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어긋났을께야
내가 살아 있어서
많이 쓸쓸했을께야
부디 용서하게
붙었다구요? 감사합니다.
여보~ 붙었어
아빠~
우리딸 짜장면 먹을까?
회사에서 제공하는 주택입니다.
저한테요?
면접을 잘보셔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면접을 너무 잘보셔서
5월초 태어날 사내아이의 이름입니다.
대대손손 세상을 밝히는 큰사람이 될겁니다.
누구신지?
사장입니다.
그러니깐 왜 저한테 과분하게 왜 그러시는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
제가요?
네
현시점에
나라를 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 기분이 들어서요
나라를 구할려는 사람들이 뭐 어렵겠습니까?
매국노 계속 꾸짖고 옳지 않다고 계속 말하고
나라를 구할려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응원하면 되는거겠죠
요즘 시국이 답답해서
제가 좋아하는 영상이라서 또, 찾아서 보고 훌쩍 훌쩍 감동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면접을 잘 보신분들 맞죠?
ps : 출처에 영상 있어요~ 찾아 보실분은 12화 찾으시면 됩니다.
저 비서도 도깨비가 보고선 교육부터 비서에서 사장까지 시키고
권선징악이란건 이런 픽션에만 존재하는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덧 없이 살기 보다는 마음으로 산다면 어쩌면 내새에는 다른 보답이 올지도요
내용 모르는 1인입니다
어쩌다 사장 1,2 에 모두 나온
윤경호 배우죠
잉꼬부부시군요... 부부가 각자의 시대에서 나라를 구하시나 봅니다..^^
저런 역할이 나라의 역할인데, 그러지 못한 현실에서 살다보니 저런 픽션을 보면서라도 위로를 하게 되네요.
왜 이리 고통당하는건지..
거짐 6개월간 화가 늘 나있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슈로 마음을 혼란스럽게 할까 매일 아침 눈뜨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이 짧은 영상으로도 감동이네요
중간에 저런 에피들 하나씩 들어 있는게 너무 좋아요.
그 초능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애쓴 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