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민호넷님 굉장히 단편적이시네요.. 기반산업의 존립이 위태로워요. 저출산우 도돌이가되구요. 노동인구라도 메꾸려고 이민을 받아드리려고하는데 그에 따른 비용이나 부작용때문에 쉽게 열수도 없는 상황인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낙관적인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자유시민호넷
IP 218.♡.167.38
12-10
2022-12-10 13:24:09
·
@권해효님 2017년에 출산 건수가 40만명 밑으로 떨어졌는데 이것은 부동산이 폭등한 시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솔직히 한국은 인구밀도가 km2당 500명대인데 인간적으로 그 좁은 땅에 인구가 너무 많아요. 인구가 줄면 총 GDP가 줄어들 것이므로 국가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게 반대론의 근거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저출산만으로 후진국으로 추락한다는 오버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시민호넷님 인구 수 말고 기형적인 인구구조도 좀 보세요. 절반으로 줄면 죄다 고령층밖에 안남는데 애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지금 태어난 애들도 형후 인구구조로 인한 국가경쟁력 하락, 압도적인 복지비 지출로 영원히 생존본능이 앞서다가 더 줄어들거 같은데요. 뭐 갑자기 동해에 석유가 나오면 오르겠네요
@-양파양파-님 죄송하지만 그게 정부에서 대책마련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정부에서 어떤 정책을 펴 든 사람들은 애를 안낳으려고 합니다. 근 20년간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을 여러차례 내놨으나 소용이 없었고요. 한국 인구밀도는 대만 방글라데시에 이어 세계 3등입니다. 특히 수도권 쪽의 인구밀도는 그만큼 높고요. 그런 환경에서는 사람들은 애를 안낳을 수밖에 없죠.
단순히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보다 근로시간 감소 등 근무환경개선 등이 이루어지면 출산율은 어느 정도(그래봤자 0.5명 정도) 올라올거라 봅니다.
자유시민호넷
IP 175.♡.124.117
12-10
2022-12-10 16:48:09
·
@님
고윤정좋아yo
IP 182.♡.193.162
12-10
2022-12-10 16:56:26
·
@eifo39님
-양파양파-
IP 150.♡.183.5
12-10
2022-12-10 17:07:05
·
@자유시민호넷님 자꾸 일본 얘기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제가 일본에 거주중이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 가져왔습니다
정부에서 대책마련해봤자 해결이 안되고 무조건 인구밀도 문제라고 하시는데
일본의 경우 보육이랑 양육 쪽을 메인 해결방안으로 잡고 인구대책 전문 특별장관을 임명해서 5년단위로 계획 수립하면서 대책을 마련해 왔고 실제로 2005년에 1.26명 저점 찍은 다음에 현재 1.45명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이게 갑자기 일본 인구밀도가 줄어서 회복되거나 자연회복된게 아니잖아요. 애 키울만한 환경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줬으니까 된겁니다. 실제로 일본 정부 저출산 대책 사이트를 보면 육아환경 관련 항목이 가장 크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래도 결혼하고 애 하나정도는 있어야 안 되겠나 하는 분위기가 커요 이런 사회 분위기라는게 정부는 암것도 안하고 손 가만히 놓고있는데 알아서 조성된게 아니고 정부가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 줘야 하는거란 말이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인구밀도 = 부동산 가치 증가 =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니까 영향이야 있겠죠. 근데 자꾸 말씀을 정부가 뭘 해도 소용없고 알아서 제자리 가는거다 라고 하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양파양파-님 하도 언론에서 인구소멸 워딩을 꺼내니까 '아니 지금 한국 인구밀도가 높은데 왜 저리 위기냐? 지금 좁은 한국의 영토를 감안한다면 인구 2천만명이 적정선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어서 댓글을 남겼는데 대댓글 보고 왜 사람들이 내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가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한편으로는 20년째 해결되지 않은 저출산 문제를 부여잡으니 '안되는데 왜 포기안함?'이란 마음도 있고요.
지금 한국은 국가의 지원이 다른 선진국보다 적은 편인건 사실입니다. 근데 국짐놈들은 돈 아깝다고 국민에게 돈 뿌리는 걸 죄악이라 여기고 있고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도 출산율 떨어진게 뚜렷함에도 홍남기는 여러 변명 들어가며 소극적으로 돈을 풀었죠. 거기에 언론도 저출산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고 한 몫 거들었고요. 그결과가 윤석열의 집권이었습니다.
결국엔 윤석열 정부에서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각자도생의 사회로 전환되어서 더더욱 애를 안 낳으려고 할 게 뻔하니 그냥 재정 아낄 겸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게 낫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이런 댓글을 단 것입니다.
7981fhu
IP 223.♡.22.11
12-10
2022-12-10 20:23:19
·
@색즉시공공즉시색님
고윤정좋아yo
IP 182.♡.193.162
12-10
2022-12-10 20:23:41
·
@eifo39님
IP 61.♡.249.135
12-10
2022-12-10 08:37:11
·
한경 등등은 노예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있으니 이딴 기사를 쓰겠지만, 소멸안할겁니다. 우리나라 인구 줄어들어서 망한다는 이 거시경제학의 미신같은 프레임, 정말 싫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61.♡.249.135
12-10
2022-12-10 10:39:06
·
@아재친구님 우리나라가 인구밀도 순위가 15위 안쪽이고, OECD 국가중 1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건 그저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특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산업구조가 이미 인구가 주는 쪽으로 바뀌었고, 또 인구가 줄면 사회구조도 맞춰서 수렴될겁니다.
@masquerade님 도시국가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서울도 순감 아닌가요? 출산율 전국 꼴찌니 노인들만의 도시국가가 되겠네요.
케이피
IP 119.♡.64.133
12-10
2022-12-10 08:38:10
·
지방들이 소멸되고 도심들은 버티다가 다시 상승하겠죠
아재친구
IP 211.♡.188.91
12-10
2022-12-10 10:19:56
·
@케이피님 아니오 다시 상승하지 않고 폐허가 되는겁니다. 버려진 도시죠.
Era.Morgeta
IP 59.♡.114.129
12-10
2022-12-10 14:29:58
·
@케이피님 지방 시단위 일부만 살아 남는다는 전망입니다. 대충 인접한 시 단위 3개 중 한곳으로 집중될거라는 것으로 보고있고요 아래쪽은 그 전조현상이 보이고 있죠...교육,문화 환경이 조금 나은 시만 인구가 늘고 직장이 있는 시의 주소이전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군단위는 사라질겁니다. 진짜 전원이 되는거죠..
@열린눈님 그 나라는 땅이라도 넓고 자원이라도 많죠. 우리나라는 그냥 아시아 구석의 작고 가난한 나라 되는거죠.
Daspfel
IP 182.♡.201.72
12-10
2022-12-10 16:35:34
·
@열린눈님 하지만 주변에 뚜렷한 적국이 없고, 바로 밑에 절대 우방 미국이 있죠...
Neoroad
IP 223.♡.188.77
12-10
2022-12-10 16:46:52
·
@열린눈님 맞습니다. 캐나다 인구는 3800만명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민정책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한 해 이민자를 40만명씩 받겠다는 정책을 세웠고 지금 실현중입니다. 저런 나라조차 이민에 기대어서라도 노동인구 증가를 노리고 있는데 하물며 초저출산 국가인 한국은 기본적으로 이민에 대한 반대도 심하고... 이대로 가다간 솔직히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콩오리
IP 211.♡.187.135
12-10
2022-12-10 08:42:18
·
시골은 더 시골 되겠죠. 인프라의 전멸 7080이 늙어서 노동인구가 부양해야하는 시점이 가장 힘든시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님 내수로 경제 유지가 가능한 일본이랑 비슷하다는건 내수경제로 존립 불가한 우리나라는 몇배로 심각한 사안이란거죠..
-양파양파-
IP 150.♡.183.5
12-10
2022-12-10 15:46:10
·
@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 인구도 드라마틱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IP 153.♡.113.144
12-11
2022-12-11 09:18:12
·
@아재친구님
아재친구
IP 211.♡.194.233
12-11
2022-12-11 13:58:39
·
@님
아재친구
IP 211.♡.194.233
12-11
2022-12-11 14:00:56
·
@통곡님 일본과 우리는 출산율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그 난리가 났던 출산율의 절반 수준입니다. 일본보다 몇배는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과 비극한 수준일 수가 없다는 얘기고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이라면 한국을 쫄딱 망하는 30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죠.
꿈꾸는이직러
IP 175.♡.107.95
12-10
2022-12-10 08:46:49
·
지방에는 사람이 없어요..//
아결
IP 183.♡.23.26
12-10
2022-12-10 08:47:59
·
25년이라니 여유있게 보내요.아.멸망까지 25년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제 회복불가능한 하락기가 10년이내로 오리라 봅니다. 지역적 특성이 아닌 인구 구조적 특성으로요
인구가 반토막이나든... 반에 반토막이나든... 국력이 떨어져서 그렇지 나라가 사라지진 않죠. 인구가 줄어드는 그 과정에 서민들이 고통받을 뿐이니까요.
Roxy
IP 61.♡.27.13
12-10
2022-12-10 12:00:43
·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각광 받기 시작한 게 그리 오래된 게 아닙니다. 공무원? 그걸 왜? 이런 생각을 하던 시기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라는 거죠.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해 볼 필요는 있지만 당장 10년 후의 미래도 아니 내일의 미래도 단정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수많은 예측 못 했던 변수들이 우리 세상을 바꿔 갑니다.
@Starless님가구 수가 늘면 그만큼 집이 더 필요하니깐요~ 인구 수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는데도 부동산 수요가 유지되는것은 1가구 다주택의 형태로만 있는게 아니라 가구수 자체가 많아서 유지되는 점도 있을 것이란 얘기죠. 그 중에는 저소득자도 있을거고 고소득자도 있을텐데 고소득자는 직접 구매하는 형태로 수요를 형성할 것이고 저소득자는 전세 혹은 월세 형태로 부동산에 대한 수요로 영향을 주겠죠. 그리고 언젠가 가정이 해체되다못해 그마저도 줄어드는 시점이 되면 부동산 거품은 진짜 버티지도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써봤습니다.
Starless
IP 219.♡.227.73
12-10
2022-12-10 13:15:32
·
@고미도리님 소득수준 낮은 청년층과 노동자들이 전세자금대출을 뭘 얼마나 받아서 무슨 부동산을 끌어올렸을까요? 그런 분들이 주로 사는 주택가 빌라 전세는 얼마 하지도 않고 요지부동입니다.
표현이 소멸, 망한다고 한것이 자극적이긴 한데, 인구 감소는 사실이고, 결국 미래는 지금보다 못살게될 확률이 높고, 국력도 지금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소멸 인하고 대도시는 발전한다로 안위할것이 아니라 국력이 줄어드는 것을 대비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씽링크
IP 223.♡.232.169
12-10
2022-12-10 12:39:32
·
21세기 자본론 이라는 책에서 인용을 한 un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의 인구는 급격한 밸커브 형태의 증가와 감소를 이루면서 결국은 17세기 수준의 인구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죠
굥교육
IP 39.♡.46.123
12-10
2022-12-10 12:41:30
·
덮어놓고 낳다가는 거지 꼴을 못 면한다고 세뇌당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는 거죠
은티
IP 106.♡.11.60
12-10
2022-12-10 12:41:35
·
해결책은 통일이나 그에 준하는 북한과의 교류가 되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통일이 되더라도 젊은 인구가 많은 북한측이 더 활력이 넘치고 사회의 주도권을 내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닉넴짓기어려워님 중요한 지점이네요. 경제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못하는) 청년층으로 인해 생산력 결핍이 심화되겠네요.
noamchomsky
IP 221.♡.107.125
12-10
2022-12-10 13:47:10
·
심각한 상황이지만 25년후 소멸이 아니라 소멸되어 간다는 거지요. 지자체 시군구 통합을 할거고 획기적인 방안이 없는한 멈출수 없는 소멸단계로 간다는것이죠. 이제 단일 민족 그딴 개소리는 말고 유연한 외국인 수용을 통해서 인구를 늘여야합니다.개방후 유럽의 여러 문제점도 알고 있으니 미리 대책도 세우고 근본적으로 국가가 국민들의살집은 보장해주고 아이는 국가가 책임지고 키운다라고 해야합니다
날자
IP 121.♡.164.212
12-10
2022-12-10 14:34:09
·
@ noamchomsky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그런 논의를 하면 빨갱이라고 발끈하는 2찍들이 50%인 나라여서요
하늘풀
IP 223.♡.188.254
12-10
2022-12-10 13:47:57
·
출산률이 반토막 된 채로 십년만 유지되어도 인구수로 따지자면 그거 2배가 아니라 4배로 늘어야 되돌아옵니다. 소멸 위기가 아니라 소멸 확정이에요 지금. 소멸하거나 외국인 받거나 뿐입니다
뭘 봐?
IP 223.♡.48.137
12-10
2022-12-10 15:35:58
·
@하늘풀님 이민은 미봉책일 뿐 답이 못 됩니다. 대한민국의 (사회가 부담해야하는 비용을 가계에 전가하는) 구조에서는 이민자의 출산률도 생득시민권자의 출산률보다 높기 어렵습니다.
nice05
IP 175.♡.18.168
12-10
2022-12-10 13:49:40
·
저출산의 초기원인이 가계에의 고려일 순 있으나, 그 먹고 살기 어려운 문제가 지속되며 이게 결혼관 출산관을 바꿔버렸고, 이젠 경제적인 문제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바뀐 가치관이 그 경제적 호황에 의해 다시 친혼 친출산으로 바뀌어질 때 까진 또 시간이 반세대에서 한 세대 정돈 걸릴 겁니다. 그렇기 고출산으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출산된 애들이 경제인구로 성장하려면 또 최소한 18/30 세대는 걸릴테니, 오늘 부터 가계 부국이 된다 하더라도, 최소 33년은 지나야 인구는 플러스 성장을 시작하겠군요.
yaseo
IP 125.♡.30.20
12-10
2022-12-10 14:00:57
·
나라가 가난해지면 아이를 더 낳을 수 있잖아요??! 가난한 나라가 출생률이 더 높듯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는거죠 예측만 가능할뿐…. 이미 기성세대에서 후대에 남겨두지 않고 싹싹끌어 다 해쳐먹는데 얘 낳고 싶을가요. 국민인식이 변하지 않는 이상 출산률는 증가하지 않고 어느 순간 인구(3000천만 정도)가 고착화되지 않을가 예측해봅니다.
@yaseo님 이게 웃기는게 인구가 줄어들면 단순히 지금 같은 상태에서 사람 숫자만 줄어드는게 아닌데 지금 중장년 층은 그대로 나이들고 청소년층은 줄어드니 결국 경제활동 인구는 줄어드는데 부양인구는 늘어나는 거고 그 부양인구를 먹여살리느라 힘들어지는 건 경제활동 인구들인데 ...... 미래의 경제활동 인구들은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 인구감소는 올바른 방향이다, 적어도 기성세대 니네 잘못이니 니네가 감수(?)해야지...... 이런 뉘앙스의 글들을 종종 보게되니 말입니다.
댓글들 주욱 정독했는데 인구절벽이 뭘 의미하는지 체감이 안되시는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정말 놀랍네요. 수도권은 붐비느니 나라가 없어지진 않는다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우리세대가 지나면 노인층을 받혀줄 다음 세대가 없다구요. 몇년안에 슬슬 의료보험료와 국민연금 청구서가 점점 매서워져서야 체감되실려나... 실내인테리어에 종사하고 있는데 관급공사중 학교공사도 1년에 두세번 들어갑니다. 그런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최근 십년동안에도 애들이 정말 눈에 띄게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여요. 지금 학교들 교실이 남아돌아서 남는 교실 다양한 용도로 꾸미느라 난리입니다.
인구소멸까지 가지 않아도 출산율 198개국중 198위로도 심각한거 아닌가요? 낙관적으로 볼 일이 아닙니다.
전투민족
IP 223.♡.213.135
12-10
2022-12-10 16:28:49
·
나라의 경제력과 국방력에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 할 수 없죠. 한번 무너진 나라가 다시 일어서기엔 한반도의 상황이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 않네요.
MA징가
IP 124.♡.73.226
12-10
2022-12-10 16:31:40
·
한경 찌라시를 곧이곧대로 수용할 필요는 없어요. 그들이 인구감소를 우려하는 이유야 뻔하니.. ;; 그리고 인구 감소 좀 해야합니다. 인구 감소의 속도가 우려될 뿐이죠. 지구 인구가 100억을 넘긴다는데 인간의 객체수가 늘어나면 지구는 그만큼 아픕니다. 이미 중진국 이상에서는 인구 감소가 현실화된 상태고 인도 등 개도국이나 후진국에서 인구 증가가 심각할 정도인데 인구 감소가 심각한 국가에서는 나름의 방법을 강구하겠죠. 자국민으로 인구를 증가시킬 상황이 아니면 다른 방법도 많~~으니...
삭제 되었습니다.
Ghostcat
IP 118.♡.11.166
12-10
2022-12-10 16:32:21
·
경북 포항인데 저는 제가 나온 중학교가 사라졌더라고요 ㄷㄷㄷ
깜덩이
IP 121.♡.84.95
12-10
2022-12-10 16:39:53
·
소멸 까지는 몰라도 현재 수도권 거주 하면서 직장생활 하지만
가끔 지방 시골 내려가보면 빈집에 사람도 없고 한적 하고 적막한곳 많죠
수도권 외곽에도 버스가 하루몇대 안다니는곳도 수드룩 합니다(양평.광주.이천등)
인구 감소는 뾰족한 대책이 없고 서울 수도권과 지방 중소도시 몇개가 인구 떠받치고 있다가 점점더 심각하게 빠질거 같네요
ddungddi
IP 1.♡.181.153
12-10
2022-12-10 16:42:10
·
출산률이라는 것이 사회 분위기에 따라 오를수도 있고 줄수도 있는 역동적인 사람의 일이지 은행 이자 붙듯 숫자로만 셈해서 될일인가요? 저딴 기사에 인구준다고 걱정하니 기레기들이 자기들이 여론을 만든다고 기고만장한겁니다. 그렇게 예측이 쉬웠으면 20-30년 전까지 산아제한해야한다고 떠들던 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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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극단적인 저출산은 비싼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떨어진 것이고
30년 후 인구가 절반 정도로 줄면 다시 출산율이 올라갈 거라고 봐요.
인구소멸로 나라가 망한 경우는 없죠
뭐든 첫번째를 좋아하니 우리나라가 그 첫번째가 될 수도 있지만
별로 가능성 있는 얘기가 아니죠
부동산만 영향을 준것이 아니라서요...소멸 까진 모르겠지만 위기는 위기죠.
너무급격하게 줄어서 어느지점에서 반등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집에 초등학생 자녀가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이기회에 가까운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 재학생수를 비교해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인구 자체를 유지하거나 늘리기엔 역부족이죠...
30년 후면....지금 태어나거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들이 2명당 최소 5명씩은 낳아야 될 것 같은데요...
출산율은 금방 올라갑니다.
지금 40-50대 여성들이 나이들면 출산 집계에서 빠지니까요.
출산 총합이 떨어져서 문제죠.
오히려 장기적으로 애를 안낳으면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굉장히 답답한 글인데 저출산의 원인이 부동산만이 아닙니다 ㅡㅡ;; 저출산 이전에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뀐게 가장커요. 누구한테 간섭안받고 혼자사는게 편하다는 겁니다.
즉, 연구 결과와 다른 상황입니다.
인구 수 말고 기형적인 인구구조도 좀 보세요.
절반으로 줄면 죄다 고령층밖에 안남는데 애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지금 태어난 애들도 형후 인구구조로 인한 국가경쟁력 하락, 압도적인 복지비 지출로 영원히 생존본능이 앞서다가 더 줄어들거 같은데요. 뭐 갑자기 동해에 석유가 나오면 오르겠네요
. 씨가 마르는 거라서요.
인구 소멸이라는게 다 죽어서 0명 된다는게 아니잖아요
30대 후반인 저 어린시절 생각해보면 막 학교에 12반씩 있고 각 반당 번호가 50번씩 있었거든요?
요새 한 학년에 반 5반정도에 반에 15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우리 늙으면 얘네 쥐어짜서 저희 의료보험이랑 연금 충당해야 되는데 그게 가능할거라 보진 않으시겠죠
장기적인 플랜을 짜서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하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요 진짜로 심각합니다
출산율 우리나라가 그냥 압도적인 넘사벽 아래서 1등이에요
거기다 수명 줄세워 보면 오래 사는 나라기도 하죠
지금 중학생인 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때는 1학년반이 5개반이었는데 졸업할 때보니 1학년이 2개반 밖에 없더군요.
문제는 여기가 전국에서 출산율이 제일 높은 지역이라는...
정부에서 대책마련해봤자 해결이 안되고 무조건 인구밀도 문제라고 하시는데
일본의 경우 보육이랑 양육 쪽을 메인 해결방안으로 잡고 인구대책 전문 특별장관을 임명해서 5년단위로 계획 수립하면서 대책을 마련해 왔고 실제로 2005년에 1.26명 저점 찍은 다음에 현재 1.45명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이게 갑자기 일본 인구밀도가 줄어서 회복되거나 자연회복된게 아니잖아요. 애 키울만한 환경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줬으니까 된겁니다. 실제로 일본 정부 저출산 대책 사이트를 보면 육아환경 관련 항목이 가장 크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래도 결혼하고 애 하나정도는 있어야 안 되겠나 하는 분위기가 커요
이런 사회 분위기라는게 정부는 암것도 안하고 손 가만히 놓고있는데 알아서 조성된게 아니고 정부가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 줘야 하는거란 말이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인구밀도 = 부동산 가치 증가 =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니까 영향이야 있겠죠. 근데 자꾸 말씀을 정부가 뭘 해도 소용없고 알아서 제자리 가는거다 라고 하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국가의 지원이 다른 선진국보다 적은 편인건 사실입니다. 근데 국짐놈들은 돈 아깝다고 국민에게 돈 뿌리는 걸 죄악이라 여기고 있고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도 출산율 떨어진게 뚜렷함에도 홍남기는 여러 변명 들어가며 소극적으로 돈을 풀었죠. 거기에 언론도 저출산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고 한 몫 거들었고요. 그결과가 윤석열의 집권이었습니다.
결국엔 윤석열 정부에서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각자도생의 사회로 전환되어서 더더욱 애를 안 낳으려고 할 게 뻔하니 그냥 재정 아낄 겸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게 낫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이런 댓글을 단 것입니다.
큰일났습니다 진짜
서울공화국 하면 되죠
서울 시내에 있는 송정중학교, 도봉고등학교도 학생 감소로 폐교됐다고 합니다.
지방만 인구가 줄어드는게 아니란 겁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종로구 일부지역에서 벌써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있어요.
[단독] 서울 도심 학교도 통합 가시화…초등학교 통폐합 검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14000627
0.4 이하인거 생각하면, 서울이라고 안녕하지는 않습니다.
7080이 늙어서 노동인구가 부양해야하는 시점이 가장 힘든시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방은 당연히 소멸되겠지만,
거점 도시들은 더 활성화됩니다.
우리보다 빠른 노령화를 보이는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방 도시들은 소멸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 거점 도시들은 계속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신 이야기를 일본에서 30년 전에 했습니다.
최저 출산율, 노년층 폭증, 국가 소멸
지금 일본이 어떤지 보시면, 한국도 30년 후에 비슷 하겠죠 .
이제 회복불가능한 하락기가 10년이내로 오리라 봅니다. 지역적 특성이 아닌 인구 구조적 특성으로요
외노자수입 & 이민완화 빌드업 기사죠 결국.
두시간 가야 병원 하나 나오고 운전 못하면 발 묶이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농촌사람들 외노자 없으면 안된답니다
그럼 시골은 외노자 천국 될거고요
우리국민이 내려가진 않을거고요
서울 수도권은 자국민 시골은 외노자 이렇게 재편되겠죠
소멸 직전의 로마 모습 같군요.
기레기들읃 지방소멸 이런말 할 자격이 없다 봅니다
그러게요 ㅋㅋ 이민자들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인데 더럽게 조용합니다..
전 답없다고 봅니다. 이미 늦었기도 하고.
그래서 자식들은 여기서 안살아도 될 수 있게 교육 중이죠.
참 아쉬워요..
메가시티 서울과 황야로 구성된 나라 예상해 봅니다. 저지드레드네요...
해결책은 다 알지만 흉내내면서 예산만 타먹고 할마음은 없으니 당연한 귀결이겠죠.
헌법보다 관습법이 우선하는 나라의 한계라 봅니다.
언제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고 걱정이었는데 이제 소멸을 걱정한다니요. 다만 지방권의 붕괴는 확실히 염려스럽긴 합니다.
국력이 기울어서 다른 나라에 먹힐걸요?
역사 안배웠나봐요~
이 문제의 원흉들이 이걸 쓴다는 자체가 참 어이가 없네요.
양평가평같은곳 싹다 개발하고 gtx연결하고 모두모두 한곳에 모여살아요
수구왜척부패 세력만 때려잡으면 적정 인구로 적정 경제 성장을 이루며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봅니다
돌아갈 수 없어서 언젠가 우리모두 댓가를 치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그 과정에 서민들이 고통받을 뿐이니까요.
공무원? 그걸 왜?
이런 생각을 하던 시기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라는 거죠.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해 볼 필요는 있지만 당장 10년 후의 미래도 아니 내일의 미래도 단정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수많은 예측 못 했던 변수들이 우리 세상을 바꿔 갑니다.
그냥 지금이 대한민국 커리어 하이라고 봅니다. 좋을때 잘 즐겨야죠.
가정은 점점 해체되어서 가구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는거..
언젠가는 그마저도 해체될 가정도 더 없어서 가구수 마저도 감소세로 가는 날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분들이 받은 전세자금대출이 부동산 끌어올렸죠.
인구 수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는데도 부동산 수요가 유지되는것은 1가구 다주택의 형태로만 있는게 아니라 가구수 자체가 많아서 유지되는 점도 있을 것이란 얘기죠. 그 중에는 저소득자도 있을거고 고소득자도 있을텐데 고소득자는 직접 구매하는 형태로 수요를 형성할 것이고 저소득자는 전세 혹은 월세 형태로 부동산에 대한 수요로 영향을 주겠죠. 그리고 언젠가 가정이 해체되다못해 그마저도 줄어드는 시점이 되면 부동산 거품은 진짜 버티지도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써봤습니다.
지금 5100만 중 60세 이상은 1400만명, 20세 이하는 880만 입니다
현 출산율 0.84 유지하며 2050년이되면 4500만명중 60세 이상 인구가 2100만, 20세 이하는 400만명이에요
노인들만 가득한 나라가 되는거죠
뒤통수나 치는거 같습니다
애국자가 뭐? 사는거 힘들다고..
전세계의 인구는 급격한 밸커브 형태의 증가와 감소를 이루면서
결국은 17세기 수준의 인구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죠
되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통일이 되더라도
젊은 인구가 많은 북한측이 더 활력이 넘치고
사회의 주도권을 내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지금 있는 아이들이나 잘 지키라고 기사를 쓰길 바랍니다.
솔직히 2찍들이 설치는 사회인데 존재 가치가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죠...
지금은 남자의 경우 거의 30살까지 키워서 돈을 소비하죠.
결국은 부동산, 일자리, 사회문화(소비지향적)가 모두 결부된거라 봅니다.
고등교육이 필수가 되고 그렇게 배워도 소득수준은 낮고, 그 와중에 미디어는 해결해야할 문제보다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바쁘고..
인구수로 따지자면
그거 2배가 아니라 4배로 늘어야 되돌아옵니다.
소멸 위기가 아니라
소멸 확정이에요 지금.
소멸하거나 외국인 받거나 뿐입니다
그 먹고 살기 어려운 문제가 지속되며 이게 결혼관 출산관을 바꿔버렸고,
이젠 경제적인 문제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바뀐 가치관이 그 경제적 호황에 의해 다시 친혼 친출산으로 바뀌어질 때 까진 또 시간이 반세대에서 한 세대 정돈 걸릴 겁니다.
그렇기 고출산으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출산된 애들이 경제인구로 성장하려면 또 최소한 18/30 세대는 걸릴테니, 오늘 부터 가계 부국이 된다 하더라도, 최소 33년은 지나야 인구는 플러스 성장을 시작하겠군요.
이미 기성세대에서 후대에 남겨두지 않고 싹싹끌어 다 해쳐먹는데 얘 낳고 싶을가요. 국민인식이 변하지 않는 이상 출산률는 증가하지 않고 어느 순간 인구(3000천만 정도)가 고착화되지 않을가 예측해봅니다.
이게 웃기는게 인구가 줄어들면
단순히 지금 같은 상태에서 사람 숫자만 줄어드는게 아닌데
지금 중장년 층은 그대로 나이들고 청소년층은 줄어드니
결국 경제활동 인구는 줄어드는데 부양인구는 늘어나는 거고
그 부양인구를 먹여살리느라 힘들어지는 건 경제활동 인구들인데
......
미래의 경제활동 인구들은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
인구감소는 올바른 방향이다, 적어도 기성세대 니네 잘못이니 니네가 감수(?)해야지...... 이런 뉘앙스의 글들을 종종 보게되니 말입니다.
지방 소도시 다녀보면 대놓고 체감되죠.
즉 사람 손이 필요한 것 외에는 일자리도 없을테니
인구 줄면 준대로 살아지겠죠.
지금처럼 살 수 있느냐는 문제인데 수도권에 몰리고
그 외곽에 공장들 들어서고
지방은 농장들어서겠네요
출산율이 1.2라고 할때 50만쌍의 부부가 아이를 낳는다면 인구 순증은 60만
10만쌍의 부부를 동일한 모델에 적용하려면 출산율이 6을 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즉에 후자로 진입해있는 상황이고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게 맞아요.
어서 빨리 없어져라고 고사 지낼 듯.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밑에서 1등일 뿐이죠
그렇지 않던가요??
수도권은 붐비느니 나라가 없어지진 않는다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우리세대가 지나면 노인층을 받혀줄 다음 세대가 없다구요. 몇년안에 슬슬 의료보험료와 국민연금 청구서가 점점 매서워져서야 체감되실려나... 실내인테리어에 종사하고 있는데 관급공사중 학교공사도 1년에 두세번 들어갑니다. 그런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최근 십년동안에도 애들이 정말 눈에 띄게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여요. 지금 학교들 교실이 남아돌아서 남는 교실 다양한 용도로 꾸미느라 난리입니다.
12년 지난뒤 현재 1800명이더군요..ㅠㅜ
인구밀도가 너무 높으니 정상으로 돌아간다... 말은 좋죠 정상으로 돌아갈때 경제는 아무 타격 없이 현재 수준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전무후무 세계유일 0.7~0.8명수준 출생율을 자랑하는 요즘 새로 태어나는 세대가 30년 후에는 그 적은 인구로 저희 세대와 아직 사망하지 않고 생존해 있을 저희 윗세대까지 포함해서 먹여 살려야 하는데요...
이민자 받으려는 언플이다 하시는데 현재 몸쓰는 업종은 이미 이민자 없이는 안 돌아가는 상황이 됐고요
우리나라 지방 대도시들도 유의미하게 인구 죽죽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정도나 선방중이죠 수도권이니
부부(2명)이 출산을 2명은 커녕 1명도 안하는 상황인데 이 적어진 인구가 성인이 되면 결혼을 100% 하는것도 아니고 또 애를 2명씩 낳는것도 아니라서
진짜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고장난 차마냥 데굴데굴 굴러가겠죠
아무리 무슨 AI니 자동화니 해도 지금은 뭐 자동화가 전혀 안되고 인구수로 밀어 부치는 나라도 아니고 한계가 있는데 몇몇분들은 너무 낙관적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10개 가정 에서... 9개 가정이 아이 둘~ 씩 낳아야 하고, 마지막 1개 가정이 아이 셋을 낳아야 합니다.
성장기 사고사 병사 감안해 인구가 유지... 되기위한 기본이죠.
그 기본을 지켜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전쟁없이 땅이 먹혀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ㅉ
이민정책을 엄청 유하게 치지 않는 이상 제3세계 국가 사람들이 볼때도 타 강대국에 이민가는게 나아 보일것 같고요
그들이 인구감소를 우려하는 이유야 뻔하니.. ;;
그리고 인구 감소 좀 해야합니다. 인구 감소의 속도가 우려될 뿐이죠.
지구 인구가 100억을 넘긴다는데 인간의 객체수가 늘어나면 지구는 그만큼 아픕니다.
이미 중진국 이상에서는 인구 감소가 현실화된 상태고 인도 등 개도국이나 후진국에서 인구 증가가 심각할 정도인데 인구 감소가 심각한 국가에서는 나름의 방법을 강구하겠죠.
자국민으로 인구를 증가시킬 상황이 아니면 다른 방법도 많~~으니...
현재 수도권 거주 하면서 직장생활 하지만
가끔 지방 시골 내려가보면 빈집에 사람도 없고
한적 하고 적막한곳 많죠
수도권 외곽에도 버스가 하루몇대 안다니는곳도 수드룩 합니다(양평.광주.이천등)
인구 감소는 뾰족한 대책이 없고
서울 수도권과 지방 중소도시 몇개가 인구 떠받치고 있다가 점점더 심각하게 빠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