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단순 저의 개인적 경험 바탕이며, 자극적 제목 죄송합니다.(지금와서 변경하자니 아닌거 같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글의 단편적 경험담을 참고하여 제품 구매 결정하실분은 안계시겠지만, 과열되는거 같아 자극적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댓글상 케바케도 많고, 고장 경험 스트레스 따른 선호도가 많이 차이나 보이며, 현재 까지 댓글을 짬뽕, 취합해서 대략적 말씀드리자면,
- TV 동등
- 냉장고 L사 우세 (but 비쌈)
- 세탁기 L사 우세 or 동등
- 휴대폰 S사 우세
- 그외 가전 케바케, 뽑기, 선호도에 따라 선택
- L사 전기 의류 건조기 자동 세척이슈, 통돌이 세탁기 먼지망 이슈.
- S사 오너 이슈로 인한 비호 & odm이슈
- 갈수록 케바케로 가는듯한.
제 경험
신혼에산 S세탁기 건조시..수평 맞추느라 무한 회전 문제 발생, 자주 다시 열어 빨랫감 수평맞추느라 애먹고 지켜봐야함, 버리고 L세탁기,가스 건조기로 세트로 변경한지 6년..아직 잘 사용중입니다.
16년전 신혼에 구매한 L냉장고, 새거 사기위해 와이프가 지금까지 괴롭히며 사용중인데 아직도 고장날 기미 없고, 성능짱짱. 그 옆 7,8년전 새로 구매한 S냉장고는, 각얼음 생성기 고장으로 작년 통으로 교체, 성에로 팬 소음발생하여,센서교체..분해해서 드라이기로 성에녹이느라 개고생..2회...
와이프 결혼전부터 사용하던 20년된 L전자렌지 유리깨져서 버리고, 몇년전 급하게 S전자렌지로 교체,벌써 종료버튼이 눌러지지 않아...돌리다 끄고 싶을때 그냥 멀티탭 전원 내려 버림.
TV 65인치 직구, 2in1에어컨은 S사 구매후 7,8년째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
삼성이 중국꺼 가져다가 케이스랑 마크 갈이해서 판다고 해도 되는건데요
램도 엘지 램 썼는데 어느 순간 선택지가 삼성 밖에 없어서요. 하드도 삼성 제품 쓰다가 웬디 제품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갈아 탔죠.
가전은 지금도 소니가 넘버원이겠군요
근데 전 다이슨보다 엘지께..편하더라고요ㅋㅋ(둘다 써본
삼성썬...손이.전혀안가구요
LG 청소기 만큼은 평판이 별로였습니다. 유독 청소기 개발팀이 좀 그랬던 것 같습니다.
A9이랑 쿠팡에서산 10만원 언더인 제품 둘다 있는데
쿠팡에서 산게 더 손이 가고 자주쓰이네요. 중국산같은데
그 당시 건조기 엘지꺼 문제 많아서요.
냉장고랑 청소기는 엘지꺼 쓰고 있습니다.
엘지가 보통 30%정도 비싸서 오래쓰던지 아님 적당히 쓰고 교체하는게 나을지도요.
여름에 온도가 안나와서 교체요
냉장고는 수명을 10년으로 잡던데요
Tv도 엘지인데 tv는 20년 쓸 기세네요
삼성은 가전이 주력이 아니라 가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도 수입하고 기술 투자도 별로 안하는 듯 하고 그저 디자인 좀 이쁘게 하고 삼성 브랜드 이용해서 마케팅 잘해서 수익이나 좀 잘 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휘센인데 팬이 안돌아서 한번 as받았으니 내 인생에 lg에어컨은 안녕
저두 이미 4년전에 새거 산지 3년안된 삼성냉장고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제품군 마다 차이는 있지만 엘지가 더 나은 것도 없더군요.
지금까지 장수하고 있음 이번 이사에 교체 고민하는데
고장이 나야지 원 ㅋㅋ
2대 다 설치 불량이었죠. 관사에 있는 에어컨 수리여서 다 수리받았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엘지기사가 나오더니
설치 불량 때리니 교육청 문의하고 알아보고 처리하다보니 진땀을 뺐죠. 어머니 집에 사드린 것이나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제품은 다 멀쩡했습니다.
다신엘지안산다고........
저희집은 삼성 엘지 다 데여서 전부별로구나해요
가끔아직도 모터달린건 엘지라는분들계신데....ㅋㅋ쌍팔년도얘기죠
처제네 2년된 엘지 냉장고 고장나서 안에 내용물 다 폐기하고 장모님집 역시 엘지 냉장고 4년 만에 고장나서 수십만원 수리비 들이고 나서는 다시는 쳐다 안보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 구입한것도 2년만에 부품 단종 되어서 감가 환불 받는등 어려움의 엘지 였습니다.
요즘은 케바케 높은듯 하더군요
실천중님이 지펠을 말씀하신다는 게 디오스하고 명칭을 헷갈리신 듯...
통돌이는 이사 오면서 엘지 워시타워로 하기 전까지는 삼성거 아주 잘 썼었구요
어찌보면 케바케인게 사실인데 마치 가전은 엘지라는 그들의 광고문구가 그대로 인식되는듯도 합니다
엘지도 건조기에 데인 분들은 아주 학을 떼시더군요
통돌이 세탁기 먼지 문제도 있었구요
티비 수리 하시는 분 블로그에 보면 매년 출시 모델마다 보드마 칩 같은거 기준으로 원가절감 하는거 이야기 하는데.. 엘지가 개판이었을때가 있고 삼성이 개판이었다가 하고 있구요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고 봅니다
그냥 케바케 뽑기가 큰듯 하네요
세탁기 엘지 통돌이 15년 썼는데 아직도 잘 되는데 엘지 통돌이 더 큰걸로 마누라가 바꿨네요. 티비는 삼성, 에어컨은 엘지인데 케바케 같습니다.
엘지사서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삼성은 중국꺼 택 갈이하는거 정떨어지고...
그놈이 그놈이고 적당한거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 삼성 에어컨 사서(연아>>연재) 10년 가까이 잘쓰고 있는데 엘지 에어컨 사신 시어머님이나 아가씨는 10년 못 채우고 폐기 또는 As 죠.
제가 혼수로 산 엘지 티비 역시 고질적인 문제로 as 하다 부품교체. 6년 쓰고 망가졋어요. 그런데 동일 모델인 아가씨네 티비는 거진 10년 썼단 말이죠.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엘지에 더 정이 가긴 합니다만… 가전은 뽑기 문제인 걸요.
2) 냉장고,세탁기는 엘지 우세
3) 티비,폰은 삼성
4) 에어컨 동등
개인적으로 윗대부터 내려온 슬로건으로 아직까지 이러고있는걸 보면 웃기긴 합니다.
저희집은 옛날부터 엘지와 삼성의 온갖 가전제품을 써보면서 오래전에 완전히 결론이 났고 이런걸 보면서 자란 여동생들이 시집가면서 모두 엘지로 했습니다. 웃긴건 결혼전 매제들 집안에서도 똑같이 삼성보다는 엘지가 훨씬 낫다는걸 경험해서 매제 여동생들도 모두 결혼할때 엘지로 샀더군요
예전부터 모터들어간거는 엘지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지금은 "집안에 전기 꼽는거를 살때는 엘지꺼" 라고 말을 하더군요.
엘지가 딱 하나, 스마트폰만 아닙니다 ㅠㅠ
유선 청소기를 알아 보고 있는데 청소기도 LG가 나을까요
그냥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소기 - 삼성 승 (코드제로는 제 인생에 다신 없을겁니다.)
TV - 삼성 승 (취향 문제인듯 합니다.)
냉장고 - 비슷
노트북 - 삼성 승 (아 이건 가전이 아니죠)
세탁기+건조기 - 엘지 승 (근데 이건 주변 의견이 대부분 이렇고 제가 삼성 제품을 안써봤습니다.)
김냉 - 비슷
공청기 - 삼성 승 (가성비가 훨씬 좋았습니다. 현재는 삼성 공청기(블루스카이)로 싹 둘렀습니다.)
에어컨 - 엘지 승? (인데 무풍 때문에 저는 삼성 제품 쓰는 중입니다. 사실 비슷한거 같은데 무풍 특유의 냄새때문에 엘지 승입니다. 근데 엘지는 신형 직전의 쌍쌍바는 도저히 맨정신으로 살 디자인이 아닌거 같아요)
두 브랜드 긴 시간동안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느낀건.. 둘다 중간 이상은 간다.
그리고 서비스는 삼성이 낫다. 정도였습니다.
번외로 6인용 식세기를 삼성과 SK매직을 두고 계속 고민하다가 SK매직을 샀는데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더 낫더라고요. (구매당시 6인용 오브제는 미출시)
성애 같은 것도 없고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너무 작아서 김치냉장고를 추가한 건 있지만요...
그리고 LG껄로 다시 사게 되더군요. ㄷㄷㄷ
TV 휴대폰 제외하고 광주삼성전자(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안만드는 제품은 대부분 ODM이라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무지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에어컨만 살아 남아있어요.
차라리 중소기업이나 엘지 제품이 마음이 편합니다.
폰도 삼성폰이 계속 문제가 생겨서 오래전부터 엘지 것만 썼었는데 슬프네요. ㅠㅠ
5년쯤 쓰니까. 보드 갈아야한다고 뻗더군요
저희 집은 삼성제품은 10년 이상 고장없이 잘 사용하는데, LG 제품을 사면 자주 고장 나더라고요.
예전에 LG가 제품은 좋은데 마케팅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것도 마케팅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대체로 LG 삽니다만...
옛날엔 엘지가 좀 더 쌌었던 느낌이었는데.
내구성이 좋은 가전의 최우선 조건이라면 저는 옛날 대우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진짜 탱크였음.
최근에 LG 트롬으로 바꾸었습니다.
느무느무 후련합니다:)
당시에 마침 서울에서 장사 접고 고향 내려오는 사촌동생이 집기류 일체 싸게 넘긴다고 해서,
당시 9kg짜리 2년된 트롬세탁기를 싸게 샀었죠.
그거 2019년 제가 이사하기 전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썼는데, 이사하면서 삼성드럼으로 바꿨어요.
삼성 드럼으로 바꾸기 직전에 이사하면서 며칠 동안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드럼세탁기 신품을 사서 썼었는데,
드럼 도어쪽 외부패널을 삭제해서 그런지, 세탁시 철퍼덕거리는 소리가 귓전에서 들리고, 탈수를 하면 고주파 소음이 작살이었네요.
다행이 AS기사님 좋은 분 만나서 기기 이상으로 소음 때문에 못쓰는 걸로 반품하고, 다시 삼성 드럼세탁기로 샀습니다.
저희집이 주상복합 주거용 오피스텔인데, 세탁기 놓을 자리가 없더라고요. 욕실도 안들어가고... 베란다도 없고...
그래서 부엌 싱크대 상판 높이에 맞춰서 찾다보니까 프로모션 가격 좋은 삼성꺼밖에 없더라고요.
엘지는 1센티 차이로 안맞고 ㅠ.ㅠ (전세로 들어와서 함부로 싱크 상판 절개할 수도 없었고요.)
여튼... 소음도 없이 한동안 잘 썼는데...
근데 삼성 드럼세탁기 산 지 2년도 안돼서 배수펌프 2번이나 고장나더라고요.
어쩔 때에는 잠금상태가 안풀려서 제가 가끔 응급조치로 아래쪽부터 전면 패널 뜯어서 도어쪽 센서? 단추 눌러서 문 열기도 하고요 ㅋㅋ;;
그냥 다음엔 엘지 살래요... 삼성도 좋긴 한데... 엘지 살래요.
본체 깨지고, 물 외부에 흐르고,
냉장고 소리 너무 커요 ㅠㅠ
스타일러 : 너무 만족요
엘지로 다 바꾸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