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318175
이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희생자를 따라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희생자·부상자에 더해 희생자의 가족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 또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318175
이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희생자를 따라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희생자·부상자에 더해 희생자의 가족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 또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공무원 1:1 배치한다는 ㅅㄲ 어디 간건가요?
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상황에 대한 기사는 1도 나오지 않고있죠.
사람이 죽어도 그저 그인간들과 붙어서 술 한잔 먹는 걸로 진정한 언론의 의무에서 눈을 돌리는 기자라는 이름의 몹쓸 존재들에 저주의 말을 남겨둡니다.
무정부상태니 시민단체와 민주당에서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민주당이 무슨 여당도 아닌데 도움요청할 곳이 참...;;;)
유족분들께서 모여 한목소리를 낼까봐 무서워 다 뿔뿔이 흩어놓고 방해공작 하나봅니다...
거북하고 힘들지만 더 동참해서 댓글을 적고 해야 함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일베들이 그 비난을 오롯이 감수해가며, 때론 쌍욕까지 들어가면서도 말도 안되는 댓글들을 남겨댔던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민주심을 가진 점잖은 인격들이, 일베들의 헛소리가 불편해 하나 둘씩 비접속자로 남게 되고,
상대적으로 수가 많아진 일베나 독재주의자 알바들이 결국은 그 커뮤니티를 접수한다는 걸 목표로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사상을 위해, 혹은 돈을 위해 불편하고 모욕적이고 심적으로 힘든 걸 감수하면서 이뤄낸 거죠, 민주주의 성향 커뮤니티의 독재주의화를요.
그리고 벌써 한 십년 전도 더 부터,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한, 국가 전체의 접수에도 기 나섰고, 그건 성공적인 듯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민주주의자들은 MBC를 구독할 때 조선도 같이 구독해야 하고,
쌍욕을 먹고,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 정도로 댓글 린치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러운 곳에서 똥을 온몸이 칠갑해 가며 뒹굴어야 하는 겁니다.
민주주의란 게,
내가 고생스럽지 않고, 내가 더러워지지 않는 한 비달성 일변도로 흘러가는 것 같더군요.
전,
한동안 조선에서 그러고 지내다가 멘탈이 아작나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합니다.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스스로는 비행하는 이러한 민주주의자들의 수준이,
결국 오늘날 우리의 대통령 같은 대통령을, 그 벌로 받은 것 아닌가 하고요.
남들 속이야 제가 모르지만, 절 보면 딱 답 나오니까요.
물론 제가 민주주의자들을 대표할만하다고는 생각지도 않고, 또 표본을 자신 한명으로 잡아놓곤 무슨 헛소리냐고 하면 할 말 없긴 한데,
그러시는 당신, 조선에서, 네이버에서, 다음에서, 그리고 주변의 2찍수들에게 난리 난리 쳐댄 적 있으신가요?
말씀대로 민주주의란 게 독재가 강력할수록 결국은 유혈사태로라도 그 독재를 버려버리는 게 역사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정권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그 꼴 나기 전에요.
그리고 착각하는 굥정부와 벌레들아 이런 참사는 덮을수록 분노가 강해진다는걸 알아라 돌대가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