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의 왜곡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에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지 못하고 계속 묻고 더블로 가는건
환자, 의사 양쪽 모두 존재 할 수 있다는거죠
출처 : 위에 있는 강남 미인도를 웹툰작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자신의 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성형 설명 자료로 사용중인
현직 성형외과 의사 블로그
인지의 왜곡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에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지 못하고 계속 묻고 더블로 가는건
환자, 의사 양쪽 모두 존재 할 수 있다는거죠
출처 : 위에 있는 강남 미인도를 웹툰작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자신의 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성형 설명 자료로 사용중인
현직 성형외과 의사 블로그
어느샌가 이렇게.. ლ(- ◡ -ლ) 클리앙에서 놀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앗차! ლ( `Д' ლ)
거기다 의사들은 중독된 우수(?!) 고객들을 놓치고 싶지않겠죠
물론 제가 말하는 보편적인 미 역시 제 개인의 취향일 뿐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자는 변하지 않아 자칫 원치 않는 유전자가 누적되어 성형으로도 어찌 못하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후손들이 알아서 하겠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 나아간 시술은 환자들이 원하는 것일듯
의사에게 미의식과 그에 맞는 기술이 함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쉽나요. 반에서 그림으로 1~2등 하던 애들중에 공부로 1등을 함께 찍어도 성형과 의사가 되기는 어렵겠죠. 그러니 통상 성형업계의 미의식과 기술이 높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일테고... 0%보다 400%의 시술이 이뤄지고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사람눈은 비슷한가 봅니다. ㅎㅎ😀
ㅋㅋㅋㅋ
예전에 본 트윗? 익명? 글이 생각나네요.
"예쁜건 어느 정도 이상이면 더 예쁜애 찾기 힘들고 거의 비슷비슷한데, 못생긴 건 한계가 없음. 항상 다양하고 더 새롭고 못생긴애가 있어. 판타지 속 크리쳐같아. 못생긴애들은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안타까움의 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ㄷㄷㄷㄷ
주변인의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만,
이거 참 어려운 겁니다.
낮은 자존감에 대한 갈증을
외모에 수정으로 채우려 해서가 아닐까요.
저만나고 코수술만 3번 (만나기전 1번) 눈수술 2번 (만나기 전 2번) 턱하고 광대 1번 3번에 지방이식 지금도 분기마다 맞는 보톡스와 필러
말 하면 싸움만 나기 때문에 외모가지고 그어떤 지적도 안합니다 그냥 수술 하고 나서 잘된거 같다는 칭찬만 해줍니다
제발 나이먹고 후유증이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현 김여사처럼 자신과 부모를 부정할 정도면 거의 사회 탓 이 아닌 병이죠! 정신병!
확실히 과도한 성형을 이해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너무 마른사람들만 예쁘다고 내세우면 평균 기준자체도 바뀐다는거.
어릴때 리듬체조 선수 처음 봤을때 와~ 왤케 말랐어 진짜 말랐다. 저런데 저 공을 던지네? 대단하다.이랬거든요.
근데 최근 리듬체조 봤을땐 예쁘네. 날씬하네 이렇게 보이더군요. 전혀 말라보이지 않았어요.
제 시선도 많이 바뀐거죠.
운동합시다 ㅠ
처음 고안한 분의 발상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