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17140532968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33994?sid=102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기자들과 만나:
(돈을 건넬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정 실장이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간 것"
"제가 그 아파트에 사는 것은 아니니까 계단 CCTV가 어디에 있고 이런 것은 잘 모른다"
"엘레베이터에는 CCTV가 있다고 생각해 배려하는 입장에서 아파트 5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계단은 몇 층으로 가는지 보이지 않고 그때는 정 실장을 보호해주고 싶었다"
기자들:
"정 실장이 직접 돈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나"
유동규:
"그거야 검사님들이 하실 일이고 나는 사실대로 진술하고, 문제가 있으면 벌을 받든 조사를 받든 하는 것"
...
민주당:
"아파트 계단 앞에도 CCTV가 설치돼 있어 모습이 찍힐 수밖에 없는 구조"
"유 전 본부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
...
네, 다음 물증 없다 실토~yo.
증거 없으니. 소설쓰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밖에서 주면 될걸, 굳이 집까지 찾아가서 줬다고 하면서 보호?
거짓말도 대충 생각은 하고 해야지, 검사들로 거짓 진술 시키려면 어느 정도 앞뒤를 맞춰가면서 시켜야 탈이 없는데 없는 걸 만들려니 얼토당토 안하게 얘기가 전개되네요.
어이없죠 참..
무슨 검사가 변호사나 매니저 취급이군요
코메디도 정도걱 해야지 원
나는 검사가 해달라는데로 했다요
판사들 중에 돌대가리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충분히 보았지 않습니까?
산속에서 만나서 주면 될걸 왜 집까지 찾아가서 계단에서 준대요??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죠
에효~
/ in mobile
하다하다 나중에는 진짜 가스 배관이야기까지 나올듯..ㅡ_ㅡ;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봤더니 어쩌고... 하는 진술로 징역 살렸는데 그쪽에 창문이 없었던 적도... 간첩도 만들어냈다 들키고도 사과한번 안한 집단입니다... 세계의 창조자죠.
로 들리네요
왜 안농운과 굥 술파티는 아무 조사도 안 하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웃기네요 ㅋㅋ
검찰 수준 진짜 ㅋㅋ
예전 떡검은 소설도 잘 쓰고 각본에 맞게 잘 집어 넣기도 하던데.. 정말 질 떨어지네요. +_+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등이 있어yo.
공교롭게도 창문은 없고
공교롭게도 증인이 사라지고
공교롭게도 ~~~~~~
공교롭게도~~~~~~
미션 임파서블이 멀리 있지 않네요.
기자들 질문에 대한 유의 답, '그거는 검사님들이 알아서 할일'.
aka 검사들이 앞뒤에 맞고 개연성 있게 시나리오를 짤 일? 그렇게 들리네yo! ㄷㄷㄷ
계단까지 가는 길에는 cctv가 깔렸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