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JTBC엔터뉴스팀 취재 결과 이달의 소녀 비비·현진을 제외한 9명(희진·하슬·여진·김립·진솔·최리·이브·고원·올리비아 헤)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아홉 명의 멤버들은 계약의 전제인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무너져 협력에 기초한 매니지먼트 업무 및 연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날 JTBC엔터뉴스팀에 '아니'라며 부인했지만 츄의 개인회사 설립 등 아티스트 관련 공식적인 대응에 매번 같은 입장을 내비쳤던 만큼 해당 이슈 역시 함구하는 분위기다.
얼마 전 제명된 츄 역시 지난해 12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일부 승소를 받으면서 그룹 활동을 이어갔고 소속사 제약 없이 자유롭게 개인 스케줄을 진행했다.
곧 츄처럼 흠집내기 언플기사 올라 올 수도 있겠네요
전달의 소녀로 재데뷰 하면 되겠네요.
yo /윤석열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