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우디의 경우구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도 알짜배기 꿀은 중국이 빠는 중
그리고 사우디 역시 중국 일대일로에 적극 참여줌입니다.
문제는 사우디와 더불어 우리의 우수 교역파트너인 UAE조차 중국몽에 젖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산분야도 중국이 우리의 파이를 빠르게 뺏어가고 있는 중인데,
군갤 봤더니 사우디가 그간 잘써먹던 한국의 현궁미사일 제끼고 중국제 미사일 대거 도입했다고 하고,
UAE역시 우리가 공들이며 들이밀던 FA-50 제끼고 중국의 L-15를 대량도입, 최근엔 중국제 장갑차도 2조원대 계약 임박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짜장면 먹다가도 체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러시아제 무기가 털린 이유가 무슨 기계적 결함이라기 보다 '반도체' 문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제는 최소한 반도체 분야는 러시아에 비해 넘사죠...
성경이 예언한 마지막 전쟁 아마겟돈이 결국 중동에서 벌어질지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등도 친중이고,
아프리카 나라들이 친중된지도 오래고요..
중동도 마찬가지죠 뭐. 한국이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고.
한국은 차라리 동남아와의 관계 개선에 힘써야 될거 같은데... 그런 머리가 있는 분은 아니라..
거스르지 못하는게 아니라 미국이 중국을 못놓는거죠.
반도체 말고는 괴롭히는것도 없고
월마트 판매제품 51% 가 중국산이고
트럼프가 중국 때린 이후에
오히려 대 중국 교역량은 늘었습니다.
당위적과 현실은 다르죠.
히토류도 중국산 히토류 쓰면 방산기업 제품 국방부에서 안받겠다고 선언했는데
몇년 지나서 보니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해서 흐지부지
그냥 미국 무기에 중국산 희토류가 없으면 제조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항모를 띄울 능력이 없지만 미국은 중국 상하이 앞에 항모를 띄울 능력이 있는 차이입니다. 역사상 기축통화국은 예외없이 무력을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멀리 투사할수 있는국가였습니다. 제가 중국이 불가능하단것도 아니고 그저 중국군이 미군보다 강해지면 된다는 간단한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네옴시티는 뭐지? 싶어요
좋은제품 놔두고 사우디..
위구르를 보면서도 중국과 손잡고 아이러니죠
중동에 중국 돈 엄청 들어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