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bc.com/rachel-maddow-show/maddowblog/pelosi-announcement-congress-rcna57661
낸시 펠로시가 하원의장 직에서 물러나, 평당원으로 남겠다는 의견을 어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연설에서 펠로시는 '세 분의 미국 대통령(부시, 오바마, 바이든)과 일할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네요.
그런데 아무도 왜 '네 분의 대통령'이 아니라 '세 분의 대통령'이라고 언급했는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머 하나 똑바로 굴러가는게 없음
그렇게 해놓고나서는 미국 앞잡이 외교 하고 있죠..
not enjoyed working with the one, at all
대한민국을 다 통틀어 3분
아 임시정부 까지하면 4분
역시 저 때부터 전 저 분 마음에 들었어요!
대만문제도 그렇고 지나치게 적을 자극하는 스타일인가 싶기도 했었는데...
맘에 안드는 구석은 있어도 그래도 대통령 감도 안된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기는 하죠.
지금 2찍들은 굥이 저런 취급을 받는 트럼프만도 못하다는걸 알랑가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에는 대통령이 없죠
무당과 무녀는 대통령이 아니잖아요?!!!
연설문 박박 찢는 장면은 펠로시 의원 정치사에
손꼽히는 순간이 될거 같아요.
트럼프는 국제 질서를 붕괴시키는 강력한 시발점으로 작용했다고...
동서관계, 유럽내 관계, 남북관계, 미중관계, 동북아 질서 등등
뭐 하나 악영향을 안미친 것이 없습니다.
덕분에 어렵게 쌓아올리던 선린우호 상호발전 질서가 무시되고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급속한 파편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왜 선조들은 1945년 이후로 그렇게 선린 질서에 매달렸을까요?
전쟁을 피하는 유일한 가능성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