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집단운송거부 중인 화물연대가 업무에 복귀해야만 안전운임제 일몰제 연장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3년 연장할 것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했지만, 업무개시명령에도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하자 안전운임제 연장이 아닌 폐지로 입장을 바꿀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정례브리핑에서 "화물연대가 일단 복귀해야 안전운임제 제도에 대한 논의가 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정부가 안전운임제 폐지로 입장을 바꾼 것이냐는 질문에는 "복귀를 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며 확답을 하지 않았다.
/Vollago
애초에 원희룡이 협상 대상자가 아니라고 회피했잖아요.
계속 강하게 나갈듯요...에효
복귀하면 연장 해줄 이유가 없지요.
복귀한다고 한들 지킬지 알수 없는데
일단 법사위원장 내놔 그럼 합의할께
일단 내놔 그럼 합의할께
달라고 그럼 합의할께
ㄷㅅ들
yo
파업 멈추면 논의해줄게?
이거 사이코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