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을 누가 타길래 자세히 볼 기회가 있었는데
육중하면서도 날렵하게 생겼더군요.(잉?)
요즘 타 업체들이 디자인으로 삽질을 해서인지 현대차의 디자인이 가장 예뻐보여요.ㅎㅎ;;
▶◀사법부
저는 지난번 디자인이 망했고, 이번 디자인은 잘된거 같아요.
미쿡에서 현대차의 위상을 엄청 올린차죠. 오로지 디자인 하나로.
저도 현까였는데 이젠 인정하고 있죠.
요즘은 현대 기아도 괜찮아요 (특히 아반떼와 텔루라이드)
깔끔함이 있는거 같아요 ㅋ
비엠은 콧평수 키워서 안드로메다 가고
벤츠도 좀 호불호갈리고 ㅋ
요
(짤은 신형 그렌져)
저 여자분 제가 아는 사람과 많이 닮았는데
그 친구도 흰색 gv80 타는데요 ;;
와이프나 저도 전시장에서 첨 보자마자 사고싶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현대 디자인 리더가 두명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 바둑판 그릴 그렌져나 옛날 삼각떼 만든 사람은 동일인인거 같은데 디자인 정말 불호에요..
리뉴얼된 아반떼나 투싼은 또 이쁘단 말이죠..
각기 다른 브랜드로 북미와 유럽시장 둘을 다 노리는 전략은 잘하고 있는거 같고
유럽에 제네시스 련칭한건 망작이지만 자꾸 두들겨봐야죠
요전에 디자이너 자살했던 사건이 생각나서..
요
제네시스 라인만 디자인 신경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