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호의를 악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사용했다 : YES
상대가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집착한다 : YES
상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강요한다 : YES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과 다르게 행동하고 그것을 옳다고 생각한다 : YES
진단 :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스토커 중증 질환 말기 환자입니다. 해당 환자가 일으킬 범죄 피해를 조심하세요.
상대의 호의를 악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사용했다 : YES
상대가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집착한다 : YES
상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강요한다 : YES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과 다르게 행동하고 그것을 옳다고 생각한다 : YES
진단 :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스토커 중증 질환 말기 환자입니다. 해당 환자가 일으킬 범죄 피해를 조심하세요.
한줌 찌끄러기도 안돼는 저런 부류때문에
대다수 선한 시민들까지 각박해지는건
참 화가 나는일이지요
선하다의 의미나 인식을 바꿔야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공공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교육이 필요하고, 뒷받침해줄 수 있는 행정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런게 진짜 각박하다.. 는거 같아요.
선량하다는 의미도 표현도.. 무의미한건가.. 행정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사회가 과연 인간이 지향해야할 궁극적인 세상인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하다는 의미는 그럼 어떻게 바꿔야 할지.. 내 가족 내 안위만 칼같이 돌보는것이 정의일까... 길에서 전화빌리는일이 행정으로 해결되는 사회가.. 행인의 호의로 해결되는 사회보다는 맘 편할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저런짓하는것이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행위라는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이걸 피해자 탓을 하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피해자는 호의를 배푼거고 그걸 악용하는 저 정신병자 가해자가 문제인거죠.
성폭력 피해자에게 니가 행실을 잘했어야지 하고 피해자 탓하는 것에서 한 발도 더 나가지 못한 말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저 정신병자를 격리해야지 왜 피해자가 움츠려야 하나요.
서로간의 선의와 호의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사회와 불신과 의심으로 움직이는 사회는 너무나 큰 차이가 생기고 그 비용은 대부분 일반인이 지불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회적 선의를 저하시키는 스토킹 범죄를 좀 더 폭넓게 바라보고 교육시키고 잡아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폰말고 차나 음식같은 걸로 바꿔보세요. 예전에는 모르는 사람도 방향 같으면 태워주고 하는 게 있었죠. 지금은 택시나 대중교통같은 사회적 시스템이 동작합니다.
피해자 탓을 하는 건 아니구요.
애초에 전화를 빌리는 행위 자체, 즉 개인간 선의가 요구/제공되는 상황 자체를 줄여서 결국 없애는 것이 사회적으로 나을 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예시의 상황이 좀 다른거 같아요. 길가는 사람붙잡고.. 전화좀 한통 씁시다.. 하는 경우... 정말 도움이 필요한 경우(지난여름 강남역 비많이 왔던날 딸래미 친구가 전화기를 떨어뜨리고 잃어버려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 라면... 마법청소님도 기꺼이 도와주실꺼잖아요(선의에도 조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공감합니다.. ) 그래도, 그런상황에서 저는 인간의 선함을 믿습니다. (믿고싶어요) 자동차나 음식도.. 그렇죠.. 고속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이 도움을 청하는걸 본다면 저는 도와주렵니다. 한끼가 절박한 사람에게도 대접할 용의가 있구여. 제 딸래미에게도 도와주라고 시킬겁니다(제말은 죽어도 안듣지만요) 저의 경우엔, 사고보다도.. 인간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시스템에게 미루고나서 남는 세상이 더 무서워요. 마주치는 사람과 웃으며 인사하지 못하는 새상이라면, 그건 좀비아포칼리프스 세상이잖아요..
이게 추천이 10개나 달리는지 모르겠는데...
생각외로 우리 사회에 마음이 아프신 분들 많아요.
이런 사람도 있나 싶은 사람 충분히 만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못 되먹었다는 걸 인지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자기가 하는 헹동이 합리적이고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범죄는 범죄고 병은 병이죠. 병으로 범죄 형량을 감면 받는 케이스도 존재하지만 둘의 개념이 항상 묶이는 건 아니라서요.
요
오우~ 정곡을 찌르는군요.
조심하세요
제가 남자고 여자가 저렇게 해도 무서울것 같아요
정신 너무 나갔고요 저정도면 경찰에 신고해얄 것 같은데요
농사짓는것처럼 사람도 솎아내는 뭔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제가 솎아질수도 있지만...
인간 농사를 짓는 신이라도 존재했으면 합니다.
고로, 신은 없습니다. 읭?
저런것들은 사회와 격리 해야죠.
요샌 자유라는게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자유입에 달고 사는 새끼들(친근감의표현^^) 치고 멀쩡한 놈들 없던데
아니 그리고 당사자가 싫다는데 본인의사가 뭔 상관인가요?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면 저렇게 되기도 하는군요.
ㅋㅋㅋㅌㅌㅍㅍㅌㅋㅌㅊㅊ
개인 핸드폰은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 저런 인간들이 타인의 선의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더구나 지금 핸드폰은 옛날처럼 통화기능만 있는게 아니니 더욱더 그렇습니다. 코로나 문제도 있고..
진짜 위급하면 수신자부담으로 공중전화를 사용하던가 파출소가서 전화한통 부탁해도 되는데
굳이 길가던 모르는 사람 붙잡고 개인휴대폰 빌려달라는 건 생각이 없거나 의도가 수상한 거지요..
(아이들에게도 교육시켜야 합니다. 꼭 급하게 통화가 필요하면 공중전화 수신자부담을 쓰거나 인근 관공서나 파출소에 어려워말고 들어가서 부탁하라고..)
정 도움을 주고 싶으면 그자리에서 대신 직접 전화해서 말만 전달해주고 마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런 사람의 특징이 '노원구 세 모녀 살해' 같은 사건을 만듭니다.
나만 좋으면 된다? 병든 것 맞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