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본 clip인데 (다큐3일 지리산 장터목산장편)
아직도 기억이 남는 부분이라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1년째 신혼여행 중이라는 외국인 커플인데 사려깊은 분들이네요.
오랫동안 여행 다니시는 것도 무척 부러워요.
금요일에 본 clip인데 (다큐3일 지리산 장터목산장편)
아직도 기억이 남는 부분이라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1년째 신혼여행 중이라는 외국인 커플인데 사려깊은 분들이네요.
오랫동안 여행 다니시는 것도 무척 부러워요.
산에 왜 오는지 알수 없는 사람 참 많습니다.
걸어 다니며 뭔 가를 먹는 사람들 대부분 포장지 벗겨서 먹을 것은 입으로 껍질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길바닥으로, 담배 피는 사람들 대부분 꽁초는 자기 주머니나 쓰레기통이 아닌 곳으로 버리지요.
자국민도 번거로와서 지나치는 일이 다반사인데 남의 나라 사람들이...
멋진 커플👍👍
이게 과연 자칭(?)선진국 이라는 나라 맞나 싶을 정도로 시민의식이 의심스러웠습니다.
버리는 사람도 많고 관리도 안하고.. 집근처 암튼 작은 공원만 가도 온갖 패트병이나 담배꽁초 투성이에 기분만 상합니다..
https://instagram.com/pesce.co
모두 고마운 분들이고,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좋겠어요.
줍지는 못해도
절대 버리지는 말고 내 쓰레기는 가져오자라고 행동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까지 가지고 오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