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수십대가 고속도로에서 떼지어 가서
주말에 서울에서 콘서트 끝나고 대절버스로 지방내려가나? 생각을 했는데...
이게 그 수준이 아닙니다. 30~40대가 연속으로 지나가네요.
버스엔 '서울야고보XX' 라고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신천지인거 같습니다.
저 사람들 왜 새벽에 몰래 이동하지??
지금 대구가면 5시쯤 될텐데 잠은 어디서 자지??
고생이 많습니다.
고속버스 수십대가 고속도로에서 떼지어 가서
주말에 서울에서 콘서트 끝나고 대절버스로 지방내려가나? 생각을 했는데...
이게 그 수준이 아닙니다. 30~40대가 연속으로 지나가네요.
버스엔 '서울야고보XX' 라고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신천지인거 같습니다.
저 사람들 왜 새벽에 몰래 이동하지??
지금 대구가면 5시쯤 될텐데 잠은 어디서 자지??
고생이 많습니다.
/Vollago
홍준표는 벨도 없는지
신천지 때문에 떨어졌다고 하면서 그걸 허가해줘요?
국짐당 대선 후보는 이제 신천지 도움 없이는
당선이 힘들 정도로 파워가 세졌죠
대선 경선 때 홍대신 굥이 후보되게 만들었다는
의혹도 있구요
명박이 그네 대선 때도 신천지 도움 받았다는 말도 있어요
신천지가 국짐당 대선에 개입하면서 교세를
확장시켰죠
홍준표는 신천지 때문에 피해 입었지만 신천지와 척을 지면
다음 대선도 힘들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다음엔 나도 좀 부탁...
으로 읽히네요
신천지 20일 대구서 신도 10만명 참여행사, 시민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8045100053
통제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광훈이나 이만희나
다른게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전광 뭐시기는 돈 몇푼주면 어디라도 가서 붙을테니 상관없을테고...
애들 말씀이시군요
사교가 활개를 치나봐요.
인간의 불안을 먹고 사는
사악한 비즈니스.
대구에 모였을 때 봉인 마법을….
정상인들이 그래서 힘든거 같습니다.
"맞아?"
"맛디아"
죄송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십시오.
오래된 건물 허물면
기어나오는 바퀴벌레들 같네요
신이라는 존재가 자꾸 늙어가고 말도 바꾸니.
사람은 이해가 가서 믿는게 아니라
믿고나서 이해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지금이야 맞불집회러가 미약하지만,
정 급하면 쟤들을 투입할 수도 있거든요.
발포 대신 그 작전 쓰면,
군 비 투입으로 국민들끼리 유혈사태 벌어지게 만들 수 있는 거죠.
물론 그건 정권 탓은 아니죠.
시위 참여하는 민주주의자 입장에선, 윤군이, 책임질 필욘 없지만 군부대 투입한 거랑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민간군을 투입한 거라고 볼 수 밖에 없죠.
정부와 신천지 간의 얘기는 끝났을 거고, 오늘의 대구 모임은 그 예헁 연습 내지 훈련상황 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겁니다.
전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 동원력과 일사 분란함이라면 뭘해도 해먹겠다는 느낌이들더군요. 헛말하는 늙은이들이야 힘빠지고 갈날이가깝다고나하지 뭔아 안타깝고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저곳에서 뭔가 희망과 안식을 얻었다는게 더씁쓸하더군요. 저의 헛된 편견이길 빌며
신천지는 사과도 하고, 100억 납부할려고도 했지만
자칭 정통 개신교 단체는 사과도 없고, 오히려 대면예배 허용하라고 시위까지 하고 -_-;;;..
대통령 면전에서도 대면예배 허용 해야한다고 말했었죠 -_-;;
신천지가 정통 개신교 단체만큼의 힘을 가지게 된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예요
그저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서 척하는것이죠
신천지부터 각종 힘있고 표많은 권력집단들 이익과 편의를 다 봐주니 표를 50프로 긁어 모은다 싶기도 합니다
기독교는 들어온지 수십년만에 그냥 사골 삶듯이 푸욱 썪었군요.
(신천지는 이단이네 기독교가 아니네 하는 반론은 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