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받은거구요. 3개월쯤 사용하니 겉면이 조금씩 벗겨지더라구여. 사용7개월째인데 걸레가.되버리네요.
1년a/s 된다길래 구입처에 문의하니 as거절합니다. 가죽은 6개월이라나, 팔땐1년이라고 명시하고 팔고서 as문의하니 약관 들먹거리면서 딱잘라.거절하네요. 사진상태를 보고도 팔면 장땡인가봅니다.
필리핀 가서 1만원에 산건 3년 넘게 썼어요.
선물로.받은거구요. 3개월쯤 사용하니 겉면이 조금씩 벗겨지더라구여. 사용7개월째인데 걸레가.되버리네요.
1년a/s 된다길래 구입처에 문의하니 as거절합니다. 가죽은 6개월이라나, 팔땐1년이라고 명시하고 팔고서 as문의하니 약관 들먹거리면서 딱잘라.거절하네요. 사진상태를 보고도 팔면 장땡인가봅니다.
필리핀 가서 1만원에 산건 3년 넘게 썼어요.
그럼 짝퉁이 되는건가요???
간혹 듀퐁이나 알마니 하위라인 (AIX 등) 같은 준명품이나 마이너브랜드 에서 천연가죽 아닌 합성가죽이나 저가형 스플릿 가죽을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대신 그만큼 가격대가 저렴한 하위급 라인에요
천연가죽이라면 저렇게 벗겨지는게 아니라 오래동안 사용하면 가죽 접히는 부분등이 갈라지는 식으로 될텐데요. 진짜 천연가죽이라면 아마 얇은 스플릿 가죽 (가죽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 모아서 만든 일종의 합피) 인거 같네요.
그나저나 아무리 스플릿 가죽이라고 해도 6개월만에 어떻게 저정도로 상태가 될까요. 조금 험하게 쓰시는 편인듯요 여기저기 모양 틀어지고 한거 보니 뒷주머니등에 주로 넣고 그대로 앉으시고 하신거 아니신지...^^;;
일반적으로 안주머니등에 넣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식으로 썼다면 3개월만에 까지기 시작하고 6-7개월만에 저 상태가 된다는게....말이 안되는 정도라서요 ;;;
면세점에서 구입하셨다고 하시고 매장 AS 요청까지 했는데 기간 지나서 거절했다는거 보면 정품은 확실한거죠
어디 물에 적시거나 그러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모서리 접힌 모양이 앞주머니가 아니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그대로 의자에 앉을 때 모양인데..
인조가죽, 캔버스, 진짜 가죽, 짭이던 7개월 쓴다고 저렇게 안될거 같은데요
선물로 받은거라 함부로.굴리지도.못했져. 물 근처도 안갖고 나같다오면 책장위에 모셔두고.사용했습니다. ㅠㅠ
선물준.여친도.기분 팍.상해서 말두 못꺼내요.
제 말이요.
전체적인 모양새도 완전 비틀어지고 내부 포켓부분도 밀린게 뒷주머니에 타이트하게 집어넣고 땀에 젖고 방치되고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저정도로까지 지갑이 망가진다는게 6-7개월만에 가능한가 싶네요 (6-7년도 아니고)
그리고 아무리 봐도 바지뒷부분 엉덩이 쪽에 넣었을 때 압력 받았을 때 나타나는 모서리 모양새인데...
저 상태면 AS를 해줄 수가 없죠.. 폰으로 치면 완파 수준인데요.
저도 결혼할때 처형한테 선물 받은건데 비슷하게 헐어서 결혼 전에 쓰던 지갑으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 in mobile
코팅이 벗겨지는거 보면 물에 한번 담가졌거나 하는게 아니면...
정품이 아닌것 같...다고생각했는데 면세점 제품이면 그것도 아니고 뭐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뒷주머니도 아니고 앞주머니에 넣어 사용하시면 사실 저렇게 모서리가 말리지 않는데..
수분 많은 곳에 노출된적이 정말 없으세요?
너무 막쓰신거 같은데요
가죽이 저렇게 되는게 맞나요?
더 상위 브랜드로 가서 가죽이 좋아진다고 한들 사실 가죽 내구도가 좋지는 않기때문에 바지 주머니 넣고 댕기실 요량이시면 아예 pu 인조가죽으로 된게 나으실겁니다
내측은 카드를 겹쳐서 여러장 겹쳐서 꼽아두는 습관이 있으실 듯 하고, 한쪽이 뭉개진 흔적을 보니 활동하는 부위에 지갑을 두시나 봅니다.
활동적인 분들은 몸에 지니고 다니면 지갑이 잘 망가집니다. 저도 그래서 사용패턴이 대략 짐작이 갑니다.
저는 몸에 막 들고다니는 용도는 시크리드 들고 다니고, 차에 넣거나 수트 안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고 다니는 지갑은 괜찮은 브랜드 제품으로 사용 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