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1화 보다 말았어요. 과잉연기 도저히 못봐주겠습니다. 한둘도 아니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그럽니다. 거기다 등장인물이 주둥아리로 설명 하는 정말 질 떨어지는 대본.. 거기다 쌩뚱맞은 코믹한 장면... 송중기는 여전히 정말 안어울리는 남자다운 척하는 표정... 돈많이 쓴 1일 막장 쓰레기드라마들과 다를게 전혀 없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11-20
2022-11-20 10:21:52
·
박근혜만도 못한 윤석열도 뽑았잖아요 인간의 망각인지......볍신들이 많은건지 몰겠어요ㅎㅎ
IP 119.♡.35.97
11-20
2022-11-20 10:23:03
·
이명박근혜를 지나왔는데 굥이 대통령이 되었는데요 뭘... ㅠㅠ 정말이지 2찍들 점점 더 싫어집니다.
라이투미
IP 223.♡.169.112
11-20
2022-11-20 10:38:49
·
재벌 아들이 국민이 피흘리고 혁명이 어쩌고 저쩌고 한데서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기득권이 제일 싫어 하는 단어죠 ㅎ
sosimmi
IP 175.♡.213.243
11-20
2022-11-20 10:42:27
·
돌이켜보면 DJ가 편 정책 덕택에 지금 우리의 위상, 문재인 정부 때 꽃이 핀건데, 그 DJ도 IMF가 아니었으면 대통령이 불가능했다는 것이 참......
드라마보면 아 1987~1988년 얘기구나했어요. 진짜 그 당시 사람들은 왜 노태우를 뽑았을까요? 군사정권이 맘에 들기라도 했던걸까요? 남북대치상황이니 군사정권이 권력을 쥐는게 맞다고 생각했던걸까요?
하긴 지금도 윤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당시가 이상할 것도 없네요. 군중이란것의 속성이 그런것일까 생각해봅니다. 무지하고 선동되기 쉽고 한마디로 정말 개 돼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sosimmi
IP 175.♡.213.243
11-20
2022-11-20 11:47:16
·
@보스톤고사리님 김대중은 빨갱이 소리 들었고 딱 지역감정이죠.
임시직기사
IP 221.♡.174.45
11-20
2022-11-20 18:30:46
·
@보스톤고사리님 그때도 마법의 30%가 있었거든요 그에 비해 야권은 YS DJ로 표가 갈리면서 노태우가 당선될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YS+DJ 득표수가 노태우보다 높았습니다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119.♡.191.72
11-20
2022-11-20 11:49:59
·
시골 촌 꼬마였던 저는 87년의 6.10 항쟁이 있는 줄도 몰랐고 6.29 선언을 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닷없이 튀어나온 IOC 의원 출신인 노태우가 잘난 사람이려니 했습니다. 저는 꼬마라서 그랬다지만 시골의 어른들도 다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김영삼과 김대중은 각자 출마했지만 당시의 뉴스들은 둘이 크게 갈라선 것처럼 부정적으로 보도했더랬죠. 결정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엔 당시에 대부분의 어른들이 빨갱이라고 으례 말했었죠. 저도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 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프로파간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렇게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요. 지난 20년 동안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는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베 문화는 누군가가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수행한 작전이라는 생각입니다.
안타까운 건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정보의 평등화가 이루어지면 다들 똑똑해 질 줄 알았던 건데 그건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른 건 같지도 않습니다.
1화 보다 말았어요. 과잉연기 도저히 못봐주겠습니다. 한둘도 아니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그럽니다. 거기다 등장인물이 주둥아리로 설명 하는
정말 질 떨어지는 대본..
거기다 쌩뚱맞은 코믹한 장면...
송중기는 여전히 정말 안어울리는 남자다운 척하는 표정...
돈많이 쓴 1일 막장 쓰레기드라마들과 다를게 전혀 없었습니다.
인간의 망각인지......볍신들이 많은건지 몰겠어요ㅎㅎ
진짜 그 당시 사람들은 왜 노태우를 뽑았을까요?
군사정권이 맘에 들기라도 했던걸까요?
남북대치상황이니 군사정권이 권력을 쥐는게 맞다고 생각했던걸까요?
하긴 지금도 윤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당시가 이상할 것도 없네요.
군중이란것의 속성이 그런것일까 생각해봅니다.
무지하고 선동되기 쉽고 한마디로 정말 개 돼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6.29 선언을 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닷없이 튀어나온 IOC 의원 출신인 노태우가 잘난 사람이려니 했습니다.
저는 꼬마라서 그랬다지만 시골의 어른들도 다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김영삼과 김대중은 각자 출마했지만 당시의 뉴스들은 둘이 크게 갈라선 것처럼 부정적으로 보도했더랬죠.
결정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엔 당시에 대부분의 어른들이 빨갱이라고 으례 말했었죠.
저도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 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프로파간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렇게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요.
지난 20년 동안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는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베 문화는 누군가가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수행한 작전이라는 생각입니다.
안타까운 건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정보의 평등화가 이루어지면 다들 똑똑해 질 줄 알았던 건데
그건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른 건 같지도 않습니다.
참 답도 없다 싶네요.. 물론 2030 2찍도 무시 못할 수준이긴 하지만요... 여튼 답답하네요...
많이 어색해요 좀 불편했습니다
아마 회차를 거듭하면 좋아지실것 같습니다
이성민씨가 멱살잡고 일단 끌고 가는 1회 2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