 제거하고나니 까실거리는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혹시 입고싶은데 힘드신분들은 쥐젖 제거 하고 입어보세요.
dj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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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455
IP 175.♡.159.136
22-12-10 2022-12-10 11:29:40
·
목도리같이 느슨한단 괜찮은데 폴라티는 정말 못 입습니다. 군대도 저를 변화시키지 못 했어요.
biy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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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468
IP 112.♡.80.54
22-12-10 2022-12-10 11:30:16 / 수정일: 2022-12-10 11:33:15
·
목젖 부위 특히 미칩니다... 미용실가면 꼭 손가락을 걸고있습니다
숯검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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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655
IP 222.♡.206.38
22-12-10 2022-12-10 11:46:02
·
그래서 반목을~~~~ 하죠
게으른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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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765
IP 121.♡.189.105
22-12-10 2022-12-10 11:56:14
·
저도 안입은지 오래됐습니다. 성인 되고 안입었습니다.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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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6917
IP 217.♡.121.26
22-12-10 2022-12-10 12:10:38 / 수정일: 2022-12-10 12:11:59
·
bcf035a18be232189e0a9cc930e37ca2.jpg
정말 따뜻하다는것도 잘 알긴하지만..
딱 밖에 있을때만 좋고, 실내나 대중교통 타는 순간 또 답답함이...
결국 목도리나 탈착식으로 끼고 다녔네요 ㅎㅎ
까망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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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049
IP 61.♡.86.109
22-12-10 2022-12-10 12:20:17
·
목이 긴 편이라 폴라티 사랑합니다. 다만 아토피 있어서 아크릴 섬유는 쥐약이지만요
단추도 목까지 다 채우고 다니는군요
whiteca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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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144
IP 203.♡.23.208
22-12-10 2022-12-10 12:26:00
·
저는 목 폴라 옷을 못 입는 건 물론이고, 이불도 목에 못 걸칩니다. 절대로 이불이 목에 직접 닿게 하지 않습니다. 이불이 목에 직접 닿으면 그냥 백퍼 가위눌려 진저리 치면서 깹니다. 그래서 이불 끝자락을 목과 가슴 사이에 두거나, 아니면 턱 위에 두는 식으로 덮습니다.
B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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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187
IP 220.♡.194.239
22-12-10 2022-12-10 12:30:08
·
저요 저요
목폴라는 아예 못입고 죽도록 춥지않으면 목도리도 잘 안해요
허할땐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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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228
IP 112.♡.220.169
22-12-10 2022-12-10 12:33:01
·
역시 출처도 불분명하지만, 설명도 제대로 못되었네요
"① 촉각방어 : 접촉이나 촉각경험에 대해 과민방응을 나타내는 것이다. 촉각방어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접촉을 피하거나 백화점, 음식점 등 사람이 많은 장소를 싫어하고 머리를 감거나 자를 때 거부가 심하거나 특정한 옷을 싫어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촉각방어와는 좀 다른 현상입니다.

해당 압력에 대해서 견디기 어려워하는거구요.
목까지 물에 잠기게 들어가 있어도 호흡이 덜 불편한 사람과 더 불편한 사람이 있듯이
흉곽(~목) 부위의 외부 압력에 대해서 호흡의 불편감이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두꺼운 이불을 덮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뭔가 편하지 않게 느껴지거나
조금만 조이는 목폴라나 넥타이를 한경우,
여성분의 경우는 브래지어를 조금 타이트하게 한경우 잘 나타납니다.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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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710
IP 125.♡.190.144
22-12-10 2022-12-10 14:28:54
·
@님 압력하고는 다릅니다. 압력이 없어도 목에 뭔가 닿는게 싫은 겁니다. 이어폰 줄이나 목걸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얀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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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16497
IP 221.♡.98.134
22-12-18 2022-12-18 23:29:25 / 수정일: 2022-12-18 23:29:41
·
@님 전 아직도 로션 바르는거.. 머리 자르는거가 힘듭니다... ㅜㅜ
어머니가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로션이 몸에 묻는걸 견딜수가 없어요..
옷도 재질 가려서 입어야되고요...
윈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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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290
IP 222.♡.16.99
22-12-10 2022-12-10 12:37:12
·
저도 너무 싫어요. 어릴 땐 엄니가 입혀서 억지로 입었지만 커서는 안입었네요.
까만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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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356
IP 39.♡.230.115
22-12-10 2022-12-10 12:42:52
·
음 보기에는 촉각방어라기 보다는 일종의 강박증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Dodg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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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409
IP 141.♡.245.10
22-12-10 2022-12-10 12:47:07 / 수정일: 2022-12-10 12:48:31
·
저는 목은 아니지만 손발 더우면 못참는 편이라서..
한겨울에도 신발은 바람 슝슝 들어오는 운동화 신어야지, 그게 아니면 너무 괴롭고요..
그리고 잘때도 손발은 이불 밖에 꼭 내놓고 잡니다.. 아무리 추워도 발이 이불에 덮어져 있으면 답답해서 잘 못자요..

근데, 미국사람들 공공장소에서 신발 벗는거 극혐하는데, 저는 도무지 신발 신고있는거 자체가 너무 괴로워서..
저는 직장에서 혼자 독방 쓰기때매 문 닫아놓고 몰래 신발 벗어놓고 슬리퍼 신고 있습니다 ㅎㅎㅎ
누가 제 방문 노크하면 화들짝 슬리퍼 벗어 숨기고 신발로 바꿔신어요 ㅎㅎㅎ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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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522
IP 222.♡.100.82
22-12-10 2022-12-10 12:55:48
·
저도 어릴땐 싫었는데

추위앞에 장사 없죠
위즈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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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637
IP 118.♡.14.209
22-12-10 2022-12-10 13:02:43
·
전 폴라티든 뭐든 그냥 목 아래 쇄골쪽에 뭔가가 닿아있는것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장구니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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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844
IP 72.♡.179.234
22-12-10 2022-12-10 13:19:33 / 수정일: 2022-12-10 13:22:43
·
저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이라 목폴라는 절대 못입습니다.
어릴때 친오빠는 겨울에 목폴라만 찾아대고 저는 얌전하던 애가 목폴라 입히면 까무라칠 정도였다네요. 나이드니 춥긴해서 목도리를 느슨하게 해다닙니다.
양말도 갑갑해요.
치즈토핑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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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7858
IP 59.♡.80.95
22-12-10 2022-12-10 13:20:45
·
목이 짧아서 못입습니다 ㅠㅠ...
입으면 턱이랑 귀까지 닿아요 ㅠㅠ
대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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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225
IP 222.♡.13.28
22-12-10 2022-12-10 13:48:42
·
저게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저도 평생 목 폴라는 못 입습니다.
근데 또 잘 때 귀를 덮으면 잠이 잘 와서 이불 끌어다 귀는 무조건 덮습니다.
이세상얼굴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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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340
IP 223.♡.80.66
22-12-10 2022-12-10 13:58:41
·
목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못입습니다 ㅠ
꿀모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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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344
IP 14.♡.114.9
22-12-10 2022-12-10 13:59:28
·
목 폴라를 매우 싫어합니다. 추우 때는 목도리를 두르면 되고, 답답하면 풀 수 있죠. 목폴라 쳐다보지도 않네요. ㅎ
nic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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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390
IP 175.♡.18.168
22-12-10 2022-12-10 14:03:42
·
탯줄이나 전생 얘기 하는 이들은 제정신인가 싶네요.
야한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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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513
IP 211.♡.62.186
22-12-10 2022-12-10 14:13:13 / 수정일: 2022-12-10 16:43:08
·
고등학생 때 교복 상의가 검정 폴라티였습니다. 3년간 갑갑해서 힘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잠잘 때 가슴까지 파인 옷이 필수입니다. 아니면 잠 못들어요;
프로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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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583
IP 61.♡.161.23
22-12-10 2022-12-10 14:18:55
·
목이 굵어요 ㅠㅠ
doil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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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787
IP 106.♡.67.52
22-12-10 2022-12-10 14:35:39 / 수정일: 2022-12-10 14:36:29
·
전 목은 괜찮은데..명치부근 피부? 그 부분은 가끔 옷이 이상하게 닿으면 못견딜정도로 괴롭습니다ㅠ 위치만 다를 뿐 뭔가 같은 증상이려나요..흠..
샤일록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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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892
IP 223.♡.202.44
22-12-10 2022-12-10 14:44:27
·
교복이 폴라티였어요
ke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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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941
IP 211.♡.209.105
22-12-10 2022-12-10 14:47:53
·
그냥 물리적으로 못입습니다. 머리 크고 목 굵은 사람들은 폴라티 못입어요.
Jun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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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8963
IP 106.♡.1.160
22-12-10 2022-12-10 14:49:49
·
저도 비슷합니다.

물론 참으면 참을 수 있는데 굳이? 이런 느낌이라

답답해서 목도리도 안합니다 ㅋ
둠칫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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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026
IP 211.♡.142.230
22-12-10 2022-12-10 14:54:56 / 수정일: 2022-12-10 14:55:25
·
어렸을 때 입었던 그 까실한 느낌 때문에 지금도 잘 안입게 되네요. 목폴라, 목도리 다 싫어합니다.
April_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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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098
IP 211.♡.104.59
22-12-10 2022-12-10 15:00:54
·
소년 탐정 김전일에서 넥타이 매지 못하는 트라우마 있는 것 때문에 잡힌 범인 기억나네요 ㅎ
심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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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483
IP 211.♡.150.176
22-12-10 2022-12-10 15:35:35
·
약간 목이든 몸이든 살짝 조여주면 뭔가 외부 요인에 따른 긴장에 강해지는 기분이에요. PT 할때 목폴라 입으면 더 잘합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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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590
IP 223.♡.30.92
22-12-10 2022-12-10 15:44:54
·
전 그냥 머리크고 목 짧아 안어울려서 싫습니다 ㅋㅋ
투명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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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627
IP 118.♡.40.112
22-12-10 2022-12-10 15:47:50
·
인구의 6~20%는 전생에 교수형 당해서 죽었거나 현생 태아때 탯줄에 목이 졸린 경험이 있는거라니 신기하군요.
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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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59751
IP 211.♡.113.118
22-12-10 2022-12-10 15:59:37
·
저는 까끌까끌한 재질만 못 입습니다. ㅎㅎ
그래도, 목이 따뜻하면 온몸이 따뜻하더군요.
개가타고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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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035
IP 59.♡.38.90
22-12-10 2022-12-10 16:22:47
·
어릴때 어머니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입혔을 때부터 목이 조이고 따가워서 엄청나게 싫어했었네요.
군대가면 고쳐진다는 글을 전에 봤었는데 군대에서도 저는 그 목토시같은것도 안 했었고요.
몸에 뭐가 조이는게 싫어서 손목시계도 차지 않고 목걸이나 반지 등의 장신구도 하지 않습니다.
게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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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241
IP 218.♡.247.200
22-12-10 2022-12-10 16:41:47
·
전 어릴 때부터 간지러워서 못입고있습니다. 목걸이도 마찬가지구요.
매끄부끄
LINK
#139660356
IP 220.♡.249.10
22-12-10 2022-12-10 16:52:35
·
군대가면 진짜 얼어죽을 것 같아서 생존본능으로 자연치료되죠ㅋㅋㅋㅋ
라자루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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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360
IP 223.♡.46.233
22-12-10 2022-12-10 16:53:13
·
저는 더워서 못입습니다 저거 입으면 열 발산이 안되요 ㅠ물론 군대에서는 잘 입었습니다
ddung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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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606
IP 1.♡.181.153
22-12-10 2022-12-10 17:14:13 / 수정일: 2022-12-10 17:17:33
·
저도 어렸을 땐 극혐 옷이었는데, 나이먹고 어깨에 바람들어와 시리다 하는 나이가 되자 일부러 찾아 입습니다. 심지어 페이크 폴라도 몇개 가지고 있어요. 목도리도 비슷한 이유에서 안 두르다 두르고 다니죠. 그리고 노래를 한다거나 성가대원이 되어 몇번 삑사리를 내고 망신을 당하면 일부러 찾아 입죠. 목이 따뜻해야 삑사리가 안나니까요.
책장넘기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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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652
IP 58.♡.154.250
22-12-10 2022-12-10 17:19:24
·
털 달린 거 말고, 면 소재는 입을 만하던데, 생각보다 많이들 못 입으시네요
snow_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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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0753
IP 71.♡.161.167
22-12-10 2022-12-10 17:26:52
·
몸에 밀착 된는건 내복도 그렇고 다 싫어합니다. 약간 여백을 두고 공기층을 두르는게 더 따듯하구요.
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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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63017
IP 2.♡.205.180
22-12-10 2022-12-10 20:30:52
·
답답해서 폴라티도 안입고 목걸이도 안해요.
정말 목을 조르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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