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할사람들 하는거죠. 개인적으로 불매를 너무 빡씨게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지만.. 와이프 같은경우 집에 산지 얼마안되었던 멀쩡한 유니클로 옷들도 다 버렸었네요. (있는건 그냥 쓰지.. ㅜ.ㅜ) 어쨌든 저흰 유니클로는(일본제품) 근처도 못가네요. 저희 같은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동네 유니클로 매장이 엄청 컸는데 문닫았더라고요.
집에 일본 제품들 가지고 계신가요? 일상에서 메이드인재팬 물건 유니클로 빼곤 구경도 못 합니다. 부품이나 툴은 회사에서 일본꺼 씁니다(안쓸수가 없죠). 완제품은 애매하네요.
이길여
IP 58.♡.210.60
11-19
2022-11-19 19:43:43
·
2혼진들 많네요 ㅎㅎㅎㅎㅎ /Vollago
여름베짱이
IP 36.♡.132.171
11-19
2022-11-19 1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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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를 다 안사는건 아니지만 유니클로는 앞으로 평생 안살랍니다
길을가다가
IP 110.♡.119.31
11-19
2022-11-19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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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yo!
earthBug
IP 124.♡.240.44
11-19
2022-11-19 19:57:05
·
저희 식구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후우움
IP 218.♡.228.167
11-19
2022-11-19 19:58:43
·
저사람들은 원래 불매 안하던 사람들 아닐가요?
imcrypto
IP 175.♡.162.245
11-19
2022-11-19 20:01:36
·
일본 가는 유투버들 다 구독해지 했습니다.
다시살자
IP 49.♡.147.179
11-19
2022-11-19 20:09:56
·
어제 하남 스타필드에 갔는데 유니클로 사람 많던데여? 노재팬은 이제 물건너 간건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지에도 갔었는데 아 전혀 물건은 사지 않습니다 그러다 문득 제품을 봤는데 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복숭아 통조림 옥수수 과자 등 신기해서 보고 왔습니다만 무지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앗습니다 유니클로에만 사람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세일 때문이겠죠? 흠 씁쓸하네요
눈비비고
IP 220.♡.137.211
11-19
2022-11-19 20:33:28
·
일본산은 일단 거르고 봐요. 몇달전 대체품이 없어 만원짜리 육각렌치 사본적 있네요
돈데쿠만
IP 119.♡.250.11
11-19
2022-11-19 20:40:22
·
저도 아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여행 참 좋아해서 일년에 한번씩 꼭 갔었는데... 그 이후로 절대 안 갑니다. 유니클로도 한정판 티셔츠 항상 샀는데 손절했어요.
치미추리
IP 181.♡.57.66
11-19
2022-11-19 20:43:04
·
저도 아직 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쭉 할 예정입니다. 기운 내세요.
아이고뽀족
IP 223.♡.28.15
11-19
2022-11-19 2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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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고있습니다. 일본은 가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IP 125.♡.41.6
11-19
2022-11-19 2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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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하는 중이고 그냥 그런 부류들하고 안엮이려고 노력합니다.
지나가던과객
IP 175.♡.184.230
11-19
2022-11-19 20:52:44
·
일본 상품이 살만한게 있기는 한가요? 경쟁력이 없어져서 자연히 시장에서 도태된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 사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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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양, 노spc, 노신세계, 노이마트, 노유니클로..
노굥입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미친놈들 모여있다고 우리나라가 전부 그럴꺼란생각은 하지마세요.
광화문에 태극기부대있을때 그런인간들 많다고 우리나라 전부 그런건아니잖아요
친일은 보수 보수는 친일 친일파는 절대 반성과 사과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친일매국힘
조튜브인지 졷 튜브인지 손절 했어요
사는 사람들은 이런 논리겠죠?
나갔는데 온통 한국말 뿐이더군요
노재팬이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수 1위의 위엄을 들어내고 있죠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아직도 화이트 리스트를 통한 수출 규제는 그대로 인데요
누군가는 일본 맥주 마시고
누군가는 유니클로 사겠죠
여행 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각자 할 수 있는 영역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느 쪽이든 불매 이전과 같은
수요가 있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요
분명히 줄었다고, 최소한 많은 사람들이
일본 제품을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일본의 상징 굥도 안찍었거든요.
도그나 카우나 사든 말든요ㅋ
그동안 눈치보느라 안가는척하는 사람들이 나온거죠
한 번 결정한 게 달라질 이유가 없네요.
/Vollago
공감합니다.
연대를 합니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함께 하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불매를 너무 빡씨게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지만..
와이프 같은경우 집에 산지 얼마안되었던 멀쩡한 유니클로 옷들도 다 버렸었네요. (있는건 그냥 쓰지.. ㅜ.ㅜ)
어쨌든 저흰 유니클로는(일본제품) 근처도 못가네요. 저희 같은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동네 유니클로 매장이 엄청 컸는데 문닫았더라고요.
일베 엠팍 펨코같은 인성터진 인간들이 바글바글한곳에
있는사람들도 있는거고
클량안에 기생중인 내마당 단톡세력과 홍보세력도 있고
그런거죠뭐….
근데 그게 고정상수도 아니고 노력에 따라
서서히 변하니까요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좋아하는사람은 후쿠시마가서
해산물 많이 드시라고 하세요
건강한 사람들 처럼요
저도 노재팬하는중입니다
그냥 살사람은 사겠지만 전 안사요 ㅎㅎ
혼자 남더라도 할거에요
완제품은 애매하네요.
/Vollago
유니클로는 앞으로 평생 안살랍니다
몇달전 대체품이 없어 만원짜리 육각렌치 사본적 있네요
일본은 가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경쟁력이 없어져서 자연히 시장에서 도태된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 사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H&M, Zara, M&S, River Island, Gap, TopShop, Cos, BooHoo,..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영 별루...
우리나라에 왜놈들이 사는 이상 일본 건 무조건 불매입니다.
아이디가 게임매니아인데 이번엔 ps5도 안샀어요.
우리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해 봐용.
올해 6월정도 부터결국 유니클로로 돌아갔습니다. 평균퀄러티가 유니클로 못 따라오더라구요
일본은 더더욱
100% 거르진 못해도 안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거면 사야죠
월드컵에 한일전이 생겨도 일본을 응원할 사람들이 절반은 될거 같네요. ㅠㅠ
그들의 선택을 뭐라고 하기보단 저는 제가 안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 ㅎ
우리 힘내요!
GS25에 일본 맥주 쭉쭉 들이고 있던데.. 이젠 GS도 불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할 겁니다.
나란 사람은 달라진다는 심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있는것도 매출 많이 떨어졌을테니 걱정마세요.
일본이 독일처럼 확실하게 사죄하지 않는 한 계속하려구요.
지나가다 파리바게트에 사람이 좀 있으면 어떻고, 마트에서 남양우유 집어드는 사람이 좀 있으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잘 실천하면 시간이 지나 뚝 떨어진 매출로 드러나지 않습니까.
화이팅 입니다.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완벽하게는 못하더라도 대놓고 표시나는 것들은 쭉 합니다. 일본, 롯데, 남양, 팔도, 농심, spc, 스벅, 이마트, 네네, BBQ, 굽네 등등... 많네요.
대신 대체 가능하니까!
병원 다녀오시는 길목에 만날 만한 장소가 여기 뿐이라...
엄마 모시러 간건데.... 엄니가 그러시더군요...
나이든 나도 일본의 만행은 안까먹고 사는데.. 젋은 사람들이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이제는 다들 까먹은거 같다고.....
씁씁 하더라구요..
저희가족도 잘 지키고 있어요.. 외로워 마세요!
너나 할 것 없이 일본 여행 인증을 하더군요.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사람들
소니 닌텐도 등과 포켓몬에 걸쳐서 다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 딸한테도 포켓몬을 사고 싶다하면 돈을 더 써서 다른 것을 사줍니다.
평생할거라 누가 하던 말던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내복 이런 것도 사고 했는데 지금 보면 불매해도 아쉬울 것이 없는 브랜드입니다.
우선 디자인이 후져요. 원래 이뻐서 사는 브랜드가 아니기도 하지만 기능성으로 입기에도 디자인이 영~
힘내서 계속 함께 가시죠~~!!
유니클로 안가유 ㅜㅜ
그런데 대체제가 없을때 가끔 ㅜㅜ 죄송합니다 ㅜ
일단 개념없다고 소문난 회사들꺼는 최대한 안사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동지죠~
으으리!!
동지들 많이 있습니다.
10개 살거 절반으로만 줄여도 불매 효과는 있는건데
남들 하네 마네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특히 친일 언론들이 그런 호재를 놓칠리가 없지요. 노재팬 열풍이 식었다는 증거니까요. 근데 그런 소식 안들리고 있죠. 다들 알게 모르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굥이 저래서 더더욱 하기 싫네요.
무엇보다 제 생각에는
미디어도 문제라고 봅니다.
일본놈들이 무비자하니깐
방송사에서도 일본여행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하는듯 합니다.
하..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유니클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 좋아하던 일드, 일음과도 단절하고 사는 중입니다. 사실 그건 상관 없는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세븐 이용 하지 않고, 비트에서 테크로 갈아탔고 등등, 우리가 일본을 흡수해버리는 그 순간까지 쭉 이어갈 생각입니다.
아이들한테 닌텐도 못사주겠다고 했더니 실망하네요.
자전거 동호인인데 탈 시마노도 성공했어요.
구동계는 스램이죠.
가던 사람 꾸준히 안가면 그만큼 타격이죠.
그리고 몇 해 동안 매장이 얼마나 없어졌습니까.
먹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