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러워서... ㅠㅠㅠ 동갑내기 지인인데 얼마전부터 연애 시작했다고 무척 기뻐하네요. 주위에서도 다 느낄정도로 행복... ㅠㅠㅠ 곧 결혼하지 싶은데...그렇게 되면 이 바운더리에서 싱글은 저 혼자 남아서 막 당황스럽네요. 암튼... 이 나이에 연애 시작이라니 그저 부럽습니다.. ㅠㅠ
늦은건 없더라구요...
물론 세월의 풍파를 정직하게 받으신 분들도 계시긴합니다만...
'거의 50...'이라니 50 안되었군요
아직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