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튭에서 G20 영상을 보니
굥은 안보이고 박진만 보입니다.
확인해 보니 굥명신은 귀국한 상태였습니다.
출국 전에 "국익을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다"던
굥이었는데 G20이 끝나기도 전에 돌아온 것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위 캡쳐화면을 보시면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프랑스 등 대부분의 국가 정상들이 남아있습니다.
회의말고도 단체로 흰색 셔츠를 입고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본회의에서 합의했던 내용을
다시 확인하거나 미처 못했던 얘기를...
정상 간에 밀착 상태임으로 쉽게 접근해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급도 안맞는 박진이...그들과 제대로
소통이나 했을지 의문입니다
무능한 자가 비젼과 철학이 없다보니
스스로 국제 외교 무대에서 고립되어
왕따가 되어 국익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제 G20 행사에서 지각하고 정상 간에
바삐 대화가 오고 갈 때 명신과 자리에 눌러 앉아서
두려움에 떠는 듯한 굥의 눈빛이 아직도 선합니다.
굥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외교라는 전쟁터에서
무서워 도망나온 탈영병처럼 보입니다.
그런데도 국내 언론은 굥이 왜 G20 도중에 귀국
했는지에 대한 해석없이 공항에 마중나온
이상민한테 "고생 많았어"란 굥의 쓰잘데기 없는
메시지만 전달하고 있어서 개탄스럽습니다.
ㅋㅋ 아는 게 있어야 대화라는걸 하겠죠
아포유 인가 하는 부동산 유튜버에 아직도 그 영상이 남아 있을겁니다.
그때 댓글로 거의 1:100으로 싸워었던;;;; 최근에 가봤을때 댓글이 닫혀 있어서 그걸 다시 못보는게 뭔가 아깝더군요;
내일(17일)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의 국빈 방문이고 오전 회담입니다..
/Vollago
아니면 빈살만 맞이하려고??
/Vollago
그리고 캘린더가 일기도 아닌데 일정이 소화되면 기재를 하는건지 다가오는 일정은 모두 공란이네요.
역시 클냥은 새로운 정보의 보고네요.
/Vollago
깡패와 탬버린의 콜라보레이션인데
무시당해도 쌉니다
살다살다 박그네보다 못한 자를 보게될줄이야
박진이 있든 굥이 있든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우리가 이런 취급이나 받아야한다니... 2찍들은 제발등이란 생각 못하겠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03119
윤 대통령은 내일(17일) 예정된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등과의 정상회담 일정으로 G20 도중 조기 귀국했습니다.
굥은 오늘 16일 새벽 시간에 귀국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1/16/2022111600193.html
오늘 오전에 남아있던 G20 회의에 참석하고 오늘 오후에 귀국했다고 한다면
17일 예정된 네덜란드 총리와 일정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 총리와 17일 오후 시간으로 일정을 잡으면 대략 16시간 정도 여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116/116507890/1
이날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윤 대통령이 17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18일에는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https://sedaily.com/NewsView/26DNEUQ2BW
윤석열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정상회담을 하는 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페터르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가 회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네덜란드 정상과 양국 최대 반도체 기업 수장이 동시에 만나면서 첨단 칩 공급망 협력 관계가 공고하게 다져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과 베닝크 CEO는 17일 오후 회동을 위한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회동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비슷한 시간대에 윤 대통령과 뤼터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연다. 이 회장도 뤼터 총리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양국 정상과 이 회장, 베닝크 CEO 간 회동이 한국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것은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격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네덜란드 ASML이 만드는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가 첨단 반도체 생산의 키워드인 점을 고려하면 공급망에 대한 이들의 논의는 상당히 중요하다. (중략)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회장과 베닝크 CEO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이 회장의 일정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17일 오후 6시~7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당황스러우리만치 참신해요. 어쩜 저럴수 있지?
헐..ㅡ
동행한 기레기들은
G20 취재가 아닌 굥 따라다닌거네요..
8점도 못주겠구만
런승만 런석열
yo
만찬에서 봐도 굥거니는 왕따 수준을 넘는 것 같은데, 바보 아니면 본인들도 느끼겠죠.
'도 넘는 수치심'에 귀국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기 귀국한건 별거 없어요
5일이잖아요 5일 ㅎ
뭔가 사고친거 같은데요 인간말종