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 2찍 상사분이 있는데 굥관련 일에는 항상 국힘 논리로 별거 아니다는 식으로 반응하는데. 국빈에 2800조 부자한테 내놓은 생수통을 보더니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자기도 어이없는지 허탈하게 웃네요... 의의로 이런 소소한 부분이 정서상으로는 더 크게 받아들이는듯 해요. 다른 큰이슈는 정치 논리로 물타기 하는데 이런 소소하면서 병신같은짓은 방어논리를 댈수 없으니...
집에가서 2찍 유튜브 보고와서
야 누가 그러는데 그거 별거 아니 라던데 ?
이럴수도 .... ㅜㅜ
제가 많이 당해봤어요 ㅋㅋ
이거 같아요.ㅎ
저도 생수통은 내놓지 않고 도자기찻잔을 내어놓았지만요.
조명이며 식탁이며.. 일국의 대통령의 접대가.. 참.. 허접하네요.
아마 빈 살만은 플라스틱에서 따른 물을 처음 볼지도 모릅니다.
왜 생수도 비싼 것은 유리병에 나오잖아요….
그 친구는 항상 왜 할로윈을 가고, 왜 빈살만이 오고, 왜라는 질문이 희안하게 작동하는 자더군요.
오래봤고 그만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슈관련 이야기 나오면 모르쇠 or 합리적 극중주의 코스프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