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은 정확히 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끓음 -> 셀시우스 온도 단위에서 정의하는 방식이었음, 화씨는 다름 ㅋㅋㅋ 2. 물 1L는 정확히 1Kg임 -> SI 단위 만세 3. 달은 한달에 지구를 한바퀴 돔 -> 정확히 한달에 한바퀴 도는게 아님 4.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정확히 1AU -> 천문학계에서 정의한 단위임 5. 빛의 속도는 정확히 1광속 -> 초속 약 30만km로 과학계에서 정의한 것임 6.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정확히 1년 걸림 -> 그 시간을 1년으로 정의한 것일 뿐임. 그리고 1년의 길이는 항상 같지 않음 ㅋㅋ
물은 1기압에서 .. 그렇습니다. 그 친구 너무 허술하네요 ㅋ 그딴거 말고 광속을 포함한 각종 물리상수, 프랑크 상수들로 예를 들면 좀 그럴싸 했겠네요. 그 값들이 조금만 달라져도 지금의 우주는 없을테니까요.
지천무하
IP 39.♡.139.11
11-22
2022-11-22 18:12:49
·
@미디르님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오히려 더 디테일한 증거라고 우길껄요? 물은 하필 왜 딱 1기압에서 딱 100도에 끓을까? 참 오묘한 신의 섭리로다~ 하면서 말이죠.
일리맛있어
IP 194.♡.64.14
11-22
2022-11-22 14:28:06
·
그 친구는 과학자를 믿어야 겠네요 ㅎㅎㅎ
엘투어이오
IP 14.♡.1.250
11-22
2022-11-22 14:28:19
·
오마이갓이네요... 친구분이지만 안타깝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장난페달
IP 223.♡.217.190
11-22
2022-11-22 14:31:50
·
바보인증인가요. 웃기네요 /Vollago
Mb혼-crusher
IP 115.♡.153.54
11-22
2022-11-22 14:38:46
·
그럼 물은 왜 화씨 32도에서 얼고 212도에서 끓는지도 설명해 보라고 하세요.
고점돌파
IP 175.♡.182.21
11-22
2022-11-22 14:39:31
·
그래도 천동설 안 믿는거 보면 발전 가능성이 있네요~ ㅋ
리림
IP 203.♡.218.24
11-22
2022-11-22 14:40:24
·
다 인간이 만든 규칙이니, 인간 = 신이네요.
포메라
IP 223.♡.178.81
11-22
2022-11-22 14:40:41
·
단위만 정의하면 나도 신이 될 수 있다
포메라
IP 223.♡.178.81
11-22
2022-11-22 14:41:45
·
추가하자면 막 지동설 등장하던 시기의 국민 지성급이네요.
개나리
IP 1.♡.115.86
11-22
2022-11-22 14:44:42
·
2찍 했을 과학적인 의심이 듭니다.
달을품은해
IP 58.♡.226.92
11-22
2022-11-22 14:46:53
·
팩트 : 1은 섭씨의 원 정의 자체가 그런거지만 실제는 값이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므로 고정된 수치를 지정해서 사용하므로 '정확히'가 들어 맞는 조건/상황은 오히려 드뭄 2 는 애초 정의때부터 실제는 달랐고, 현재는 리터의 정의는 무게와의 연관이 없음 3, 6 는 원 정의 자체가 그런거지만 실제는 편차를 윤년, 윤달 등으로 보정. 심지어 계속 조금씩 달라짐 4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타원 궤도로 편차가 있으나 AU는 고정값이라서 다름.
5 만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음. 물론 그렇게 정한 것이라서 그런 것이며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는 어떤 의미에서 오히려 예외적인 상황 때문에 항상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음.
또한지나가리라
IP 112.♡.10.227
11-22
2022-11-22 14:55:01
·
50인치 TV의 화면 대각선거리가 정확히 50인치야! 신이 없으면 가능하겠냐? 이런 수준이네요. 같은 종족이라는게 웃프네요.
그러고보니 오전 12시에서 정확히 12시간 후에는 오후 12시네요!!! 소오름!!! 신이 창조한게 맞아요~ 여러분!!!
태평천하
IP 39.♡.58.153
11-22
2022-11-22 17:52:16
·
저러니까 창조설을 문자 그대로 믿겠지요...
흑범고래
IP 223.♡.74.132
11-22
2022-11-22 18:02:51
·
무지성의 시대에선 같이 무지성이 되는게 덜 피곤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나믹선비
IP 220.♡.207.211
11-22
2022-11-22 18:05:42
·
친구 분께 욕 좀 해도 되겠습니까? ㅎㅎ
세이렌의노래
IP 119.♡.166.189
11-22
2022-11-22 18:07:29
·
결과를 원인으로 바꾸는 건, 아주 쉬운 합리화 방식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김파랑
IP 223.♡.91.140
11-22
2022-11-22 18:16:59
·
문과라해도 심각하네요 수포자가 봐도 절레절레입니다.
초하류
IP 110.♡.126.141
11-22
2022-11-22 18:20:55
·
음행오행설때문에 손가락이 다섯개인거냐.. 손가락이 다섯개라서 음양오행설이 나온거냐 같은 문제죠...
그냥바람
IP 222.♡.67.55
11-22
2022-11-22 18:21:32
·
오 아멘
한줄두줄
IP 182.♡.67.131
11-22
2022-11-22 18:27:5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쇼페아
IP 183.♡.152.242
11-22
2022-11-22 18:33:43
·
정말 큰웃음 ㅋㅋㅋㅋㅋ
알레그로
IP 223.♡.169.184
11-22
2022-11-22 18:38:29
·
하지만 닭은 딱 1인분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완벽한 창조물입니다.
인형의제국
IP 121.♡.233.65
11-22
2022-11-22 18:39:43
·
1. 1기압으로 고정돼야 물이 100도에서 끓는다. 기압이 달라지거나 고산 위에선 100도씨가 아니다.. 이렇게 시작을 해야~~
굥교육
IP 182.♡.176.36
11-22
2022-11-22 18:40:01
·
신은 없다면서 꼭 무슨 일 일어나면 신탓 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종류죠 없다면서 탓을 왜 하는지
몽룡이와춘향이
IP 172.♡.94.41
11-22
2022-11-22 18:42:36
·
개신교의 간증을 들어보면 참 가관입니다 특히 병을 기도로 치유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랍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의사였습니다 종교가 긍정적인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신교인들을 보면은 인간이 멸망하게 된다면 이것 때문일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타종교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폐쇄성,,이게 공산주의가 아니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swhong
IP 79.♡.227.254
11-22
2022-11-22 18:43:56
·
“나의 발길이는 정확히 1ft가 아니네? 왠지 알아? 너는…”
이렇게 말하면서 뒤에 안좋은거 갖다 붙이면 그 친구분 울지 않을까요?
아이포린
IP 39.♡.245.219
11-22
2022-11-22 18:45:36
·
파운드.. 마일 화씨를 쓰는 미국은 이단의 나라입니까?
시즐80
IP 175.♡.10.135
11-22
2022-11-22 18:48:00
·
저지능이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사기꾼들의 첫번째 타겟이지요.
발랄한토마토
IP 223.♡.200.115
11-22
2022-11-22 18:50:33
·
지구는 네모나 있다고는 안혀요? 어쨌든 손절 해야할 사람인듯
IOWait
IP 121.♡.219.156
11-22
2022-11-22 18:51:20
·
무게의 단위인 1 파운드는 0.453kg 인거 보니 세상은 신이 창조한게 아니네요.
죽숨
IP 117.♡.19.103
11-22
2022-11-22 18:51:33
·
친구를 욕하고 싶으신건지, 교회다니는 사람을 일반화해서 욕하고 싶으신건지?
부는바람
IP 223.♡.252.110
11-22
2022-11-22 18:52:13
·
물이 어는 온도를 0도 끓는 온도를 100도라고 약속하는 데는 100년 간의 지난한 논쟁이 필요했었죠.
교회다니는 친구가 농담했든가 본문이 인터넷 개그짤에 모티브를 얻은 조작글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본문은 교회를 다닌다 한들 말이 안되는 소린데요???
참새와나비
IP 222.♡.227.7
11-22
2022-11-22 19:25:55
·
100cm 가 정확히 1m인 것도
초식호랑이
IP 121.♡.242.142
11-22
2022-11-22 19:33:05
·
왜 1피트가 왜 1미터가 아닌지 왜 1마일이 1키로가 아닌지 물어보셔야...ㅋㅋ
해적잠수함
IP 211.♡.64.86
11-22
2022-11-22 19:33:27
·
그들과 대화를 시도하면 안됨. 속터짐
kalook
IP 121.♡.212.211
11-22
2022-11-22 19:35:44
·
존경하는 크리스찬 한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제게 한 말이 "교회에는 마음이 아픈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해 보일 수 있어요." 제 눈엔 그분이 예수로 보이더군요.
또다시가을이
IP 125.♡.246.242
11-22
2022-11-22 19:35:44
·
개독교회 다녀보면 어릴적부터 저런걸 세뇌시킵니다. 가끔 서울 무슨 대학교 어쩌고 저쩌고 미국박사라는 교수란 놈이 동영상이나 자료를 들고 옵니다. 진짜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저런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한두시간 합니다. 666부터 쌩구라를 막칩니다. 그냥 미친 쓰레기들입니다.
Dadadada
IP 123.♡.174.76
11-22
2022-11-22 19:37:36
·
그 친구 혹시 굥 지지하나요? 딱 그 수준인데...
빨간LED
IP 59.♡.127.53
11-22
2022-11-22 19:37:58
·
제가 와이프 따라 개신교회 다니면서 제일 놀란게, 전 정말 인터넷에 나오는 수준의 창조어쩌구 썰들은 소위 말하는 이단들 혹은 비슷한 수준의 교회에서나 소수 목소리로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녀보니... 와... 진짜 대놓고 말하면서 아멘거리는데, 진심 처갓집 다니는 교회가 무슨 사이비 교파 그런덴줄 알았어요. 그래서 진짜 교회나 목사약력 등등 찾아보며 세간의 평가를 듣는데... 이 교회가 개신교에서 그나마 가장 모범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받는다는 말을 듣고 그냥 생각을 접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제가 명색이 자연과학 전공자라.. 그리고 명색이 역사철학에 관심가지고 살던 종자인데 매주 계속되는 설교를 빙자한 아무말대잔치를 못참아서 제발 교회라도 옮겨보자 싶어서 그나마 젊고 합리적이라는.. 나름 매체도 탔다는 목사 설교까지 들어봤지만 아 그밥에 그나물...
뭐 아예 멀리까지 가면 누군가 있다고 하는데, 암만 기독교 신자 코스프레 하면서 산다 해도 차 타고 그렇게까지 멀리 가기는 싫네요.
이런 과정을 겪고 나서... 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왜 개신교라는 집단이 대한민국 내에서 대중적 종교로 인정받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사회적으로 금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Ice뷁
IP 114.♡.55.192
11-22
2022-11-22 19:38:05
·
이런 말도 잘도 하는 곳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별헤는고시생
IP 106.♡.193.166
11-22
2022-11-22 19:39:46
·
100센치는 딱 1미타터 ^^
IP 112.♡.231.206
11-22
2022-11-22 19:40:00
·
친구가 유치원생이면 인정.
우리의소원은무엇인가
IP 1.♡.165.123
11-22
2022-11-22 19:49:37
·
제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것은 대학1학년 때까지 교회를 다닌 것이고 제 인생에서 가장 다행인 것은 지금 교회를 다니지 않고, 여타 유일신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나이가 들수록 그 생각이 강해집니다...
indoelephant
IP 223.♡.75.11
11-22
2022-11-22 19:49:52
·
1광속ㅋㅋㅋㅋ
흑과백의경계
IP 128.♡.230.105
11-22
2022-11-22 19:56:38
·
음... ㅜㅜ 슬프네요.
IP 183.♡.246.67
11-22
2022-11-22 20:02:41
·
잘보다가 1AU에서 완전 빵터졌네요... ㅋㅋ 1AU는 그게 아니라 금1돈이라고 말씀해주세유 ㅋ
유애나Futurism
IP 223.♡.248.46
11-22
2022-11-22 21:10:10
·
@님 1 AU 맞아영
dㅎ.ㅎb
IP 175.♡.34.250
11-22
2022-11-22 20:10:01
·
저 모든게 사람이 정한거니까... 사람이 신이네요.. 고로 사람이 신을 창조란 증거네요..
Jaeinie
IP 103.♡.152.106
11-22
2022-11-22 20:10:14
·
저정도를 상식으로 알고 있는 정도 지식이면 그게 어떤의미인지 알텐데.. 그냥 장난 아닐까요>?
매복
IP 223.♡.164.177
11-22
2022-11-22 20:13:01
·
프랑스가 세상을 창조했군요. 할렐루야 봉쥬루
forgotmind
IP 106.♡.142.125
11-22
2022-11-22 20:18:33
·
무지성..이라는 말을 처음 써봅니다.
우리딘
IP 115.♡.26.36
11-22
2022-11-22 20:22:11
·
이게 진짜라구요? 유머글 아니에요? 와. 오늘 웃으며 하루를 마감하네요. ㅋㅋ
라디드
IP 106.♡.129.181
11-22
2022-11-22 20:29:52
·
배울거면 제대로 배우던가… 사이비 아닐까요.. ㅎㅎ;; 창조과학도 저렇게 가르치진 않는데..
하지만 영국 교통표지판엔 마일과 피트로 적혀져 있죠 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이게 생각이 났습니다
너무 팩트를 쎄게 때리시네요.
폭력 입니다.
ㅋㅋㅋㅋㅋ
빛은 1년에 1광년의 거리를 갑니다. 그것이 1 광년이니까
화씨는 이단입니다 ㅋㅋ
만들라면 제대로 좀 만들지 왜이리 QT같이 만들었냐고요.
어차피 개발 포기한 상태인것 같은데 뭔 ㅋㅋㅋ계속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못하는 게 아니고 할 필요가 없는거죠. 부재 자체가 증거인데요..
물도 온도에 따라 비중이 다르죠
지구는 태양 주변을 365.24219로 돌기때문에 윤년이 들어가고 달의 공전주기도 계속 바뀌고 있죠(완만한 변화지만)
예수는 없다고 말해줘도.. 저의 말을 안듣습니다. 좀 시간은 걸리겟지만... 어렸을때부 세뇌 당하면 답이 없는거 같네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이사가게 돼서...안나가게 됐습니다...정말 다행이죠 ㅡㅡ
초등학교 2학년일때 북한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 총살하는 영상을 틀어줬다고 할때는 진짜 빡쳤...
(문과 굴욕 ㅠㅠ)
라떼는 문과도 수능때 지구과학, 생물, 물리, 화학 다 봤어요.
진짜 이건 웃겼습니다.
누가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식하기가.... 하....
가장 기본적인 걸 모르니.....
-> 셀시우스 온도 단위에서 정의하는 방식이었음, 화씨는 다름 ㅋㅋㅋ
2. 물 1L는 정확히 1Kg임
-> SI 단위 만세
3. 달은 한달에 지구를 한바퀴 돔
-> 정확히 한달에 한바퀴 도는게 아님
4.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정확히 1AU
-> 천문학계에서 정의한 단위임
5. 빛의 속도는 정확히 1광속
-> 초속 약 30만km로 과학계에서 정의한 것임
6.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정확히 1년 걸림
-> 그 시간을 1년으로 정의한 것일 뿐임. 그리고 1년의 길이는 항상 같지 않음 ㅋㅋ
개뿔..
그딴거 말고 광속을 포함한 각종 물리상수, 프랑크 상수들로 예를 들면 좀 그럴싸 했겠네요.
그 값들이 조금만 달라져도 지금의 우주는 없을테니까요.
친구분이지만 안타깝습니다;;;
/Vollago
1은 섭씨의 원 정의 자체가 그런거지만 실제는 값이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므로 고정된 수치를 지정해서 사용하므로 '정확히'가 들어 맞는 조건/상황은 오히려 드뭄
2 는 애초 정의때부터 실제는 달랐고, 현재는 리터의 정의는 무게와의 연관이 없음
3, 6 는 원 정의 자체가 그런거지만 실제는 편차를 윤년, 윤달 등으로 보정. 심지어 계속 조금씩 달라짐
4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타원 궤도로 편차가 있으나 AU는 고정값이라서 다름.
5 만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음. 물론 그렇게 정한 것이라서 그런 것이며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는 어떤 의미에서 오히려 예외적인 상황 때문에 항상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음.
신이 없으면 가능하겠냐?
이런 수준이네요. 같은 종족이라는게 웃프네요.
God did!
이런 느낌인가요? ㅎㅎㅎ
논리가 맞기는 맞아요. 순환논리라서 그렇지.
창조론 믿는 자들 주변에 좀 있으나... 종교는 존중하나 그런식의 창조론은 명백히 틀렸고, 그런 허무맹랑한 성경식 주장은 상대하기 피곤합니다. 빅뱅과 진화론은 과학적 입증이 이미 끝난 것인데 아직도 성경에 매달리고 있는것보니 참 끔찍합니다.
만약 이과라면 정말 심각한 거 같습니다.
소오름!!!
신이 창조한게 맞아요~ 여러분!!!
완벽한 창조물입니다.
없다면서 탓을 왜 하는지
특히 병을 기도로 치유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랍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의사였습니다
종교가 긍정적인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신교인들을 보면은 인간이 멸망하게 된다면 이것 때문일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타종교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폐쇄성,,이게 공산주의가 아니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뒤에 안좋은거 갖다 붙이면 그 친구분 울지 않을까요?
4번부터는 뭔가 일부러 만들어낸 느낌이네요.
차라리 지구에서 보는 달과 태양의크기가 정확히 같다는걸 들었으면 오~~ 했을텐데요
그럼 360도가 아니라 400도였을텐데..
우리집 애가 툴툴대던게 생각나는군요.
본문은 교회를 다닌다 한들 말이 안되는 소린데요???
왜 1마일이 1키로가 아닌지 물어보셔야...ㅋㅋ
그분이 제게 한 말이
"교회에는 마음이 아픈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해 보일 수 있어요."
제 눈엔 그분이 예수로 보이더군요.
가끔 서울 무슨 대학교 어쩌고 저쩌고 미국박사라는
교수란 놈이 동영상이나 자료를 들고 옵니다.
진짜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저런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한두시간 합니다.
666부터 쌩구라를 막칩니다.
그냥 미친 쓰레기들입니다.
전 정말 인터넷에 나오는 수준의 창조어쩌구 썰들은 소위 말하는 이단들 혹은 비슷한 수준의 교회에서나 소수 목소리로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녀보니... 와... 진짜 대놓고 말하면서 아멘거리는데, 진심 처갓집 다니는 교회가 무슨 사이비 교파 그런덴줄 알았어요. 그래서 진짜 교회나 목사약력 등등 찾아보며 세간의 평가를 듣는데... 이 교회가 개신교에서 그나마 가장 모범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받는다는 말을 듣고 그냥 생각을 접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제가 명색이 자연과학 전공자라.. 그리고 명색이 역사철학에 관심가지고 살던 종자인데 매주 계속되는 설교를 빙자한 아무말대잔치를 못참아서 제발 교회라도 옮겨보자 싶어서 그나마 젊고 합리적이라는.. 나름 매체도 탔다는 목사 설교까지 들어봤지만 아 그밥에 그나물...
뭐 아예 멀리까지 가면 누군가 있다고 하는데, 암만 기독교 신자 코스프레 하면서 산다 해도 차 타고 그렇게까지 멀리 가기는 싫네요.
이런 과정을 겪고 나서... 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왜 개신교라는 집단이 대한민국 내에서 대중적 종교로 인정받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사회적으로 금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학1학년 때까지 교회를 다닌 것이고
제 인생에서 가장 다행인 것은
지금 교회를 다니지 않고, 여타 유일신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나이가 들수록 그 생각이 강해집니다...
1AU는 그게 아니라 금1돈이라고 말씀해주세유 ㅋ
고로 사람이 신을 창조란 증거네요..
그냥 장난 아닐까요>?
창조과학도 저렇게 가르치진 않는데..
인간이 만든것이 그러하듯이
세상은 버그투성이거든요
그걸 자연의 섭리라며 뭉개고 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