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
얼마전까지 YTN 기자로 있다가 MBC 및
기타 양심 있는 소수의 기자분들을
제외한 대다수 '기레기'들의 꿈인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도어스테핑에서
오늘도 헛소리하고 내빼는 대통령을 싸고돌다
말그대로 빡친 MBC 이기주 기자에게 딱 걸렸습니다.
명색이 기자출신이라면서 이기주 기자의 날카로운
항의에 제대로 대꾸도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그냥 도망갔습니다. 그 꼬락서니가 참 한심하네요.
모시고 있는 사람이 반말을 일상화하니 그 밑에
있는 자들도 반말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찌그러져 있다가
귀국해서는 또 '쎈 척'하는 윤석열과, 그런 인간 밑에서
주구 노릇하는 비서관들이나 다 똑같은 자들입니다.
웅앵거리며 슬금슬금 도망
윤씨 망신의 절반은 본인이 나머지 절반은 저리 멍청한 애들이 확실하게 채워주고 있는듯...
후대 역사에....멍청정권으로 기억될 겁니다.
대가리도 멍청...밑에 따라지들도 멍청...
오 이렇게 김건희 비선들이랑 엮이네요.
https://media.naver.com/journalist/052/71831
원래 썼던 기사들보면 정치랑은 거의 상관이 없고, 인천이 주무대인 걸로 (혹시 새로운 윤핵관 윤상현도 인천인데 음...) 보이네요.
'능력'보다는 '비선의 추천'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개고기도 튀었고 이기정도 튀었어요.
둘 다 센 척은 했지만 꼬리 내리고 도망쳤죠.
명박이의 유인촌도 아니고 그 급도 못 올라갈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