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상 뉴스에 곡 홍보하러 나온 JYP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3587055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2' 행사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게임사업 자회사 하이브IM이 플린트의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게임은 모든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함축된 매력적인 콘텐츠"라며 "하이브가 게임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즐거우며 다채로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의 게임사업은 다른 사업과의 융합을 거쳐 하이브만의 방식으로 진화하고, 엔터 사업의 가치도 제고할 것"이라며 "음악사업에서 일궈낸 혁신의 성과를 게임에서도 내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영은 실제 경영에 참여안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느 시점 부터 음악만 하자 내 본업만 하자 분위기로 해피하게 살려는 거 같고
방시혁은
이수만이나 예당 처럼 이것저것 하려하는 듯요..
방시혁이 박진영 앙말 빨다가 열받아서 박진영 하고 싸운 사이기도 하죠.
박진영은 당시 방시혁이 빨래 담당이었다고 밝히며 자기가 양말을 수차례 뒤집어놔서 지적당했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시혁이가 양말 뒤집어서 놓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내가 몇 번을 그렇게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엔 '빨래하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하지 말아라'라고 화를 내더라"라고 말했다.
-----좀 사실과 다르네요.
양말 뒤집어 벗어놓는거 진짜 빡치죠..
그 이후에도 계속 같이 작업했죠...
여튼 박진영은 본인이 영원한 딴따라라고 했고, 그 마인드로 계속 살아가는거죠... 대단한거죠..
방시혁은 본인 방식으로 길을 가는거고 그냥 그런것이죠..
언제부턴가 우리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
우리는 우리의 음악을 하려고 가수를 하는데 지금 우리가 무슨 음악을 하는지 모르겠더라..
박진영은 JYP라는 아티스트가 본업이면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의 분출(프로듀싱, 작사/작곡 등) 떄문에 엔터사를 만들었던거고,
방시혁은 돈을 벌기 위해 음악적 재능을 활용하다보니 엔터 설립을 한거니까요.
어제 르세라핌과 같이 안티 프래자일 챌린지를 하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부드럽고 우아하게 춤을 추더군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