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큰 사업가 행세를 하던 가짜 수산업자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부장검사, 기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일이 논란이 됐었죠. 검찰이 1년 넘게 수사를 벌인 끝에 박 전 특검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 전 특검은 외제차를 제공한 적이 없다는 가짜 수산업자의 확인서까지 냈지만, 알고 보니까 이 확인서조차 가짜였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처가와 '뉴월코프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조 모 씨가 연루된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조 모 씨가 수감 중 검사실에 수백 차례 출정을 나가고, 이례적인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는 등 검찰로부터 특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조 모 씨가 형집행정지 중 도주했는데도 검찰은 9년여 동안 조 씨를 잡지 못했습니다.
짜가가 판친다
진형구도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처가와 '뉴월코프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조 모 씨가 연루된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조 모 씨가 수감 중 검사실에 수백 차례 출정을 나가고, 이례적인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는 등 검찰로부터 특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조 모 씨가 형집행정지 중 도주했는데도 검찰은 9년여 동안 조 씨를 잡지 못했습니다.
[단독]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화천대유 창립 이래 최대 퇴직금 받아갔다
화천대유 퇴직금충당부채 약 14억 원 인데
곽 의원 아들에게 돌연 50억 원 퇴직급여
퇴직금액, 23년 근무한 대기업 회장 수준
與 "특권과 반칙" 野 유승민도 "출당하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M5B8S88
최순실이 갑자기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고 했었죠.
그 장면 보면서 에이 미XX지X한다 싶었는데....진실이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ㅋ
최순실의 “검사 권력만 못챙긴” 무속과
쥴리의 “검사 권력만 챙긴“ 무속의 권력전쟁.
정의로운 검사가 있구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검찰 조직은 해체가 답이네요
근데 변희재가 한동안 완전 칠일파 수준이었어서요… 한걸음 뒤에서 보면 되겠다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