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4제곱미터, 118동 분양가 7억 초반
올해 초 최고가 12억 이상
그리고 올해 가을부터 118동 경매나온 가격이 2회 유찰로 9억2천 -> 4억 5천
혹시 선순위라도 있나 해서 권리분석 해봤는데, 대항력없는 세입자만 있고 가압류건 뭐건 없이 깨끗해서 낙찰자는 낙찰가만 내면 되는 걸로 밝혀졌답니다.
12억에 사서 들어간 사람이 9개월만에 시세가 4억 5천 이하가 되는 걸 보고 있어야 하는 처지군요.
송도 마리나베이는 위치부터 에러였던 동네긴 하지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가 이어지면 1년 후 서울 외곽지역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경매 물건은 집안 상태확인도 불가능하고, 임차인 점유시 내보내려면 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에 저 경매 가격에는 안팔리는게 정상입니다.
이번에 매물 가격보다 적당히 저렴한 가격선에서 낙찰되겠네요.
어서 드루오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3528CLIEN
개인적인 예상으론 앞으로 부동산으로 돈벌기 어려울겁니다.
저기 오션뷰 인천대교 보이고 좋습니다 특히 일몰뷰가 멋지고요 ㅋㅋ
그래서 오션뷰 아닌 곳이랑 가격차가 크더라고요
교통은 송도 어디든 안좋지만 저긴 그래도 광역버스 시작점이라 앉아서 가는 곳입니다
해안선 따라서 산책로도 잘되어있고요 손님오면 호텔객실처럼 오션뷰 보이는 손님룸도 예약된다고는 하는데 들어가본적은 없급니다..
인하대병원도 해안도로타고 2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118동 2호라인이면 단지뷰라 입찰이 잘 안될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4억 2천인데도 안되는거보면 정말 하락세가 무섭네요
3차도 유찰되어서 반의 반토막 나고 그랬죠
그런데 더 떨어질 것 같아요.
아님 4.5억에 전세금이 포함되었나요?
와 인천에 강남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