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공군 영관급 장교가 지병과 앓던 병이 심해져서 국내 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 까지 걸려서
생명이 위독해졌고 병원도 회복이 쉽지 않다고 판단 본인이 삶의 마지막을 타국이 아닌 고국에서 보내길 원하자
51 전투비행단은 미국 공군기동사령부에 이송을 요청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싣고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가 환자를 태우고 미국으로 귀환
2020년에도 생후 6주된 주한미군 자녀 미숙아를 미국에서 치료하기 위해서 의료진과 장비를 싣고 한국에 온적도 있답니다.
환자 한명을 태우기 위해서 본토에서 대형 수송기가 오자 주한미군들은 감동중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군인들도 저런 대접과 예우를 언젠가는 받겠죠?
돈 몇푼 주고 돈줬지않냐 하겠지요. 2찍들은
이건 정권이 바꿔도 힘들어요
안그러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대통령만 바뀐거지 밑에 사람들은 그대로인데 ...
지금은 기대도 안되죠
맞습니다 미군들 사기진작과 홍보효과 제대로
하는거죠 미군도 몰래진행한 작전에
죽은 군인들 나몰라라 하는 경우 많죠
참고로 우리공군이 운영하는 TMO수송기도 존재합니다 사병도 휴가나 출장시 예약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324219
“(당시 부상을 당한)군인들의 안타까운 내용은 가슴 아프지만 개인적인 생각엔 이런 조형물은 시간이 흐른 후, 여러가지를 반영하여 심사숙고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어떨까 한다”며 “이 일(목함지뢰 도발)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바로 발 조형물을 만든다는 것은 좀…다음에 손을 다치면 손 조형물을 만들 것인가…”라고 했다.
제막식에 부상 당한 두 중사를 맨 앞에 앉힌 것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당시 두 다리를 잃은 하 중사는 29일 중앙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의족을 달고 퇴원했다. 하 중사는 국군 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군당국은 그를 파주까지 데려가 잘려진 발을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에 앉혔다. 이를 두고 너무 잔인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관계자는 “잘린 다리를 상징물로 만든 조각을 당사자가 보고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자신의 다리를 생각하지 않았겠느냐”며 “아직 치료중인 당사자를 앉힌 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상징물보다 군 의료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추진단장은 “군의 성의없는 치료와 치료비 지원행태 논란를 겪은 군인과 그 가족에게는 큰 상처가 될 것”이라며 “저 동상만 보면 발을 잃고 관심 밖으로 밀려난 더 많은 장병에게 슬픔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작전명 미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