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노예 18년 기사가 나간 다음,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권진영 대표의 성격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제보자와의 대화를 옮깁니다. 그는 루XXX 매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었습니다.
"그분이 등장했을 때, '조심하라. 질문하지 마라'는 무전이 왔어요. 그분이 쇼핑을 다 끝내고 나왔을 때, 저는 페라리를 발렛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권진영 대표는 페라리 배기음을 트집 잡았다고 합니다.
"야 이 새X야. 너 내려봐. 이 새X, 내가 지나가는데 왜 소리를 내냐. 너 때문에 위협감을 느꼈잖아. 여기 직원들 다 나오라고 해."
제보자에 따르면, 거의 무릎 꿇기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때 받은 모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제보를 해왔습니다.
당시 루XXX 직원들은 "저 사람이 후크 대표다. 원래 저런데 구매력이 대단해서 아무도 말을 못 한다"며 위로(?)했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는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보도자료를 뿌렸으니까요. 진위 여부는 후속 기사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카톡만봐도;;
하지만 법카로 자기 명품은 사는....
전형적인 거위 바 가르는 행위네요.
황금거위 배를 갈라버렸네요.
/Vollago
계약을 비용 다 회사가 내기로 하고 7:3(이승기가 7) 로 한거라죠.
보통 8:2로 하고 비용도 8:2로 낸다고 하더라고요
고로 소속사가 개막장인거죠
에이구 ....
큰일입니다
이분 들은 어떤 대우를 받고 계실까요?
뭔가 알다가도 모를 연예게 입니다..
한패는 아닐것 같은데 이렇게 알게 되었으니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걸 보여야겠죠
이승기도 고등학교때인가부터 연예계 들어와서 아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랐을겁니다.
저게 당연한줄 알았겠죠
이승기 본인도 자기계약을 잘몰라서
18년동안 당한걸 남이 어떻게 알까요
직접 대고 상의라도 했으면 모르지만요
이선희처럼 어려서부터 활동한 연예인들은 돈문제 어두워서 측근에 사기당하는 경우도 많됴
혜은이처럼 이선희도 전남편이자 전매니저도
이것저것 한다고 돈 다갖다쓴걸로 알고있습니다
좀 선배격 연예인들에겐 계약조건이 저수준까진 아니었을수도 있죠
만만한 호구에게나 저랬을테고요
이승기를 발굴하고 집에서 보컬레슨하며 가르쳐주고 스승제자같은 관계는 사실이나
그외는 소속사 언플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초기 이승기 데뷔시킬때 마치 후크대표가 이선희고 다 키운냥 언플했지만
이선희가 미국간다고 계약해지하니 바로
후크에서 이선희 이름만 등기이사일뿐 아무것도 아니고 키운적도 없다고 비아냥대는 기사냈습니다
그냥 선생님일뿐인지...
나라면 한도 천짜리 카드 마음껏 쓰라고 하겠구만
얼마전까지 방송에서 같이 나와서 같은 소속사 그렇게 강조 하듯이 말하더니....
여태 이런 대우를 한건가요.... 대단들 하내요
막 데뷔한 신입 연예인도 아니고... 짬도 짬이지만 같이 어울려 다니는 연예인 친구들이 뭐라 한마디
해준 사람 없을까요? 너무 이상해요.
고작 14,500원 갖고 같이 지내는 사람 대화창에 미친거니라는 소리가 나와요?
에너지바에 점심값...
그거 얼마나 한다고...
200만원도 아니고 2만원가지고 ...
저 업계는 저래도 되나요? ㄷㄷ....
서로 그런거 얘기해보텐데 이상한걸 못느끼는건지
일박이일 친구들도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닌듯한데
수학 공식 하나 더 배우는것보다. 삶에 중요한것을 고교 졸업할때까지 가르쳤으면 합니다.
이승기씨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