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김진수 대위(32)와 서혜정 대위(32·여)는 지난 12일 김 대위 본가인 경남 마산에서 다섯 쌍둥이 첫 돌잔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학생군사교육단 동기인 김·서 대위 부부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대병원에서 다섯 쌍둥이를 낳아 오는 18일이 첫 생일이다. 다섯 쌍둥이 출생은 국내에서 1987년 이후 34년 만이다.
다섯 쌍둥이 중 딸 4명의 이름은 ‘밝을 현’자를 넣어 소현·수현·서현·이현이다. 아들 재민군은 씩씩하고 강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강할 민’자를 썼다.
아이들 넘 귀엽네여 ㅋㅋㅋ딸 넷 아들 하나 라던데
모두 씩씩하게 건강하게 자라나길!
보통은 ...시험관 아니려나요?
일란성, 이란성, 삼란성, 사란성, 오란성... 이렇게요 ㅋㅋ
요즘은 옛날처럼 그렇게 많이 안하고 하나만 진행하기도 합니다.
근데 쌍둥이도 빡쎈데 다섯은 어우….
17시 칼퇴근 ㅋㅋㅋㅋㅋㅋㅋ
1+3쌍둥이도 4명 키우는것도
대단하던데 5쌍둥이라니...
“아빠(엄마)는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나오시는건 아니겠죠?
아이들이 다 자라면....
장성이 될거라서...
더이상 그런말 못하겠죠?
경남 마산시라고 안하면 뭐 쓸 수 있는 표현 같은데요
어.. 그거 좀 싫어 하시는 분들(?) 이 많아요 ㅎㅎ
특히 셋다 묶어서 마창진(마산, 창원, 진해)하면 어우야...ㄷㄷㄷ
평생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중령까진 승진 시켜줘야합니다..
대단하십니다.
1개 분대급인가요?
전투적인 육아를 하실까요?
응원합니다^^
다섯쌍둥이면 나라에서 지원많이 해줘야겠네요
Captain Price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니, 거니가 보냈다는 손편지 내용이 왜 있는거니?
아이들은 넘 귀엽고 좋은데, 바로 닫았습니다.
그나저나 시누이가 4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