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도 들고올라면 여러나라 기사 다들고 오던가...
그것도 아니네요.
그런식이면 피겨,리듬체조,아티스틱스위밍 도 남자해설진좀 키워주시죠?...
독일월드컵에 엠비씨 서브해설진중 여성 해설자가 딱한분 있던거 말곤 남자월드컵에서 본적은 없는데
솔직히 방송사도 시청률싸움이고 유명세라던지 전문적인 인기 해설진들이 다 남자인데 어쩌겠습니까?
캐스터도 마찬가지에요...여성캐스터(아나운서) 축구쪽 해박해지게 하려면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해외축구도 모든정보 파악하려면 바쁜시간 쪼개서 다 봐야하구요.
배구 골프 당구 같은경우는 그나마 스포츠채널 여성 아나운서들이 중계할때 있더군요.
(축팬들이 해설진 진짜 깐깐하게 보는면도 있습니다.mbc 김정근 김성주 해설보고도 전문성 떨어진다고 지적할정도니까요.스브스도 신참캐스터들이 얼마나 중계잘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축팬들의 눈이 높다보니 여성선수나 여성해설진 끌어들어서 배치시키기에는 쉽지않은 환경이긴합니다.
우선 여성해설자로 전문성있는 면을 보이고싶다면 유튜브 컨텐츠 하나파서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겁니다.
다만 저번 티비엔스포츠 여자축구 아시안컵이나 과거 여자축구 월드컵이나 평가전들보면 여성해설진도 쓰곤있습니다.
내년 여자월드컵때도 남성해설진이 많겠지만 어쩌다 실험정신 강한 방송사는 여성선수나 해설 쓸수있겠죠.
나중에 시간 더 지나다보면 지소연 조소현 심서연 김정미선수같이 고참들 은퇴하고나서 특별해설진으로 큰대회 투입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단..남축은 인기가 차원이달라서 월드컵 올림픽에 여성해설 배치시키기는 쉽지않을거에요..
시청률 싸움인지라 방송사는
월드컵까지 이런식으로 언론들이 뭐 묻혀서 갈등 안만들었으면..
월드컵 이야기하려면 차라리 카타르 인권문제나 거론합시다.
여축알리기에도 진심인지라
다만 남축해설진에 바로 넣기에는 방송사들이 고민 많이할겁니다.
축구해설진도 단번에 스타될수있고 또 단번에 나락갈수도 있는자리라 항상 민감하더군요.
정말 걸레 이미지네요
팩트에서 분석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까는 게' 일상인 겁니다. 자기들이 무슨 신이나 되는 것처럼요.
해축 과 케이리그부터 넓혀본다면 인재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해설은 단한번도 남자선수 해설본적이 없네요.
피겨가 부드러운 종목이다보니 여성해설진 더 선호하고 인지도도 차준환선수급 아니면 거의 미미하죠.
남자가 잘하는 분야, 여자가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는데 말이죠. 쩝
여성차별 운운하는 댓글 많았는데
그래도 인식이 많이개선되었죠
왜 극혐해요? 자기들이 모르고 상관없는 주제라서가 아닌가요? 그런데 그 극혐하는 주제에서 관련 직종 프로가 나온다구요??? 해설자 육성을 얘기하기 전에 애초에 축구 얘기를 극혐하는 문화부터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축구 중계진의 성비를 논하려면 다른 남초여초 직종의 성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자가 전부일수도 있고
남자가 전부일수도 있습니다
기레기가 바보같은 아이디어로 기사 쥐어 짰네요
왜 없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한 내용을
썼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유튜버들이 미끼로 쓰는 제목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 여성 축구 해설자가 없는 이유' 이런거요.
너무 날서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 사안인가 싶기는 하네요??
여성해설진이나 몇몇선수 특별해설은 있었지만 여성 축구캐스터는 단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지소연 선수급 되는 거물이 스케쥴 안맞아서 못나오는거면 저정도 레벨 해설진 없을껀데..
꼭 굳이 남녀 짝을 맞춰서 5:5 로 중계를 해야 되는거면
싱크로 나이즈. 발레 는 왜 그런건지?
이상한 드립질 짜증나는군요
인기 있는 여자 해설진이 왜 없는지는 짚어볼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기자가 맞아 죽었다는 뉴스 안나가게 타언론사에 보도 자제 청탁했다는 한걸레
한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
사병에 여자가 없다는 기사는 왜 안쓸까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