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계열에서 이런 내용을 쓰네요. 이번 10.29참사 관련 분석에서 문재인 정부 5가지 재난에 대한 성공 사례를 담았습니다.
————- 기사 —————
https://v.daum.net/v/20221118100114560
진보는 재난에 민감하고 보수는 재난에 둔감한가
● ‘재난의 정치학’ 성공과 실패
● 책임 회피·농담·주무장관 두둔…
● 다섯 재난에 대한 文정부 대응
● 애티튜드, 자원 적시 동원, 대통령 역할
재난의 정치학에서, 보수와 진보는 무엇이 달랐을까. 크게 세 가지가 달랐다. 첫째, 재난과 슬픔을 대하는 애티튜드(attitude)가 달랐다. 둘째, 적시에 적절한 국가 자원이 동원됐는지가 달랐다. 셋째, 대통령을 비롯한 리더십의 역할이 달랐다.
그러나 해당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 장관의 일성은,
"특별히 우려할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은 아니었다"였다.
150명이 넘는 청춘의 죽음 앞에서 부처 장관이 내뱉은 말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수성이 떨어지는 멘트다.
살리긴 많이 살렸는데
그 중에 사람 새끼가 없었다
문재인정권
코로나초기 대구에 코로나 터졋을때
방역부대 보내 방역하고
간호장교 보내서 환자 돌보게하고
국무총리보내서 사태 수습하게
했는데
당시 총선서
더민주는 한석도 못 건젔지요.
부모 코스프레 해가며 시작하는게 토 나와 못모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6046?sid=100
태도 책임감이라는 아름다운 한글 한국어가 있는데 왜 영어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박원순시장과 일했다던데 말이죠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을 지낸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곧 출간될 저서 『좋은 불평등』에 진보 진영의 경제 정책을 이렇게 평가했다. 2012년 입당 후 올해 초 부원장 퇴임 때까지 10년간 박원순 서울시와 민주당 의원실 등에서 정책 참모로 일해온 그가 내놓은 일종의 자기반성이다.
저서의 내용은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뼈아픈 내용이 많다. 예컨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소득주도성장(소주성)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그가 소주성을 “한국 진보의 집단 오류”라고 결론 내리는 부분이 그렇다. 그는 소주성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대규모 고용 충격이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최저임금 1만원 정책에 대해선 “최대 장점은 1만원이란 직관적인 구호가 외우기 쉽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투브 일프로 tv에서 좋은 불평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한번 봐보세요
특히 조직의 우두머리가 썩으면 그 조직은 절대로 개선이 안됩니다
저 종자들은 지구가 멸망을 해도 안바뀝니다 !!
저도 정독했는데 신동아에서 저런 내용을 게재했다는게 놀랍네요
조중동 중 동아는 전 부터 저런 비판을 좀 했어요
문통 때 악명을 날리던 김순덕도 바른소리 꽤 했었구요
채널a는 여전히 악랄하지만
등 돌렸다기보다 충성 했는데 보답을 못 받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군요
원래 월간지는 가끔 논조가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0-
문대통령 시절 불가항력적인 지진, 산불, 화산 폭발, 코로나 팬더믹과 비교하기에는
마약 수사 집중하느라 유발된 인재라 막을 수 있던 사고죠.
동아일보라도 정신 좀 차리면 참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