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자리에 함께한 박희영 용산구청장. 온라인 캡처
사진출처.노컷뉴스..
[단독]'참사 전날' 박희영, 尹·이상민과 '한 테이블'…"핼러윈 안전전념" 다짐했다
2시간전
핵심요약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사 전날 기초단체장 대상 국정설명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과
한 테이블서 오찬
'용산의힘' 채팅방선
"구청장, 핼러윈 안전·방역활동 전념" 전파
참사 당일 핼러윈 현장 대신 고향 방문…모순된 행보
시민 안전 걷어차고 '치적' 홍보에 전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참사 전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온 뒤
지역 관계자들에게
"핼러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취지를
전파했던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
구청장 스스로가
'안전을 챙기겠다'고 공언했던
핼러윈 참사 당일,
관내를 벗어나 있던 데다가
안전 문제에 신경을 쓴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박 구청장은
참사가 일어난 후에도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재한
상황판단회의에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또 귀가 이후 재차
이태원 중심 거리 인근인
퀴논거리 현장을 둘러봤다는
설명도
거짓으로 드러나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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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측..예상반응?.:...
용산.구청장을..잡는....
마녀사냥을......
그만..하라는....요??
마녀네요
없었을 겁니다
기레기가 소설 쓴거겠죠
윤똘 보호하려는 기레기의 충성심이
가상하네요
정작 길목마다 안전경찰 배치하면 <덜 혼잡해서 시민의식 지적하기 어렵고, 마약단속에 방해 되니까>일부러 그냥 방치 한 것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 행동들 이죠!
정말 악마를 보았습니다... 굥, 이상민, 구청장 모두 거짓말에 모르쇠에... 악마 그 자체 입니다.
이상황에도 30%넘는 지지율씩이나 하고요...
자유를 외치지만 자유는 자기들만
안전을 외치지만 안전은 자기들만
마녀사냥 해야 합니다.
이런거 다 본인성과라고 홍보했을거에요!화나네!
너무나 굉장해서 할말이 없네........
저들이 말하는 "안전"은
폭력사건, 절도나 소매치기, 성폭력, 음주나 마약사범 등 "범죄"로부터의 "안전"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저 때 말한 "안전"도 그 "안전"일겁니다.
'군중'은 기본적으로 '위험요소'로 보고, '군중' 속에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곧 '안전 확보'라고 보는
"치안"의 개념이죠......
일제강점기부터 "치안(통치안정)"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아 온 그들의 사고 수준의 한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할로윈 그 날도,
"혼란하고 무질서한 할로윈 와중에도 우범지역(이태원)에서 범법자들과 치안용의자들을 성공적으로 분리-격리-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한 '치안'의 담보자가 바로 우리(구청장과 그 윗분들)"
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일부러 혼란을 방치하고 나아가서 조장한 부분이 분명 있을거라 봅니다.
사고 수시간 전부터 그렇게 많은 신고와 출동요청이 있었음에도
그렇게나 일관되게 무시하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는 사람과 언론들이 많지만,
저는, 바로 그 '무대응'이 저들의 '대응'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혼란을 방치하고 점점 더 혼란해지도록 내버려뒀다가,
어느 시점에 대규모 마약단속반을 비롯한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서
일순간 혼란을 잠재우고 치안을 확보하는 멋진 구청장, 멋진 정부... 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겁니다.
(용산구청장이 당시 현장 부근에서 혼자 배회하고 있었던 것도 아마......)
그랬는데,
자기들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그래서 사고가 너무 일찍, 너무 대규모로, 지나치게 심하게 일어난 거죠.
실행으로 옮긴 건 없으니 참사가 일어난거네...
결국은 네들 오세훈까지 네들 넷 책임이다.
말로만 행정하고 정치하고 뒤에서는 항상 저렇게 딴짓하는 굿힘당!
주딩이만 놀리고 일하지 않는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