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유에서 찬밥 신세 때
뉴스 기사랑 하이라이트만 보고
요즘 골 잘 못 넣나보네..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몇 골 넣었는지 관심 없었고 폼 상태도 무관심입니다.
제대로 볼 필요가 없는 자(놈 자)니까요.
그러다가 우리나라랑 붙을 때 꽤 오랜만에 플레이 폼 보고 놀랐습니다.
처량했습니다.
호날두의 말년이 저렇구나..싶으면서
슬램덩크 안감독의 저 대사가 떠올랐어요..
더불어 하나 더 떠오르네요..
최근 맨유에서 찬밥 신세 때
뉴스 기사랑 하이라이트만 보고
요즘 골 잘 못 넣나보네..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몇 골 넣었는지 관심 없었고 폼 상태도 무관심입니다.
제대로 볼 필요가 없는 자(놈 자)니까요.
그러다가 우리나라랑 붙을 때 꽤 오랜만에 플레이 폼 보고 놀랐습니다.
처량했습니다.
호날두의 말년이 저렇구나..싶으면서
슬램덩크 안감독의 저 대사가 떠올랐어요..
더불어 하나 더 떠오르네요..
단순히 기록상으로만 보면 왜 맨유에서 쫒겨난거지? 싶지만 실제 경기 하는거 보면 왜 맨유에서 주전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교체로나 쓰다가 바이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죠. 골 찬스 나올때만 집중해서(?) 움직여서 골 넣어도 그 나머지에는 진짜 뭐 아무것도 안하고 사실상 어슬렁 거리면서 팀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죠. (되려 팀 플레이어 -0.5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