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보시다시피 청담동 술집 게이트는 이세창과 첼리스트,강진구 기자, 김의겸 의원의 공모라는 경찰의 주장입니다
공모는 법률 용어로 ‘공동 모의’를 줄여 이르는 말. 입니다
즉, 공범이라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치고 경찰의 주장대로 보자면, 도대체 이세창이라는 사람이 누구인데, 이 상황에서 갑자기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사건을 공모했을까요?
이세창은 자유총연맹 총재이며 이원창 전 한나라당 의원의 동생입니다
이세창은 뉴-한국의 힘 중앙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그는 미래통합당 중앙위 대여투쟁총괄단장을 맡아 시민단체와 연계해 보수집회를 이끌었으며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친박신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4번을 받았으나 낙선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당시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newdailyhealth.co.kr/news/631048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이세창 총괄본부장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축하행사
또 대선 직후 윤상현 국힘의원과 승리 자축 술자리를 함께한 기사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83389?sid=102
10명 회식에 ‘대선승리 러브샷’…국민의힘 잇단 방역수칙 위반
이랬던 이세창이 왜? 갑자기 뜬금포로 김의겸의원과 강진구 기자, 첼리스트와 공모를 했을까요?
윤석열과 한동훈이 너무 X같아서 공모를 했을까요?
아니면, 이세창은 정체를 숨긴 진보 열사인가요?
뭐 그렇다치고 이런 의혹 제기가 음모론인가요? ㅎㅎ
버리기 보다 강진구 기자 잡아들이는데
이용하려는거 아닐까요
공범으로 몰아가 수사 하는 척하면서
강진구만 유죄고 쟤는 무죄
너무 섣부르게 치고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뭐 그런 전략인가 봅니다.
뭘 증언해야 하는지는 검찰이 다 가르쳐서 내보낼테구요
정신병자들 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