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레기의 만행으로 국보급 투수가 묻힐 뻔했군요...
이 기레기의 만행들
키움 2군은 분식집에서 분식먹는다-거짓
이대호 선수협회장되고 셀프 판공비-거짓
안우진 학교폭력-거짓이 유력(반박기사 준비중이라는게 어언 몇주전이지만 아직 잠잠)
안녕하세요 키움히어로즈 선수 안우진입니다.
저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학폭에 있어서는 늘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제게 불거졌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제가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침묵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고맙게도 학폭 논란과 관련된 제 후배들이 용기를 내주었습니다. “학교 폭력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우진이 형을 지켜주고 싶다”는 후배들의 목소리에 혹여나 후배들이 비난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도 컸습니다. 학폭 논란의 무게를 견뎌온 시간만큼, 제 입장을 밝히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저도 이제는 사안의 진실에 대해 조심스레 입장을 밝히고 싶습니다.
시점을 5년 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2017년 당시 후배들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와 경찰 조사에서 저를 용서해 주었고 더 나아가 지금은 저를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학폭 기사가 저희를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라 놓았지만 저희는 늘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후배들에게 더 좋은 선배이지 못했다는 점, 선배로서의 훈계 차원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점, 이번 논란으로 긴 터널을 지나며 끊임없이 반성하고 속죄했습니다.
언론 보도 이후 저는 가혹한 학교 폭력을 행한 악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여론의 질타 속에 사안의 구체적인 진실은 묻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해도 학교 폭력이라는 네 글자의 주홍글씨로 모든 진실을 덮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야구팬들, 선후배 동료에게 이런 논란 속에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더 발전하고 성숙한 안우진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담당 형사와의 대화내역이라네요
+추가
배트 손잡이 부분으로 정강이를 툭툭 친다던가 하는건 실제 경기중에 선수들끼리 장난칠 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벨트를 풀다가 실수로 벨트에 맞았다...이건 뭐 말할것도 없고
후배들끼리 싸우는거 말리다가 휴대전화로 가볍게 쳤다 이건 좀 논란거리라 생각 들긴 하네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대로 시행하지 못했다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는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 31조에도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징계혐의자(안우진)에게 출석을 요구할 때에는 출석요구서가 본인에게 도달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출석한 상황에서 반드시 본인의 입장을 들은 후 징계를 확정해야 한다. 그런데, 안우진의 경우에는 이 과정이 생략된 채 징계가 확정된 것이다. 학교측과의 서면 전달로 이를 대체했다고 하지만, 이는 분명 절차적인 결함에 해당된다.
다만, 협회에서는 공중파 TV 보도로 해당 내용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면서 안우진에 대한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다는 당시 여론도 무시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렇다 해도 '규정에 따른' 조치가 아닌 '여론이 바라는 대로' 징계를 시행했다는 지적에는 자유로울 수 없게 된다. 이미 법조계에서는 '죄의 징계는 달게 받아야 되지만, 구체적 소명 기회도 없이 죄 이상의 과대한 벌을 받는 것도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을 펼친 바 있다.
휘문고에서 뒤늦게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한 것도 협회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자체 조사가 끝나 '학폭위가 열릴 만 한 상황이 아니'라는 결론을 냈고, 또 이에 대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목소리까지 무시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학폭위 개최에 협회 징계까지 더해지면서 폭행 여부에 대한 사실에 관계없이 안우진은 꼼짝 없이 '야구 방망이와 야구공으로 후배들을 마구 폭행한' 가해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절차적인 부분도 문제였지만, 징계 내용도 문제 소지가 많았다. 협회의 '징계 결정서'에는 집단으로 폭행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신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도구(베트, 공)를 사용하여 폭력행위를 저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말 그대로 '특수 폭행'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공소권 없음'을 요지로 특수 폭행과 관련된 사항을 불기소 처분했다. 협회의 징계 의결서 내용 자체도 검찰청의 의견과는 상반되는 내용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처분 과정을 모두 들은 한 법조인은 "당시 협회의 징계 상황에 대한 재조사와 대한체육회의 관련 조치가 다시 검토되어야 할 것 같다."라며, 절차적/내용적인 측면에서 협회가 언론 내용과 여론만 보고 객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45/0000085813
이런 내용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부풀려질순있어도 없는것과 있긴했는데 꺼리는아니다는 다른거에요
그런사실자체가없으면 용서할필요도없어요
용서는 이 후 이야기 입니다.
마치 검찰이나 경찰이 수사하면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죠.
기레기욕을 그렇게 하면서 사건 부풀린 언론보다는 '학폭'이란 단어만 보고 기레기 말만 믿는지 모르겠네요.
안우진 관련건은 피해지가 진짜 한번도 폭행이다. 학폭당했다 말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사실 왜곡 언플도 쉽죠
안선수 잘못 없더라도 제 삼자가 쉽게 말 못하겠네요
역시 야구를 잘해야 발언기회도 생기네요.
만일 사실이라면 언론에 의한 최악의 마녀사냥이죠.
적어도 다시 한번 상황을 봐야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미지 회복은 어렵다고 봐요. 야구 관심없는 일반인들이 노력 들여 알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인간다트같은 소설은 안 보이겠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