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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서 지켜줍니까?.jpg
17
140
피츠
25,939
2022-12-10 04:06:34
수정일 : 2022-12-10 11:35:37
210.♡.41.186
이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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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과함께걷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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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1.39
12-10
2022-12-10 04: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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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우리가 지켜드려야죠,, 말년을 편히 쉬시도록여.
For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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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53
12-10
2022-12-10 0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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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박들은 공천권을 지키려고합니다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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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66.156
12-10
2022-12-10 11:28:25 / 수정일: 2022-12-10 1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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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ortuna
님
이 ㅅx 발언 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그런데 뱀놈 수작으로는 엄밀히 말하면 선거용도 아니죠. 국가 전복용이죠.
풍사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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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57.223
12-10
2022-12-10 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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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중
탄핵 시도 당하고 지지 못받으며 당 탈퇴 압박 당하고
퇴임 후
그 고초를 겪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본 분이라
저리 말씀하셨다고 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외로운 자리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Retro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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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7.184
12-10
2022-12-10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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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킬힘이 있을때 지켰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cou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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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8.22
12-10
2022-12-10 0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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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5년은 사실상 원펀맨 한명이 나라 멱살 잡고 버틴 거였네요.
Crossthemilk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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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5.107
12-10
2022-12-10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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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통은 무조건 지켜야죠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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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0.237
12-10
2022-12-10 1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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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하신 인터뷰인지 알 수 있을까요?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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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186
12-10
2022-12-10 11:35:1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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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드와인
님 22.04.25_26 대담 문재인 5년이예여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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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0.237
12-10
2022-12-10 11:37:52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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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피츠
님 감사합니다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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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186
12-10
2022-12-10 11:39:1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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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드와인
님
내내어여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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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2.238
12-10
2022-12-10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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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도 이말 하실 때 보고 참 외로우셨겠구나 힘드셨겠구나 느꼈습니다.
저 말 듣고 저도 실 생활에서도 공감 가더라구요.
누가 날 지켜주나. 나는 내가 지키고 우리 가족도 내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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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6.42
12-10
2022-12-10 11:36:41 / 수정일: 2022-12-10 1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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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은 생각해보면 본인이 믿었던 사람한테 통수를 많이 맞으셨네요...ㅠ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ㅠ
Bear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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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0.250
12-10
2022-12-10 12:04:5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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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님 윤가가 대통령이 된 게 제일 열받고도 어이없는 가장 큰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해 보니 참 웃기지요. 자기 꽂아 준 사람 등 뒤에 칼 꽂은 개양아치 짓이 어떻게 인기의 비결이 된 건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사람들이 참 병들었다고 느낍니다.
경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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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40.140
12-10
2022-12-10 12:16:3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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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
님 참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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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2.174
12-10
2022-12-10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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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냉철하세요. 저런거 보면.
ㅠㅠ
호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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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4.123
12-11
2022-12-11 0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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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루 얘기 보면서 마루한테 되게 고맙더라고요. 저런 상황에서 문프님께서 어쩌면 가장 위로 받으실 수 있던 존재가 마루 였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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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x 발언 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그런데 뱀놈 수작으로는 엄밀히 말하면 선거용도 아니죠. 국가 전복용이죠.
탄핵 시도 당하고 지지 못받으며 당 탈퇴 압박 당하고
퇴임 후
그 고초를 겪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본 분이라
저리 말씀하셨다고 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외로운 자리지요
저 말 듣고 저도 실 생활에서도 공감 가더라구요.
누가 날 지켜주나. 나는 내가 지키고 우리 가족도 내가 지켜야지!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ㅠ
생각해 보니 참 웃기지요. 자기 꽂아 준 사람 등 뒤에 칼 꽂은 개양아치 짓이 어떻게 인기의 비결이 된 건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사람들이 참 병들었다고 느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