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에 스테인레스 304 수조 밥솥 느낌?
가격대는 20정도.. 500w 였나 400w였나 전기세도 나름 절감되는 녀석으로 질렀습니다.
(제품명은 훗날 오래 사용한 뒤에도 만족하면 그때 알리겠습니다 ㄷㄷ 아직 이틀밖에 안되서)
오래전 혼자 자취할때 쓰던 가열식 가습기에 비해선 소리가 어마무시하게 조용하네요.
타닥타닥 비오는 소리 정도? asmr 같기도하고..
밖이 습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한쪽은 습도를 내리려고 한쪽은 올리려고 대판 싸우는(?) 중인 느낌..
그래서 습도가 드라마틱하게 올라가는건 아니고..
너무 방안 습도가 낮아 LL로 뜨던게 꾸역꾸역 올라가는? (지금은 40전후를 왔다리갔다리하네요)
뭔가 서서히 습도가 올라가는게 심적인 안정감은 있네요.
방안 기운도 살작 뎁혀주는거같고..
기화식이랑 가열식 고민하다 질렀는데
아직까진 좋은 선택같네요 !
10만원 중반대 가습기로 결정
2일차
만족합니데이~
로엘보스가습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