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주요 기후 정상 회의를 주최한 지 1년 후, 수요일 영국 정부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탄광을 승인하여 환경 운동가들 사이에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수요일에 승인한 새 광산은 건설하는 데 2년이 걸리며 연간 약 2.8 280만톤의 점결탄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철강 생산에 사용됩니다.
영국 정부는 그동안 영국이 거의 포기한 전기 생산용 석탄이 아니라 광산에서 가져온 석탄이 철강 생산에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운동가들은 새로운 광산이 전 세계 배출량을 증가시키고 영국의 기후 야망에 대해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 1억 6500만 파운드(2억 100만 달러)의 비용이 들게 될 새로운 광산은 대부분의 석탄을 유럽 본토로 수출하게 됩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2/12/07/britain-coal-mine/
그래서 설마 그럴리가 하고 다른 기사 찾아보니 280만톤입니다. 워싱턴포스트의 오타.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2/dec/07/uk-first-new-coalmine-for-30-years-gets-go-ahead-in-cumbria
우리나라처럼 산에 굴파는 탄광 생각했는데
그냥 평지를 국제공항 만한 크기로 파놓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