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서초, 아름초는 충남 천안이고...
수원 망포초는 최근에 지어졌는데도..
망포지구가 개발되면서 학생이 급속히 증가했죠. 아직 주변에 짓고 있는 아파트도 많고..
또 시흥 은빛초도 2천명에 육박합니다. 주변이 시흥 은계지구로 개발된 지역입니다.
인천해원초는 서구 청라지구입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에도 비슷한 규모의 학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그냥 예로... 2천명 넘으면 뭐 전국적인 규모죠..
저출산 문제로 학생 수가 많이 줄거나 폐교되는 곳도 많지만... 신도시 지역의 학교는 과밀을 걱정하는 곳도 많고... 그렇습니다.
사실 요새 학생 수 1500명 넘어도 규모있는 초등학교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1700명 정도 넘으면 진짜 과밀 초등학교...
물론 농어촌 지역은 250명만 되도 큰 학교입니다. 100명 안되는 학교도 많고요..
아..... 제 모교이자, 저희 아이들의 모교 군요. ㅎㅎㅎ ;;;;;
(둘째가 아직 현직 초6)
죄송합니다만 저는 교원 남 6 여 100 밖에 안보여요..
와 제가 저기 배정받으면 무조건 휴직할래요 ㅠ
네이버에 그냥 학교이름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저건 그냥 검색한 결과...
더 자세한 정보는 학교알리미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ㅎㅎ
오전20반 오후15반
1반70명씩이었다고 말씀하시네요.
한학년이 2500명이었다고ㅠㅠ
국민학생...아니, 초등학생 많이 줄긴했네요.
제 옆에 계신 삼촌이 국민학교 댕길 적에는
한 학년에 14학급*60명*6 = 5천명 정도였다고 하시네요.
많이 줄었죠..
문창초 찾아보니 현재 400여명 정도..
제 모교
라떼는 2500 명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1100명이네요...
많이 줄기는 줄었군요..
대도시에 있는 학교라도 해도.. 천명 안되는 곳도 많습니다.
뭐 주변이 구도심이거나.. 인구 자체가 많이 줄었거나.. 학교를 선택할 수 있거나..
ㅠㅠㅠㅠㅠㅠ
애들은 뛰어 놀아야지요.
학교가 과밀해지면, 보통 증축이 이루어지는데.. 아무래도 말씀하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요새는 운동장 작은 학교도 많습니다 ㅜ
저 다닐때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학년별로 10~12학급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격세지감이네요 진짜
저 다닐때 한 반당 40명중후반에 8반정도 있었는데 말이죠
한반에 55~59명이었는데 거진 한학년 1500명정도였었네요! 버스를 몇대 보내도 겨우 타고 그랬는데
https://v.daum.net/v/20221002053006909
관악국민학교 8000명 이랬는데
1993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