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애에 달리기로 운동을 하게 될거라곤
진짜 꿈에서도 생각 안해볼만큼 달리기 안하고 싫어하는 1인이었는데
사람은 알수 없는 존재가 맞는건지
두달째 주3일 정도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거의 빨리걷기부터 였습니다만...
암튼, 무지한 제 생각에 달리기는 돈이 1도 안드는 운동일거라 생각했는데....
복장은 둘째치고
러닝화며 시계며
생각보다 은근히 돈이 들어가네요 (은근히?)
그러다가 어제부턴 갑자기 애플워치 울트라에 꽂혀서
큰일 났습니다;;;; 워치4를 현역으로 아직도 잘 쓰고 있는데 말이죠..
가민도 비싸다고 패스한 주제에
왜 울트라를 쳐다보고 있는건지..
이래서 앱등이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ㅠㅠ
좋은 신발 신고 하는 러닝
좋은 시계 차고 하는 러닝이
많이 들죠.^^
아마도 핵심은
‘러닝은 거들 뿐’ 아닌가요?ㅎ
시계는 가민 955로...
신발 너무 비싼거 살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날이 추우니 스트레칭 꼭 하고 뛰세요~ ㅎㅎ
수영, 탁구, 테니스 보다는 더 듭니다
ㅋㅋ
테니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
런닝화는 세일할때마다쟁여놓죠 ㅎㅎ
그거 두개면 옷이야 뭐
대회 몇개만 나가보면 참가비로 몇십만원 그냥 깨집니다
ㅠㅠㅠ
신발은 나이키 멤버스데이에서 러닝화 하나 고르고
시계는 코로스 페이스2 사용할듯 합니다.
러닝하면서 뉴발 포인트 모아서 1080이나 880 추가하구요.
이 정도가 최고 조합 같습니다.
부상 조심하세요 ~
아직 2-3km뛰면 헉헉대지만... 뉴발 기능떨어지면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살예정입니다. ㅎ 생각보다 돈이 꽤 드는 운동이긴하네요
시계는 워치4씁니다. ㅎ
나이키 신발에 어제 잘때 입었던 반바지 반팔에
미밴드4차고 나가도 즐거워요~
전 오키나와에서 뛰거든요
뭘 걸치고 뛰던 무슨상관이에요 그냥 즐겁게 달리면
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