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슬라 차량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모델Y의 경우 가격이 약 8.8% 내려간 4만달러(약 5300만원),
모델3의 경우 약 5% 인하된 3만6774달러(약 485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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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모델Y의 가격이 7만1475달러(약 9400만원)로 책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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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약 1억3600만원)입니다.
이스라엘(약 1억3300만원), 멕시코(약 1억70만원), 홍콩(약 9777만원) 등이 있습니다.
한국은 ‘모델Y가 비싼 나라’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이 엄청 싸군요
중국에는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있는데 국내엔 없거든요.
저기서 이야기하는 중국 모델Y/3가격은 해당트림으로 보입니다.
그걸 감안해도 국내가격이 중국보다 비싼건 맞긴 하지만 반값타령은 말이 안된다는거죠..
게다가 보조금도 있어서 중국에서 파는 건 저렴하죠
제 의도는 모델3 sr 같은경우 베터리가 중국이랑 한국이랑 다르다는건데..
뭐 가격대 효율은 차차하고요.
중국 벤츠가격이 비싸다고 놀림받더니 반대 입장이 되었네요.
중국이 자국 생산 CCTV 시스템에 스파이캠 기능을 추가해서 전세계에 판매하니까
테슬라 캠도 그럴 거라는 의심을 하는 건 당연하겠죠.
국내는 미국과 FTA로 관세가 적어서 미국산이 오구요.
중국산을 수입해도 관세때문에 더 비싸집니다.
참고로 저 인산철버전은 일본에도 팝니다.
게다가 중국 공홈 가격에는 이미 보조금 적용된 가격으로 되어있어요
저걸로 상당히 원가절감도 했다하고요.
반값인 것은 그 부분도 크겠고, 호구 당하는 것도 맞는 듯합니다. 시장 규모가 다르니까요.
요즘 전기차들 펑펑 터지는데, 화재확률도 낮고 화재진압도 리튬계보다 낫다하니 관심이 갑니다
배터리용량이 한 60% 수준으로 줄어들고 배터리 무게는 10%가량 늘어나는 조건이라 마냥 환영하긴 어렵죠.
효율이 낮다고? 사이즈를 키워... 이걸로 간거죠. 희토류문제를 해결하고 대량보급하려면 적절한 선택같습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733
화재 진압을 고려하면 에너지 밀도가 좀 낮아도 리튬이온 외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대량 생산도 되고 기술이 집중되면 근본적인 문제가 덜하니 여러가지 개선도 빠를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밀도로 인구가 거주하는 환경에서는 더 그렇겠죠...
그리고 언론에 뜬거 막았다는 건 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좋은 자료 있으면 링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왜노자
유료 베타테스트 현장인거죠..
싸지만 마냥 부럽지 않은 조건이죠.
서류상 중고차로 만들어 수입한다거나..
진짜 반값이고 수지만 맞으면 시도하는 업체들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에 일본 카메라 처럼..)
그거 비용이랑 각종세금.. as 이런거하면 그냥 한국판 사는게 나을걸요.
진짜반값이아니고 수지가 맞지않는게 더 문제긴 하지만...
직구는 될겁니다.
그리고 중국차 싸다고 수입 못하는게 FTA가 적용이 안되서 미국차보다 수입하면 세금이 붙기에 결국 미국생산차 수입하는거랑 가격 비슷해 집니다.
그런데 리튬 배터리 대비 인산철 배터리 단점있는걸 안살테니 그냥 중국 전기차는 그림의 떡입니다.
수입업자들이 중국 전기차 많은데 수입안하는게 현대차대비 세금때문에 수익성이 안나오니 안하는거죠.
테슬라가 가까운 중국 공장 놔두고 미국에서 배타고 실어오는게 멍청해서가 아니죠.
저런기사는 그냥 어그로 기사일뿐
추가로 환율까지~
조립 품질, 소프트웨어 품질은 미국산보다 중국산이 확실히 좋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가격보다도 노래방기능, 오피셜 랩핑 서비스...
거기에... 무려...네비에 속도 카메라가 나온다는 거네요..
확실히 돈줄이다 싶으니깐 서비스가 다른느낌...
저기에 대략 1억원 가량 더해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 됩니다.
굥과 유지면 뭐..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