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되어 본문 내용은 삭제 하였습니다.
개인적 단순 하소연인 제 글이, 제가 없는 그 단톡방에 캡쳐본까지 떠돌며, 화자되어...개인적으로 어제 하루종일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으시면 단톡방이 아닌 클리앙 제글에 댓글이나 항의글만 주셔도 이해할 나이인데, 모욕주기식으로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문 내용에 (절대 그런뜻은 아니지만: 언론에 속고있는)주민 계몽 한다는 폄하 문장이 있어 내용 삭제 하였습니다. 짐작가는 그 누군가의 제보인듯 한데, 제가 아는 단톡방 사람이라 생각하니 맘이 편치 않네요. 단체 단톡방에서 정치적 이슈가 될수 있는 주제를 얘기한 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우리나라가 어쩌다 상식적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좌우, 세대, 젠더 갈등이 생기니, 가슴이 아프네요.
누군가가 나랏일에 관해 "그게 나랑 뭔 상관이야?"라고 말하는 순간 그 나라는 끝장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 장자크루소 -
자기 불리할땐 대깨문, 정치병을 방패막으로 쓰시는분들 많죠.
사실 작년까지만해도 대통령 탓 민주당탓 엄청나게 하고 다니는 분들이 갑자기 정치얘기하지 말자?
빼박입니다.
그냥 덜렁 아파트만 세우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주변 환경 , 인프라 구축에 모든것이 다 정치적 결정이 들어 가는것이니까요.
심지어 상권 조차도 정치가 안들어 갈수 없죠.
그러니까요. 모든것에 다 정치가 관여 되어 있는데 '정치 이야기 하지 마라?' 이런말을 하는것은
'내 생각 만 중요하다' 이걸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즉, 극단적인 이기주의 의 표본 이죠.
구태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나오시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 듯 해보입니다.
그리고 조국 장관님이 멸문에 이르게 된 배경에는 민주당 수박들의 용인이 있었죠. 사실은 검찰과 언론의 공격보다는 조국 장관님의 이미지가 나빠진데는 낙엽계의 용인이 더 컸죠. 같은 편에서 지켜주지 않으니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대중은 조국 장관이 진짜 비리가 많은 인물인 줄 압니다. 초반에 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조국 장관님을 변호하고 지켰으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도리어 윤석열이 감옥에 갔겠죠.
조국장관과 그 가족의 몰락과 함께 민주당의 몰락이 시작됐죠. 조국 장관님의 명예를 회복하려면 다시 이재명의 민주당이 정권을 가져오는 것이 현재로선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도 민주당 내 수박들은 현재 대장동 수사를 왜 민주당에서 변호하냐며 헛소리들 하고 있죠.
지들이 먼저 정치적인 얘기해서 거기에 반박해주면 "이게 국민삶이랑 무슨 관계냐" 이러고 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진짜 정치얘기를 꺼내지를 말던가. 다 똑같다는 말도 하지 말던가.
양비론에 빠진 중도층보면 화나고
2찍들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클량에서는 이런 글 불쾌하실 꺼라는 것 알고 있지만, 소신 발언합니다.
하지만........... 굳이 제반 이야기 전혀 없이, 여러 성향을 가진 분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툭! 저렇게 이야기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톡방 파실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차 한잔, 맥주 한잔, 소주 한잔... 그럴 때 이야기 살짝 해도 충분한걸요.
단톡에서 누군가 저런식으로 2찍 인사의 글 올리면 .. 기분이 나빠서라도 글쓴이에게 모진 말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고 하세요
머리에 든건 그냥 돈돈 돈 아파트 부동산
굥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대구 시민입니다.
경제 힘들다 무한 반복하면 됩니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집권내내 무역수지 적자
진짜 팩트라서 할 말도 많아요.
현대판 드레퓌스 사건이라고 여겨집니다.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것.
괴롭힘을 당하는 기간이 매우 길었다는 것.
누명이 벗겨진 뒤에도 드레퓌스를 믿지 않는 이들이 많았다는 것.
제발 보편적인 진리의 눈으로 세상 사람들이
조국 전장관님을 바라 볼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절망적인게 그 날이 갈수록 더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빨간당애들 실책한걸 계속 욕해주면은 그분들이 조용히 있을겁니다.
대통령 바뀌고 정치얘기 사라진지 오래됐어요ㅋㅋ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세상인가봐요. 자신이 보는게 틀렸을수도 있다는 의심은 안하나 봅니다.
그냥 그런 방은 정치 성향이 이쪽 반 저쪽 반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어느 한쪽을 얘기 하건 다른 절반들이 아니꼽게 볼건 자명하거든요.
사실만 올려도 어차피 반대쪽 지지자들은 믿을생각도, 들을생각도 없고, 그저 그걸 올린 당사자를 공격하기 바쁩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만들어진 단톡방에서도 정치얘기 하면 꼭 누군가는 시비를 거는데요..
소귀에 경읽기고, 대답없는 메아리인 짓입니다. 아파트 단톡방이면 그냥 정보나 빼먹고 신경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냥 지금은 나라꼬라지만 얘기해도 그들은 속으로 ㅂㄷㅂㄷ해요.
우리같은 서민은 고물가에 월급은 그대로라 이자내기 벅차고만 해도. . .
2찍들이 하는 소리 들으면 그들과 어떤 협력도 하기 싫어지거든요
그럼 그 모임이 깨지게 되더라구요
사적으로는 얽히지 않도록 하겠지만 목적이 있는 방이라면 그 목적을 위해서라도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
현 시국을 잘 정리해 주시더군요
언론이나 사람들이 말이 안통할때 어떻게 대처할지
알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앞으로 기대되고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