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소비를 해서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수입이 없는 거예요. 저것보다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도 돈 많이 모아요. 그냥 많이 벌거든요. 이 해결이 불가한 답이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공감 안되신다면 굉장히 온실 속 삶을 살아오신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소수는 아니거든요. 아껴도 돈을 못 모아요 애초에 벌질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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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다 모아봐야 150만원 좀 넘을 듯. ㅠㅠ
1번은 저도 여러개인데, 5천만까지가 예금자 보호고 다른 것과 연계되서 약간의
이득을 볼수 있어요.
저도 저거 공감하는게..
돈 200~300만원정도인데. 서너개로 쪼개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람은 적은 돈이지만 제게 큰돈 모아 놨었는데 해택이 별거 없더라고요.
옛날에 '통장 쪼개기'라는 것이 돈 모으는 방법으로 알려진 적 있습니다.
그런 것을 듣고 따라한 게 아닐까요?
자세한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 않고, TV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니까 무작정 따라하는 경우 같은...
MBTI끼워 맞추는거랑 마찬가지죠
근데 사는게 중 고가 장비도 아니고 저가 장비라서 그러려니 관심 껐는데... 말이죠
뜨끔 했습니다.
저도 알리에서 케이블 살 때 한 종류에 2개씩 주문합니다.
당장 필요할 때만 안 보여서요 ㅠㅠ
기여이 사와 한번도 못입고 옷장에 있는 고가 옷이 몇개가 있어요 ㅠ 최근에도 그랬다는... ㅠ
제 주위를 보더라도
이 해결이 불가한 답이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공감 안되신다면 굉장히 온실 속 삶을 살아오신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소수는 아니거든요. 아껴도 돈을 못 모아요 애초에 벌질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