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세척은 잘 하겠죠?? 이런 걱정이 먼저 앞서더라고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이유가 패스트하기 위함이었던것이라 그런지..
리안
IP 14.♡.127.239
11-27
2022-11-27 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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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3님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품 아닌 다회용기의 위생 걱정은 다른 일반 음식점 및 카페에도 동일하게 적용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보다는 믿음직스럽다고 생각되네요. 크게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패스트푸드점의 조리 도구도 이미 다회용(?)이기도 하고요.
spri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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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2022-11-27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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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님 원래 식사를 조리하고 먹고 난 식기를 세척하는 과정이 있던 식당과 배출하면 끝이었던 패스트푸드점과는 좀 상황이 다르니깐요.. 조리도구야 하나 조리할때마다 한번번쓰고 한번 세척하고 하지는 않으니깐요..
리안
IP 14.♡.127.239
11-27
2022-11-27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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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3님 상황이 바뀌어으니까 세척하는 과정이 추가 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회용품만 쓰던 식당이 다회용 식기를 쓰게 되면 식기 세척기도 도입하고 할테니까요, 반대라고 하면 있던 식기 세척기도 없앨테고요. 일회용품이 다회용기로 바뀌었는데 세척과정에 필요한 도구나 인력이 추가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리안님 그러니까 제 걱정이란게 그게 제대로 이루어졌길 바란다는 걱정입니다 ^^;; 식기와 세척 비용이 추가되었다라는건, 패스트푸드의 가격도 늘려야한다는건데.. 판매 가격의 상승은 좀 보수적으로 실행할수밖에 없으니깐요..(그나마 요즘 급 물가 상승시기라 눈치는 좀 덜 보겠네요...)
리안
IP 14.♡.127.239
11-27
2022-11-27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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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3님 유럽의 경우 장기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비용 (세금을 더 물린다고 하니까)이 더 크니까 바뀌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독일은 1kg 이하 과일 포장에 플라스틱도 금지 됐다고 하고, 환경 관련 세금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서요. 어차피 가야 할 미래라 생각되기 때문에 관련해서 위생 단속 같은게 초기에는 자주 이뤄지거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체인 관리 차원에서라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이유가 패스트하기 위함이었던것이라 그런지..
원래 식사를 조리하고 먹고 난 식기를 세척하는 과정이 있던 식당과
배출하면 끝이었던 패스트푸드점과는 좀 상황이 다르니깐요..
조리도구야 하나 조리할때마다 한번번쓰고 한번 세척하고 하지는 않으니깐요..
식기와 세척 비용이 추가되었다라는건, 패스트푸드의 가격도 늘려야한다는건데..
판매 가격의 상승은 좀 보수적으로 실행할수밖에 없으니깐요..(그나마 요즘 급 물가 상승시기라 눈치는 좀 덜 보겠네요...)
자동차랑 전투기 빼고
감튀는 기름 스며들어도 괜찮으니까 친환경 종이에 주는 게 환경에는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식세기 넣기도 빡세보입니다
맥도날드 파리 샹젤리제 지점에서 빅맥 세트 먹었던 추억이 ㅎ
하수시설을 유지보수하고 물을 정화하는 것도 비용인데
과연 환경적으로 어느 것이 더 적은 비용인지 검토해봐야 합니다.
1회용품을 친환경으로 처리하는 비용 vs 다회용기 세척 오염수를 친환경으로 처리하는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