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론 보통 5만 / 안면있으면 10만(+a) 정도로 기준잡고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여직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여직원분들은 최소 10부터 시작이고 조금 친하면 30, 많이친한사람들끼리는 맞춰서 인당 50씩 준다...라고..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놀라운(?) 대화였습니다 ㄷㄷ
저도 개인적으론 보통 5만 / 안면있으면 10만(+a) 정도로 기준잡고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여직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여직원분들은 최소 10부터 시작이고 조금 친하면 30, 많이친한사람들끼리는 맞춰서 인당 50씩 준다...라고..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놀라운(?) 대화였습니다 ㄷㄷ
탈퇴후 재가입했습니다. --------------------------------------- 댓글에 답글은 매번 못달더라도 다 읽어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나대로의 기준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대인데 친한 친구 결혼식에 50씩 한다고.
그런데, 초대장을 받으면 가는데, 5만원을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밥값이 너무 올라서 5만원은 힘들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밥값도 워낙 비싸다 하니…
많~~이 친하면 당연히 달라지죠.
/Vollago
물론 안가더라도 제가 도움 받은게 있으면 10 입니다
돈 많이 냈는데...dog뿔...
연락안됨 , 안합니다. ㅎㅎ
눈치껏 적당히 뿌리세요.
결혼하고 경조사 치뤄보니 돈많이 준다고 특별히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특히 청첩장 준다고 밥이라도 한번 사고, 식장 식대 생각하면 5만원은 마이너스일텐데.. 최소 10은 해야겠더라구요
물가 상승에 의한 신규 가격책정 시즌인가봐요..
그거 다 빛입니다.
받은만큼 다시 줘야하는...
결혼식은 이제 불러도 가지 말아야 겟네요.
부모님 세대들은 품앗이 개념으로 많이 불러 진행했는데,
요즘은 친한친구들만 불러서 우리의 개념보다 많이 내는거 아닐까 합니다.
이것도 세대에 따른 바뀐 문화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뭐 100% 상승합니까 그냥 7만원 이런 것도 좀 자리잡으면 좋겠네요
5에서 10이라니 ㄷ
친하긴하지마만 거리감은 있고 계속 얼굴 볼 사이다 10만
불알친구급이다 20만
가족 30~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