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나 카타르 같은 나라는 석유로 엄청난 부룰 가자고 있는데
국왕이 독점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죠
근데도 왕정에 대한 군부 쿠테타나 민주화 운동이 없는게 이상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군부 쿠테타가 일어나서 왕정정치 없어질 법 한데요..
중동 아랍국가들은 왕정이 유지되고 ㅡ여전하 왕가가 석유와 부를 독점 하더군요..
복지를 잘해주고, 이슬람 종교 영향이 있다고 하지만..전국민에게 몇억씩 퍼줘도..몇조씩 가지고, 명품과
슈퍼카릂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요.,인구가 적은 나라는 통제가 쉽겠지만, 많은 나라는 어떻게 가능한지..
주변 나라 침략도 없는것도요..
이집트가 현대 근본주의 이슬람의 발상지인데도 불구하고 정권교체도 나름 잦고 세속주의 독재자가 올라올 때도 있는 걸 보면 종교의 영향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명품과 슈퍼카와 사치를 원한다고 혁명을 하는 건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대중적 봉기의 근간은 "분노" 라는걸 감안하면요.
뭐 푸틴처럼 해도 가스있으니까 나라 적절히 유지되잖아요 ㅎㅎ
놀고먹어도 땅에서 돈이 나오면 위에서 뭘 하든 나라가 엎어지진 않는거 같습니다.
이집트만 봐도 아닙니다.
빈살만이 원래 왕위계승자가 아니였습니다.
이집트만 봐도 인구수도 많고 다른 산업구조도 나름 갖추고 있다 보니, 산유국+현대 원리주의 이슬람의 발상지 조합인데도 불구하고, 쿠데타와 군사독재 등 정권이 자주 바뀌어 왔습니다.
신분제라 정치와 무관하죠.
유명한 것만 해도...
쿠데타(이라크, 리비아)
혁명(이란, 리비아)
침공(이라크->쿠웨이트, 이라크->이란)
멀리 안가도 아랍의 봄이 있었고, 그 결과가 시리아 내전이었는데요.
피해간게 언급하신 딱 카타르, UAE 두개 국가이고 그 두개 국가는 언급하신대로 미니 국가입니다. (UAE야 그래도 규모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사실은 토후국 연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